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 발포주(500ml) 1000원 △유원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와인(750ml) 2만3000원 등 각종 주류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월 황금쇼핑 주간에 맞춰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위크' 행사를 펼친다.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멤버십위크를 열고 자사가 운영하는 해외패션, 국내패션,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 구매 시 회원을...
그램당 단가도 종전 대비 약 12% 가량 낮춰 가성비도 높였다.
국내 발포주 시장 대표 브랜드 필라이트도 새 옷을 입었다. 출시 3년 9개월만에 11억캔 판매를 돌파, 국내 발포주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는 필라이트는 브랜드 캐릭터 ‘필리’를 좀 더 친숙하고 귀엽게 단장하고 필라이트의 상쾌한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패키지로 새단장했다.
발포주 필라이트가 누적판매 12억캔을 넘어섰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가 출시 1525일(6월 27일 기준)만에 12억 1500만캔을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4월 25일 출시된 필라이트는 1초에 9캔 꼴로 판매됐다. 최근 2년 3개월 동안 7억 캔이 판매된 필라이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판매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출시 초기 2년 만에 5억캔을 판매한 것과 비교해도 1.2배...
김 연구원은 "가정용 채널에서 수제맥주 브랜드 제품 흥행의 영향으로 레귤러 맥주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 감소할 것"이라며 "더욱이 발포주(필라이트)도 최근 맥주 업계 신제품 출시가 잇따르면서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수입맥주(유통)는 파울라너 등 판매 호조로 30% 수준의 성장세 이어질 것...
하이트진로는 1924년 설립해 창립 100주년을 눈앞에 둔 국내 최대 주류기업으로 맥주와 소주, 기타주류(발포주, 과일탄산리큐르)를 제조, 판매 중이다. 맥주 신제품 ‘테라’와 소주 신제품 ‘진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7년 만에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하이트진로의 국산 맥주 시장 점유율은 약 40%, 소주 시장 점유율은 약 60%를 차지한다.
특히...
발포주 ‘필굿’은 500㎖ 캔의 경우 677.28원에서 977.28원으로 300.00원, 1.6ℓ 페트는 1989.09원에서 2189.11원으로 200.02원으로 인상되지만 ‘필굿 세븐’은 가격을 동결했다. 필굿은 그동안 시장 후발 제품으로 높은 할인률을 적용해왔던 만큼 인상이 아닌 가격 정상화라는 게 오비맥주의 입장이다.
오비맥주는 이번 가격 인상이 제품 가격 인상이 아닌...
오비맥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집콕족을 겨냥해 발포주 ‘필굿’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에 판매하는 ‘지금 여기 필굿 파자마 세트’에는 발포주 신제품 ‘필굿 세븐’ 고유 색상인 빨간색 바탕에 필굿의 고래 캐릭터 ‘필구’ 이미지를 넣었다. 여행용 파우치도 함께 증정한다.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는 한정판 ‘홀리데이 기프트팩’과...
하이트진로의 발포주 필라이트의 네 번째 신제품이 탄생했다.
하이트진로는 신개념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를 출시하고 필라이트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시장이 활성화되고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되는 추세를 고려해 알코올 도수 2도의 과일 발포주를 기획했다. 이번 신제품은 시즌 한정판으로 우선...
이어 "발포주(필라이트)와 수입맥주(유통)는 각각 5%, 30% 감소했지만, 테라 판매량이 약 200% 증가함에 따라 레귤러 맥주 매출이 약 20% 늘었고, 맥주 시장 점유율은 약 40%로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소주 부문 역시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그는 "소주 부문 매출액은 3249억 원으로 11.6%, 영업이익은 385억 원으로 43.3% 늘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광고를 통해 국내 발포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No.1 브랜드 필라이트의 특장점은 물론 언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을 강조해 가정시장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광고는 '말도 안되지만, 놀라운 상쾌함' 슬로건 아래 캐릭터 '필리'의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해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이른바 ‘테슬라’로 불리는 테라와 소주 ‘참이슬’, ‘진로이즈백’ 등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선전한 데다 발포주 필라이트가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 또한 이들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재고 조정에 나선 결과 지난해 1분기 실적이 하락한 데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이 크다고 덧붙였다.
여기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비맥주의 경우 작년 발포주 필굿을 비롯해, 1952년 탄생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표 맥주 브랜드 ‘OB’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OB라거’를 출시했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점점 고급화, 다양화되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기호를 충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장수브랜드인 카스도 지속적인 변화를 꾀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주장하는 판매량 기준 브랜드별 점유율은 ‘카스후레쉬’(오비맥주)가 36%로 압도적인 가운데 하이트진로의 발포주인 ‘필라이트’가 11.6%로 2위에 올랐다. 이어 하이트 7.3%, 테라 7.2%, 칭따오 3.2%, 하이네켄 3%, 클라우드 2.1%, 피츠 1.5% 순으로 나타났다. 판매량 기준 오비맥주의 지난해 판매량은 4억1925만ℓ다. 이는 전년 판매량 대비 6.9% 줄어든 수치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현지 설명회에 직접 등장해 2019년 경영실적과 지난해 출시한 ‘테라’, ‘진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발포주 ‘필라이트’ 등 국내 시장 현황과 해외 시장 성장 추세 등을 설명한다. 회사 관계자는 “NDR(Non-Deal Roadshow) 형식으로 이뤄지는 설명회로 대표이사가 참가할 의무가 없지만, 해외사업 확대 차원에서 직접 찾은 것”...
하이트진로는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장과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해외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을 통해 투자 활동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2019년 경영실적과 지난해 출시한 ‘테라’, ‘진로’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발포주 ‘필라이트’를 포함한 국내 시장 현황과 해외 시장 성장 추세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영화에 나온 하이트진로의 발포주 ‘필라이트’ 500㎖ 매출도 같은 기간 대비 전년 21.4%, 전월 15.7%, 전주 13.6% 증가하며 시상식 특수를 누렸다.
GS25는 K-시네마 인기를 이어가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 쇼핑몰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영화에 나온 핫이슈 상품 ‘부챗살 짜파구리’를 고객이 직접 만들 수...
국내 발포주 시장 선도 브랜드 필라이트가 본격적인 2020년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필라이트의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TV광고는 23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IPTV 등을 통해 방영된다.
4월 출시 3주년을 앞둔 국내 최초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는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필라이트 바이젠 등 매년...
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이 돌고래 살리기 환경 캠페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를 지키기 위해 ‘필굿 평화의 날 기념잔’을 제작한다.
오비맥주는 올해 기념잔 판매 수익금 등 1000만 원을 모아 상괭이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에 기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김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4987억 원, 영업이익 374억 원으로, 3분기에 이어 소주 부문이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맥주 부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일본 맥주에 대한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경쟁사의 발포주 가격 인하 효과가 남아있음을 고려하면 수입 맥주(유통)와 필라이트(발포주) 판매 실적 개선...
맥주와 발포주 등을 내세운 경쟁 브랜드들의 위협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포부다.
14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 맥주 출고가가 4.7% 인하된다. 해당 가격은 2020년까지 고정 적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의 카스 출고가 4.7% 인하 방침은 매출 증진과 소비 확대를 노린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가격 인하는 2020년 주세 체계 변경을 앞둔 사전 조치 차원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