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케이블TV방송사 최초로 한국방송학회와 산학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된 ‘C&M 케이블TV 인턴십 프로그램’은 매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을 이용해 두 차례 진행되며 각 기수마다 20명씩 선발하여 지금까지 총 120명의 인턴십 수료자를 배출했다.
지원 자격은 전국 신문방송학 관련학과 재학생 3~4학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2월...
'자체발광 그녀'는 KBS 드라마채널에서 처음 제작하는 12부작 미니시리즈로, 방송사 예능국 신입 구성작가를 둘러싸고 스타 PD와 톱스타가 펼치는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소이현이 연기하는 전지현은 스타 PD와 톱스타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신입 구성작가다. 고액 연봉의 대기업을 그만두고 시사프로그램 작가를 꿈꾸며 방송국에 입사하지만, 온갖 잔심부름을 도맡아...
미니시리즈로, 방송사 예능국 신입 구성작가를 둘러싸고 스타 PD와 톱스타가 펼치는 사랑 쟁탈전을 그린다.
드라마에서 소이현은 유능한 스타PD와 매력만점 톱스타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신입 구성작가 ‘전지현’으로 출연한다. 고액 연봉의 대기업을 그만두고 사회의 빛과 그림자를 보여줄 시사 작가를 꿈꾸며 방송국에 입사하지만...
청와대는 그동안 현직 언론인을 홍보수석으로 영입한다는 내부 방침을 정하고 최 본부장을 비롯해 신문사 논설실장급 또는 방송사 보도본부장급 2∼3명을 상대로 의사를 타진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여주 출신인 최 본부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MBC에 입사해 편집부, 경제부 기자를 거쳤으며, 이후 SBS로 옮겨 워싱턴특파원, 국제부장...
jTBC 방송사의 한 관계자는 '신입사원'의 장성규와 강지영이 종편사 jTBC 1기 아나운서로 발탁된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jTBC 공채 과정이 마무리되면 1기 아나운서로서 연말부터 활약할 예정이며, 공채를 통해 합격하는 아나운서들과 동기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장성규와 강지영은 '신입사원'에서 TOP10에 올라 생방송 경연을 진행했으나 강지영은...
지금 청년들에게 언젠가 필자가 TV에서 본 모 방송사의 슬로건인 ‘인생은 액션이다’ 라는 말로 조언하고 싶다. 도전정신을 가지고 과감하게 행동에 나서는 청년들이 늘어날 때, 비로소 한국판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 페이스북 창업자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17세의 나이에 의과대학 진학 대신 샌드위치 가게를 창업, 오늘날 맥도날드를 제치고 세계 1위...
KBS에 입사했다. 그는 64년 TV 사극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국토만리’를 시작으로 ‘별당아씨’ ‘사모곡’ ‘한명회’ ‘왕도’ 등을 만들었다.
특히 96∼98년 방송된 KBS ‘용의 눈물’과 2001년 SBS ‘여인천하’는 고인을 사극의 대가 반열에 올려놨다. 고인은 명분은 있지만 제작비가 많이 들어 방송사들이 제작을 꺼려했던 사극 장르도 높은 시청률을...
147개의 방송사, 방송장비·TV 제조사, 연구기관 등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존 가프리 의장은 앞으로 1년 동안 ATSC 이사회를 이끈다. 3D·인터넷프로토콜(IP) TV 등 북미 디지털 방송 표준화 방향 결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006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존 가프리 VP는 2007년 ATSC 이사회에 참여해 ATSC의 주요한 의사 결정에 참여해 왔다....
KBS 입사 전 OBS와 MBC 개그맨 공채에 합격했지만 설 무대가 없어 허송세월해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그는 다시 KBS개그맨 시험을 치뤄 ‘개콘’무대서 끼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즉 정통 개그프로그램의 존폐여부는 개그맨 개인의 역량이 아닌 각 방송사의 ‘의지’가 더 크게 작용하는 셈이다.
방송 관계자는 “각 방송사의 공채개그맨들을 뽑아 놓고서 이들의...
양사 아나운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나는 줄은 전혀 몰랐다. 방송사가 달라 연애하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결혼을 한다니 정말 놀랍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더하기'로 스타 아나운서로 떠올랐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해 현재 'MBC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방송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양사 아나운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나는 줄은 전혀 몰랐다. 방송사가 달라 연애하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결혼을 한다니 정말 놀랍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더하기'로 스타 아나운서로 떠올랐다. 김정근...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의 HCN은 지난 11월 경북 서부지역 종합유선방송사(SO)인 한국케이블TV 새로넷방송을 인수하고 충북 북부지역의 SO인 CCS를 매각했다.
이로써 현대백화점그룹은 전국에 11개 SO를 보유하며 케이블TV 가입자 140만명, 인터넷 가입자 24만명을 확보하게 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은 SO 사업이 방송과 통신 서비스 등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