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은 “방송통신 산업 규제를 개선하고 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통해 국민편익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총 15개 방송통신 유관협회·기관이 공동주최한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에 참석, 신년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창조경제의 주역인 한류를 이끌고 있는 방송통신 가족...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입니다.
방통위의 전신인 공보처 출신으로서 만발한 벚꽃을 보며 ‘고향의 봄에 온 느낌’이라고 말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갑오년의 문턱에 섰습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조직개편을 거쳐 새 출발을 한 방통위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임무는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정한 방송 환경의 확립입니다.
통상 새 정부가 출범하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단말기 보조금 지급 관련 이용자이익 침해행위에 대한 시정조치에 관한 건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특히 이번 삼성전자 이 사장의 발언은 제조업체 CEO가 규제기관 장인 최문기 장관이 주재하고 이경재 방통위원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로 미래부는 받아들이고 있다.
또 미래부는 제조업체와 이통사들 대부분이 부사장급을 참석시킨데 대해 의도적으로 간담회 힘을 뺀 것 아니냐며 섭섭함을 토로하고 있다.
미래부와...
간담회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주재하고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다. 단통법과 관련해 부처 장관과 방통위원장이 직접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를 통해 최 장관과 이 위원장은 단통법과 관련해 제조사와 이통사의 의견을 듣고 법안을 최종 검토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간담회 참석자는 이통사의 경우 표현명 KT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9명의 방통심의위원 중 정부와 여당이 추천한 위원은 3명으로 소위원회 심의위원인 권혁부 위원장과 엄광석 위원은 중징계인 '관계자 징계 및 경고'를, 박성희 위원은 '주의'의견을 냈다.
손석희 ‘뉴스9’ 방통심의위 중징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석희 '뉴스9' 방통심의위 중징계,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손석희 '뉴스9' 방통심의위 중징계...
마련됐다고 했으나, 이 위원장이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가 만든 안으로, 방통위와 논의한 적 없다"고 유감을 표명하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논란에 대해 이 위원장은 "용어 자체가 잘못됐다. 방통위는 합의제여서 정책이 되려면 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 발표된 계획안은 이런 방향으로 간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어젠다였다"고 해명했다.
12일 이동통신업계와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주말이 포함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12만712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2일부터 4일 사이의 번호이동 건수 4만2148건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이다.
이처럼 번호이동이 급증한데는 다시금 되살아난 불법 보조금 영향 탓이 크다.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에 중간광고를 사실상 허용키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간광고 도입 허용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를 비롯해 채널A, JTBC, TV조선, MBN 등 종편에서도 꾸준히 제기해 왔지만 시청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10년 이상 끌어온 사안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방통위 이경재 위원장은 2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광고시장 활성화 모색’을...
방송통신위원회는 이경재 방통위원장이 25일 태국 방송통신위원회(NBTC) 나티 수콘랏 부위원장을 만나 MOU를 제안하는 등 양국의 방송통신 분야 교류 협력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이날 이 위원장은 14~15일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제3차 아태규제자라운드테이블에 NBTC 위원이 참석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양 기관간 협력을...
이 때문에 15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이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알뜰폰 휴대폰 인증 방안 마련을 이경재 위원장에게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방통위는 알뜰폰 사업자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합법적으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알뜰폰은 우리나라 통신료의...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이 광고업계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방송광고회사 간 상생 방안과 광고제도를 개선한다는 입장이다.
방통위는 “이 위원장은 서울 잠실 소재 한국광고문화회관을 방문해 국내 광고산업의 기반시설을 둘러보고 중소 광고대행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 다양한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16일...
15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가 결국 증인 출석문제로 파행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국감은 오후 5시 30분경 정회돼 결국 자정을 몇분 남겨둔채 폐회가 결정됐다.
국감에서는 종합편성 채널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고, 이경재 방통위원장이 적절한...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해직 언론인을 복직 시켜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법에 따라 처리해야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임수경(민주당) 의원은 “방통위는 언론의 공정성, 공공성 등 가치를 확보해야 하고, (해직기자)이분들 복직을 위해 애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경재 위원장은 “(해직기자)본인들이 (공공성을 위해...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2011~2012년 두 차례에 걸쳐 통일부를 통해 방통위원장 명의의 항의서한을 전달했지만 북측은 항의서한 접수를 지금까지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북한의 GPS 전파교란 도발을 시도하면 GPS를 이용하는 장비 및 방송시설과 통신시설 등 국가 핵심기반시설에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북한은 이미 ICT 분야에...
이 위원장은 방통위가 보조금 단속을 강화해 시장이 냉각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최신 기종 중 기능의 50%만 사용하는 사람들은 휴대전화를 바꿀 필요가 없지 않느냐”며 “(보조금 단속이 아닌) 시장 상황 때문”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특히 27만원의 보조금 가이드라인이 스마트폰 출시 이전인 2009년 만들어져 개선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법적인...
방송통신위원회는 이경재 위원장은 16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인 ‘관고시장(경기이천)’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사진 위)
또 이 위원장은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주라장애인 쉼터’를 위문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했다.
이에 대해 방통위위원들은 첨예하게 대립했다.
방통위 김충식 부위원장은 “지금까지 (종편의) 언론 보도, 거르지 못한 시사토크의 배설적 유포 등의 문제를 철저히 여과 하려면 과목별 과락 수준을 60%로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양문석 위원 역시 “연구반이 제시안 안보다 크게 후퇴한, 지상파 심사기존에 가까운 안건을 올렸다”면서...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2일 방송의 날을 맞아 `MBC 여성토론 위드`에 출연, “종합편성채널은 유료방송이고 새로 시작한지 얼마 안돼 우유 먹이고 산업을 키우는 기간이 있다"면서 "그런 관계로 지상파와 규제에서 차이가 있는 것은 틀림없지만, 향후 똑같은 서비스를 한다고 보면 규제도 같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는 게 옳다”고 말했다.
이 방통위원장의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