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9월에는 고객에게 매일 영양가 있는 식단을 추천하고 정기 배송하는 ‘더반찬’의 ‘정기식단’, 한 끼 350㎉ 이하로 가볍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정기 배송하는 ‘칼로핏’ 서비스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GS샵 상품사업본부장 우재원 상무는 “국내 온라인 반찬시장 규모는 연평균 20%의 성장세를 예상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며 “신뢰와 안정성 있는...
롯데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동원홈푸드와 손잡고 ‘더반찬 한상차림 정기배송 서비스’를 방송한 결과 론칭 이후 누적 판매량 4만여개, 주문 금액만 25억원을 달성했다.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스팀세차 서비스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5회 기준으로 10만원 대의 가격에 선보인 이 서비스는 론칭 방송에서만 주문 수량 2000건을 기록했다.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는...
올 1월부터 롯데는 가정식 반찬 판매 업체 ‘라운드 키친7’과 함께 맞춤형 가정식 반찬을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김치류와 볶음류, 조림류, 국류 등 약 200여 개 메뉴로 구성됐지만,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반찬 가짓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정기 배송은 한 번 신청해 놓으면 편리하다는 장점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잇츠온’, ‘빈브라더스’ 등 월 이용료를 내면 매달 소비자가 정한 날짜에 원하는 곳으로 배송해 주는 ‘정기 배송 모델’도 그 영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커피, 반찬, 맥주, 꽃, 화장품 등 일상의 모든 것을 구독할 수 있게 됐다.
구독 경제 모델 중 가장 값비싼 품목인 ‘렌털 모델’은 일정 월 구독료를 납부하면 품목을 바꿔가며 이용할...
더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는 매번 번거롭게 제품을 주문할 필요 없이, 매일 각기 다르게 구성된 식단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날짜의 상품을 일괄 선택해 주문하는 서비스다. 주문은 한번에 최대 4주 분량까지 가능하며 배송 당일 새벽마다 받아볼 수 있다. 1~2인 소규모 가족을 위한 싱글세트와 3인 이상의 패밀리세트로 구성돼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4월부터 가정간편식 ‘잇츠온’의 정기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 번의 주문으로 한 달치 식단을 집까지 무료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한국야쿠르트는 시행 한 달 만에 정기 고객 1만 명을 확보했다.
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은 전날 오후 5시까지 주문할 경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HMR 제품 등을 배달해주는 새벽...
더반찬은 배송·결제·상품의 측면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배송 측면에서는 이달부터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5일(화-토)에서 주6일(월-토)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일요일 오전 6시까지 주말 동안 주문한 음식을 월요일 새벽에 집앞으로 배송 받아 월요일 아침 식사부터 이용할 수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더반찬 구매데이터에...
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가정식 반찬 판매 업체 ‘라운드 키친7(Round Kitchen 7)’과 손잡고 고객의 기호를 반영한 맞춤형 가정식 반찬을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구독 서비스(Subscription Service)’를 제공하고, 새벽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 전 지역과 김포, 고양시 등 경기도 대부분이다.
롯데백화점의 ‘반찬 구독 서비스’는 김치류...
현대백화점은 또한 e슈퍼마켓에 있는 1만여 개의 상품을 주문일로부터 1년 이내로 지정한 날짜에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스마트 정기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앞세워 치열해지고 있는 새벽배송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배송 가능 지역, 품목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
지난해 7월 동원홈푸드의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과 함께 ‘더반찬 한상차림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여 현재까지 3만여 개의 판매와 18억 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8월에는 한식 전문 레스토랑 ‘곳간’의 간편식을 선보여 현재까지 5만 개 이상 판매됐다.
가정간편식을 주제로 한 전문 프로그램 ‘더 셰프’도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수요일...
롯데홈쇼핑은 동원홈푸드의 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과 함께 정기 배송 서비스도 한다. 한상차림의 식사를 정기적으로 집앞까지 배달해 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다. 동원F&B는 참치 캔 통조림이란 업의 특성을 살려 HMR 요리캔에 승부수를 걸었다. 이 밖에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을 운영하는 하남F&B는 이달 중순...
배민프레시는 가정편의식 상품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국내 반찬 정기배송 1위 업체인 ‘더푸드’를 인수하기도 했다.
배민프레시는 이용자가 주문하면 그때부터 조리에 들어가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량으로 생산해 냉장고에 음식을 미리 보관해두는 것이 아닌 즉시 조리 방식이기 때문에 재고가 없으며 모든 제품이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배달전문업체 두바퀴콜, 반찬 정기배송업체 더푸드, 신선제품 정기배송업체 덤앤더머스(현 배민프레시) 등 6개 업체를 인수·합병(M&A)했다. 이어 외식배달 대행서비스 배민라이더스를 론칭하는 등 영역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요기요도 과거 배달서비스 푸드플라이의 플라이앤컴퍼니에 투자한...
배달의민족의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배민프레시는 최근 국내 반찬 정기배송업체 ‘더푸드’를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더푸드는 2005년 설립된 온라인 반찬 쇼핑몰로, 정기배송 분야 1위 업체다. 배민프레시는 김래성 더푸드 대표를 HMR사업본부장(등기이사)으로 선임하고, 향후 가정편의식품 신선배송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더푸드 인수로...
덤앤더머스는 2011년 설립돼 지난 5년 업계 1위의 신선식품 정기배송 서비스로 성장해왔다. 앞으로 배민프레시는 배달의민족과의 시너지를 통해 본격적인 푸드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배민프레시는 집밥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수십 종의 반찬과 서울 유명 베이커리의 빵, 각종 반조리 식품 등 3000여 가지의 음식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과 맞벌이...
지난 6월부터 엄마의 마음을 담은 TV광고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달에는 CJ온마트를 통해 햇반 제품 정기 배송 신청자를 대상으로 햇반 전용 밥그릇 ‘햇공기’을 증정했다. 햇공기는 우리 전통 밥그릇 모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사기(砂器) 그릇이다. 이를 통해 당일 도정 쌀 사용, 쌀 품종 개발 작업 등 햇반의 원료인 쌀에 대한 품질 개선 작업을 이미지화해...
덤앤더머스는 정기배달서비스라는 새로운 유통 방식을 시장에 안착시킨 스타트업이다. 2011년 설립돼 우유, 요구르트, 생수 같은 전통적인 상품의 배달뿐만 아니라 아침식단, 베이커리 빵, 과일, 반찬, 이유식, 코스트코 식품 등 신선 식품 위주로 현재 2000여 개 이상의 상품을 배달하고 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덤앤더머스 합류 이후 이용자들이 원하는...
부모님을 위한 건강즙·견과류 등과 자녀를 위한 가정식반찬·과일도시락 등의 정기배송서비스 이용시 10% 청구 할인, 에스원 안심폰 자동이체시 10% 청구 할인, 농협운영·SK에너지 주유소 및 충전소 이용시 리터당 60원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
또 전국 농협판매장·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과 약국·의료보조기기 매장·농협홍삼매장에서 결제시 10% 적립, 국내 대중교통...
무료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캠핑 인원 및 기간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도록 ‘1박2일 커플세트’, ‘2박3일 캠핑세트’, ‘비박세트’, ‘정기모임 캠핑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1박2일 커플세트 1호’는 끓이기만 하면 묵은지찜이 되는 ‘종가집 묵은지찜’. 바비큐파티를 위한 ‘참작 순살 바비큐 소시지’와 ‘참작 밥에 싸먹는 베이컨’ 등 밑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