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동차 관련 특허가 있는 발명가, 신문사에서 기사를 쓰는 기자였다. 그러니 나치의 탄압이 없었다면 헝가리를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비로는 기사를 쓰면서 만년필에 불만을 갖게 됐다. 툭하면 잉크가 새고 글씨가 늦게 말라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런 걸 개선하고 싶어 궁리하던 중 어느 날 어린아이들이 길에서 구슬치기하는 것을 보았는데, 물웅덩이를...
한편,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최근 진행된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기존 해외에서 기술 주도하던 초정밀 커넥터 기술을 국산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회사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일본으로 초정밀커넥터를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첨단 IT기기용 0.25mm 초정밀 피치 커넥터 개발에 성공했다.
마침내 1966년 유당이 없고 3대 영양소가 풍부한 콩을 이용해 만든 선천성 유당불내증 치료식 두유를 개발해 식물성 밀크 (Vegetable + Milk) 라는 뜻의 '베지밀(vegemil)'로 명명하고 1966년 제 1회 발명의 날 대법원장상을 수상했다.
그 후 '인류건강 문화에 이 몸 바치겠다'는 신념으로 콩 연구에 평생을 바쳐온 고인은 1964년 아기들의 치유식 개발을 위해 콩에 대한...
제52주년 발명의 날(5월 19일)을 맞아 특허청 페이스북 친구들이 뽑은 ‘우리나라를 빛낸 발명품 10선’에서 최고의 발명품에 훈민정음이 선정됐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훈민정음은 전체 응답의 32.8%를 차지, 압도적 지지를 얻어 우리나라 발명품 1위로 꼽혔다. 특허청 페친들은 훈민정음에 대해 “세종대왕과 신하 및 국민이 함께 만든 상생의 이모티콘”...
특허청 페이스북 친구들이 뽑은 ‘우리나라를 빛낸 발명품 10선’에서 최고의 발명품에 훈민정음이 선정됐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제52주년 발명의 날(5월 19일)을 맞아 특허청 페친 570여 명이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특허청 전문가 그룹이 미리 선정한 발명품 25가지 중 1인당 3가지를 추천한 결과 훈민정음이 전체 응답의 32.8%를 차지하며 압도적 지지를 얻어...
2015년 발명의 날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협회 임원진은 회장 1명,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17명, 특별부회장 4명, 지회장 7명, 이사 23명 감사 1명 등 총 54명으로 구성된다. 김용범 이씨스 대표,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대표가 신임 이사직을 맡는다.
협회는 올해 제3기 벤처특별법(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 제4차...
IP 정보 기업의 우수 서비스 상품을 홍보하고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제50회 발명의 날’을 기념해 발명주간 행사로 꾸려졌다. ‘IP 4 New Biz!(IP 정보 분야의 新 비즈니스 창출)’라는 명제 하에 이홍일 이사의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우수 사례 발표와 총 12개 참여업체의 대표 상품 전시 및 체험이 이어졌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이홍일 이사는...
대통령상 수상(중소기업중앙회)통령상 수상
2010년 - 11월 2010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지식경제부)
2011년 - 5월 중소기업유공자 대통령상 수상(중소기업중앙회)
- 11월 제48회 무역의 날 2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
2014년 - 11월 제14회 모바일 기술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BTP)
2015년 - 5월 안건준 대표 발명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상
에어비타는 이 대표가 발명의 날을 맞아 '세계 여성 발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정부로부터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과거 주부에서 성공한 여성 발명가가 된 이 대표는 10여년 전 부터 소형 음이온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왔으며, 최근엔 공기 정화ㆍ악취 제거 기능과 함께 독감바이러스(H5N1)를 99% 제거 하는 기능까지 탑재된 제품을 선보였다. 에어비타의...
서울반도체는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설립 이후 매년 매출의 약 10%를 LED제품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연간 60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LED제조, 물질, 디자인 관련 특허를 1만여개 이상 확보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2000년대 초반부터 수입에 의존하던 LED패키지를...
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 대표이사가 19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50회 발명의 날 포상’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쉬프트정보통신은 1992년 창립이래 24년째 컴퓨터 PC화면 개발 솔루션인 Web UI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에 전념해온 이노비즈 기업이다. 관공서, 대기업, 금융, IT, 제조, 유통, 의료, 교육, 건설, 지방자치단체 등에...
국민의 발명 의욕을 고취하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제정된 발명의 날이 19일로 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특허청이 선정한 11개의 시대별 대표 발명품 중에는 세계인이 주목하고 사랑하는 생활 속 발명품들도 적잖다.
우선 60년대 대표 발명품으로는 ‘이태리 타올’이 있다. 이태리 타월은 1967년 국내 한일직물이라는 회사가 처음 개발했는데 비스코스...
이들 발명품은 이날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열린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 전시됐다.
각 시대별 대표 발명품을 살펴보면 우선 1950년대 발명품으로는 ‘공병우 한글 타자기’와 ‘진공관 라디오’가 꼽혔다.
일본어로 된 소안과학'을 한글로 번역하던 공병우(1906∼1995) 박사는 조수들의 필체가 제각각이고 정리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5년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개선되기는 했으나 아직도 적자 규모가 62억달러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 지원 연구ㆍ개발(R&D)의 전 과정에서 시장 수요가 반영되도록 하고, 수요자 관점의 특허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출원된 특허는 기술...
발명의 날 행사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우수발명가 및 발명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발명가와 과학기술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1957년에 시작돼 올해 50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동규 특허청장, 구자열 한국발명진흥회장과 유관 단체장 등600명이 참석했다.
모바일 입력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 안건준 대표가 19일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 발명유공자 포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행사는 국민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고 과학 기술인들의 사기진작을 꾀하고자 해마다 개최되는 범국가적인 이벤트다.
회사 측은 안 대표의 첨단기술 개발 성과...
LCD 장비업체인 탑엔지니어링은 지난해 5월 발명의 날을 맞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일본 기업이 독점하고 있던 글라스 커팅 시스템(GCS, LCD 기판유리 절단 장비)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대 중반 LG디스플레이는 탑엔지니어링이 GCS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을 듣고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탑엔지니어링에 공정기술에 대한...
소금 알갱이에 녹차성분을 코팅해 만든 것으로 2002년 서울국제발명의날 특허청장 표창장, 2003년 일본 도쿄 세계천제회의 은상, 2005년 전라남도 지역 명품인증 등을 받았다. 중국에서 사용하는 소금에 비해 염도가 낮은 녹차소금으로 ‘웰빙수요’를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손 대표는 냉수에 타 마실 수 있는 ‘녹차분말가루’도 소개했다. 500ml 생수병에...
제49회 발명의 날
제49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영민 특허청장, 김광림 한국발명진흥회장과 유관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발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올해의 발명왕' 영예는 현대자동차의 심휴태 책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
심휴태 연구원은 자동변속기설계팀장을...
제49회 발명의 날
'제49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영민 특허청장, 김광림 한국발명진흥회장과 유관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엘에스산전 구자균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동서콘크리트 이강협 대표사원과 삼성전자 공준진 마스터가 각각 은탑산업훈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