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12.2%), ‘이차전지·배터리’(10.9%), ‘차세대에너지’(8.2%), ‘자동차’(6%), ‘신소재·화장품’(5.8%), ‘제약·바이오’(4.4%) 등 첨단산업 분야가 뒤를 이었다.
응답 기업의 25.7%는 ‘신사업 발굴 및 사업화 과정 실패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패의 원인으로는 ‘사업 관련 판로나 시장 부진’(34.8%)과 ‘기술 및 제품 개발 과정상 문제’...
반도체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스템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에 주력하고, 팹리스(fabless·반도체 설계 전문회사)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올해 12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다.
이차전지는 양극재, 음극재 등 배터리 핵심소재 생산기지 확대를 지원하고 품목 다변화를 위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 및 인력 양성, 광물 등 공급망 확보에 집중한다.
자동차는...
올해 추가되는 특성화대학은 13개교로, 반도체 분야 10개(추가), 배터리 분야 3개(신규)다. 지난해에는 반도체만 8개교를 선정한 바 있다.
특성화대학원은 지난해 반도체 분야 3개교(성균관대, KAIST, UNIST)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로 분야가 확대됐다. 4개 분야 8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하는 예산은 총 240억 원이다.
또한, 한미...
12개 업종은 △자동차 △조선해양플랜트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바이오 △로봇 △석유화학 △섬유 △기계 △뿌리산업이다.
중처법은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법이다.
2021년 1월 공포 후 이듬해 1월부터 시행됐고, 50인...
첨단반도체 미니팹 등 대규모 R&D 예비타당성 조사도 추진한다.
1172억 원 규모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을 시작하고 'K-조선 초격차 R&D 로드맵'과 차세대 조선산업 촉진법(가칭) 제정 등 제도 정비를 추진하며 하반기에 자율운항 기술을 1800TEU 컨테이너선에 탑재해 실증한다.
바이오 혁신은 4월에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시작하고 463억...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4대 첨단산업에서 주요기업 12곳이 약 80조 원을 투자한다.
이에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임시투자세액공제 적용 기간 연장,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통한 규제 완화 등 종합적 지원에 나선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제조 시설 투자가 일대 지방자치단체의 인허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지분인수 및 회사설립이 다수 이뤄졌다. 4개 집단에서 8개사가 계열 편입했다.
SK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 부품 업체인 ISC를 인수하면서 자회사인 ISCM, ITMTC, 프로웰고 등이 동반 편입됐다. 현대자동차는가 자동차 모듈 핵심부품 생산 업체인 모비언트와 테크젠을, LS는 이차전지 양극재용 전구체 업체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앞서 산업계는 반도체·배터리·바이오와 같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기업들이 사내대학원을 만들 수 있는 관련법(첨단산업인재혁신특별법)을 먼저 통과시켰다. 교육부 관계자는 “평생교육법이 통과되면 첨단 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기업 내 인재 양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재직자를 위한 교육도 강화된다. 이를 위해 산업체와 대학이 공동 R&D...
산업부는 지난해 KAIST와 UNIST, 성균관대 등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3개교 지정한 데 이어, 올해 반도체 3개교를 추가로 지정한다. 또 배터리 3개교, 디스플레이·바이오 각 1개교를 신규 지정해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석·박사 고급인재 양성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특성화대학원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근거해 정부가 국가첨단산업을 이끌 석·박사 전문인력의...
LG화학은 화장품 제조를 시작으로 합성수지, 합성세제, 배터리, 바이오플라스틱 등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2016년에는 동부팜한농(현 팜한농)을 인수하고, LG생명과학을 흡수합병했다. 2022년 10월에는 아베오 파마슈티컬스(Aveo Pharmaceuticals)를 인수해 미국 항암치료제 시장 진출 추진 중이다.
2023년 상반기 기준 68개 연결회사로 구성돼 있다. 사업은...
'인재 양성'의 경우 첨단산업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현재 반도체 분야 3곳인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원을 올해까지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바이오에 걸쳐 총 11곳으로 늘리는 등 고급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한다.
안 장관은 "산업·에너지 R&D를 고위험 차세대 기술개발에 집중하여 민간의 도전적 투자를 견인하는 한편, 기업·연구자의 자율성과...
14:00 반도체기업 현장방문(성남)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2024년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석간)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현장방문
△첨단전략산업 석박사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원 확대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발표
△산업부 전직원 산업 현장애로 밀착지원
△2023년 연간 및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12월 ICT 수출입 동향...
산업부는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흥 유망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최초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고난도 과제를 중심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3월까지 지원 대상인 협력 센터를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동연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추후 국내 기업의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해외 대기업 연구개발(R&D)...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증가율 ‘의약품’ 가장 높아제약·바이오 종목, 지난해 1조 클럽 4곳 새로 진입음식료품 섹터, 컨센서스 증가율 두번째로 높아반도체·이차전지는 실적 전망 증가폭 가장 높아
2024년 새해를 맞아 국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 증권가는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주가가 부진했으나 올해 질적...
대상 기술은 의약품,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 양자기술 등이다. 이 법이 제정될 경우 국내 바이오 기업이 미국이나 중국에 소재하고 있으면 모두 적용 대상이 된다.
중국도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 ‘중국 수출 금지 및 제한 기술 목록’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희토류를 비롯해 인간 세포 클로닝과 유전자편집기술 등이 금지 기술로,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술...
LS그룹은 내년에 CFE(Carbon Free Electricity·무탄소 에너지원) 신성장 사업과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2배 이상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LS 주요 계열사들은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및 충전 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등...
더불어 배터리소재향 신규 매출 발생 기대
2023년 매출액 3367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 전망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 팸텍
IPO 주관사 업데이트: 카메라모듈에서 반도체로 확장 중
최적의 자동화 솔루션 특화 기업
폴디드줌, 자율주행, XR기기 등 카메라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반도체 장비 양산공정으로 확대를 통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김규상...
연구원은 정부의 반도체 및 배터리산업 성장전략에 따른 고용효과 분석 보고서도 공개했다.
우선 반도체의 경우 정부의 반도체산업 성장전략으로 학사인력 1만4400명, 전문인력 7000명, 실무인력 1만3400명 증가가 예상됐다.
실태조사 결과 반도체 기업들은 정부의 ‘실무인력 1만3400명 배출’ 전략이 국내 반도체산업 인력의 질적 향상에 가장 크게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