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 출시를 시작으로 저온숙성공법과 100% 국산보리로 완성된 필라이트 후레시, 국내 최초로 밀을 원료로 한 필라이트 바이젠을 새롭게 출시하며 국내 발포주 시장 확대를 이끌어왔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필라이트 브랜드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국내 발포주 시장 1위 브랜드로서 시장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1캔당 825원 꼴로,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발포주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L맥주는 1333년에 설립해 역사가 깊은 독일 웨팅어(Oettinger)사에서 만든 상품으로, 2013년 10월 출시 후 7년간 3000만 캔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신선식품 역시 통 크게 할인한다. 제주도 감귤 재배 면적의 6% 내외의 황토에서만 재배한 ‘제주 황토밭 하우스 감귤(2...
그동안 355㎖, 500㎖ 캔 제품만 판매해온 오비맥주의 발포주 ‘필굿’ 역시 대용량 제품을 내놨다. 필굿 1.6ℓ 제품은 최근 한시적 할인을 실시한 이후 반응이 좋아 9월까지 할인을 한달 더 연장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필굿 프로모션이 소비자 호응으로 아직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발포주 시장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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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낮은 마진을 감수하고서라도 발포주와 1㎖당 가격이 비슷한 ‘피츠 수퍼클리어’ 대용량 제품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의 용량은 420㎖로 기존 제품(355㎖)보다 용량은 20%가량(65㎖) 늘었다. 반면 출고가는 902원으로 355㎖ 캔보다 337원 저렴하다. 심지어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발포주와 1㎖당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발포주와 1㎖당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80%의 맥아를 함량,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4.5도의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한정판 ‘피츠 수퍼클리어’는 9월 초부터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12캔 묶음, 24캔 묶음으로 구성된 기획팩으로 판매될...
오비맥주는 2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한달여 간 대표 브랜드인 '카스'와 발포주 ‘필굿'을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의 할인행사는 최근 10여년만에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테라'의 독주를 막기 위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지만, 오비맥주측은 최근 국산맥주 수요 증가가 더 큰 이유라는 입장이다.
오비맥주는 여름...
오비맥주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달여 간 대표 브랜드인 카스 맥주와 발포주 ‘필굿(FiLGOOD)을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여름 성수기에 맞춰 국산맥주의 소비촉진과 판매활성화를 위해 카스 맥주의 출고가를 패키지별로 약 4~16% 인하해 공급하기로 했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203.22원에서...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로 밀을 원료로 한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 바이젠(Filite WEIZEN)’을 오는 25일 출시하고 시장 내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 한다고 18일 밝혔다.
필라이트 바이젠은 기존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를 즐기는 소비자층은 물론 밀 맥주를 선호하는 음용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와 입맛을 반영한 라인업을 구성...
오비맥주는 발포주 ‘필굿’의 개릭터 네이밍을 소비자 공모를 통해 ‘필구’로 정한데 이어 대표 맥주 브랜드인 카스가 유튜브와 함께 인터랙티브 영화 ‘아오르비’ 제작에도 나섰다.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뻔한 결말 대신 소비자가 결말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오르비(AORB)는 A 또는 B를 선택하라는 뜻의 ‘A or B’를 밀레니얼 세대의 어법으로 표현한...
오비맥주의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용량 1.6L 페트 제품을 출시한다.
오비맥주는 그동안 355ml, 500ml 캔 제품만 판매해 온 필굿에 대용량 페트 제품을 추가해 23일부터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생산하는 필굿 1.6L 페트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2600원의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필굿...
오비맥주는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의 고래 캐릭터 이름이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필구’로 정해졌다고 14일 밝혔다.
필굿은 지난 4월 필굿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코트 캐릭터인 고래의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비자들의 캐릭터 작명 SNS 공모 이벤트에는 재치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가운데 총 200여개의 캐릭터...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필라이트'와 '필라이트 후레쉬'가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는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평가해 수치화하는 제도다....
오비맥주의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이 ‘갑분굿’ 광고 시리즈의 두번째 영상인 ‘새치기 편’을 18일 SNS를 통해 선보인다.
필굿 광고 시리즈의 테마인 ‘갑분굿’은 갑자기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의미로 기존 젊은 층 유행어인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를 재미있게 바꾼 신조어다. 일상 속 각종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을 필굿과 함께...
오비맥주에서 출시한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이 18일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의 핵심 테마는 갑자기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의미의 ‘갑분굿’.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라는 말을 재미있게 바꾼 신조어다. 일상 속 각종 스트레스 받는 순간을 필굿과 함께 날려버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어 “수입맥주 성장률 부진 속에 동사의 발포주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OBㆍ롯데ㆍ수입맥주 업체들의 마케팅 비용 공세도 주춤한 상황”이라며 “하이트진로에게 다소 유리하게 바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번 맥주 신제품이 시장 판도 변화를 위한 하이트진로의 승부수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주가 측면에서는 신제품 기대감이...
하이트진로의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판매 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메가브랜드로 성장한 필라이트, 필라이트 프레시가 누적판매 5억 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7년 4월 26일 처음 출시한 후 1년 10개월(2월 22일 기준, 688일) 만이다. 이는 1초에 8캔씩 판매된 꼴로, 캔을 연결하면 지구 둘레를 1.6바퀴 돌 수 있는 수량이다. 1년 만에 2억 캔 판매 때와...
국내 발포주 시장 선도 브랜드 필라이트 후레쉬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필라이트 후레쉬의 새 광고 캠페인을 표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TV광고는 3월 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IPTV 등에서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4월 출시 2주년을 앞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와 지난해 4월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는 말도 안 되는 맛...
오비맥주 관계자는 “기획 단계에서 ‘스파클링’이라고 쓸까 고민했는데 발포성 와인으로 소비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봤다. 소비자 입장에서 ‘스파클링’의 경우 탄산을 연상시키기도 해서 실제 발포주 특성과는 적절하지 않다고 여겼다”고 말했다.
또, 발포주가 일본에서 처음 탄생했기 때문에 영어식 표현으로 ‘HAPPOSHU’라고도 쓰인다는 점도...
오비맥주가 국내 발포주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비맥주는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20대 젊은 소비층을 위해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맛을 겸비한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필굿(FiLGOOD)’은 시원하고 상쾌한 아로마 홉과 감미로운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맛의 품격과 깊이를...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 등 국산 맥주들은 주세가 상대적으로 낮은 발포주로 눈을 돌리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발포주 필라이트는 맥주에 비해 1000억 원가량의 세금을 절약한 것으로 전해진다.
게다가 최근 들어 대기업 유통채널에서도 수제맥주 시장에 관심을 보이면서 국내 맥주시장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