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앞줄 네번째), 존 블론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예산·공공지출국장(앞줄 세번째),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앞줄 두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차 국제재정포럼’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기획재정부가 OECD, 조세재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연 이번 포럼에선 국내외 재정전문가와...
박형수 전 통계청장(48·사진)이 신임 조세재정연구원장으로 선임됐다.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박 전 통계청장을 3년 임기의 조세재정연구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세연구원장 자리는 옥동석 전 원장이 지난달 인사혁신처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한 달 넘게 비어 있었다.
박 신임 원장은 1967년...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박형수 통계청장을 초청, '정보홍수시대의 중소기업, 통계와 빅데이터를 활용하라'란 주제로 SB-CEO스쿨 조찬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국가 통계의 부재로 미국 역사상 최악의 경제위기인 불러온 ‘대공황’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 통계의 활용은 정책의 성패를 좌우할 뿐만 아니라...
주요 교수진으로는 박형수 통계청장,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황이석 서울대 교수, 강영철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권영설 한경아카데미 원장, 김병조 조선대 교수,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이민화 카이스트(KAIST)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번 제9기 과정엔 기업인들과 함께 국회, 공정거래위원회·중소기업청·조달청·은행, 언론...
직접 조사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고 발표하는 등 통계이론에서 조사기획·분석·발표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계획했다.
통계교실에는 통계청 직원 10여명이 강사로 참여해 재능 기부를 하고 박형수 청장도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통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통계청은 올해 10월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통계교실도 시행할 예정이다.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한국경제가 저성장, 저물가, 고령화로 인해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는 등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핵심부문 구조조정을 통해 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국가통계는 국가정책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민관 협치로 시너지를 높여 국가통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통계청은 국민디자인단 활동이 서비스정책 수립과정에서 수요자인 국민이 참여,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통계서비스에 대한 국민체감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국민이 참여하는 통계서비스 디자인 활동을 통해 국민이 더욱 쉽게 통계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18일 개강하는 9기의 주요 강사진은 박형수 통계청 청장, 우종민 서울백병원 교수, 황이석 서울대 교수,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권영설 한경아카데미 원장, 조서환 프로매치코리아 회장,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이다. 또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도 교육생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과정의 접수기한은 다음달 1일로 정원 충원시...
한편, 한국 통계청장은 현재 OECD 통계위원회 의장단, UNESCAP 통계위원회 부의장, UNSIAP 집행이사국, PARIS21 이사국을 역임 중이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주요 통계의제 설정에 참여해 우리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고 향후 국제협력을 주도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함으로 글로벌 리더로서 국제적 영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박형수 통계청장은 "농업통계조사에 드론을 활용하는 등 농업통계 생산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박 청장은 "드론을 활용하면 현장방문 위주의 통계조사에서 벗어나 저비용·고효율의 농업통계 생산시스템이 구축되고, 통계조사의 과학화를 달성할 수 있다"며 "안전문제 등에 이상이 없을 경우...
잠정 결과는 오는 9월에, 확정결과는 12월에 각각 공표된다. 통계청은 사업체의 응답부담을 줄이기 위해 행정자료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신뢰받는 통계는 사업체의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조사대상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박형수 통계청장이 한은 출신인 것도 그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다.
물가 안정을 정책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은행은 물가가 지난 2012년 9·10월을 제외하고 그해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6개월 연속 목표치를 벗어나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한은은 1998년 부터 명시적인 중간목표 없이 일정기간 또는 장기적으로 달성해야 할 물가목표치를 미리 제시하고...
박형수 통계청장은 개회사에서 “성인지 통계 생산 필요성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마직 구체적 데이터 수집은 지역적으로 이뤄진다고 지적한 뒤 각국의 유기적 협력을 당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 인지통계의 발전을 촉진하겠다”며 “통계의 생산과 보급, 정책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유지하기 위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로...
통계청은 조사원을 사칭한 범죄 등에 대비해 조사원이 신분증을 패용했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조사원은 주민번호, 계좌번호 등에 대해 질문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 되므로 안심하고 응답하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다음달 19일경 ‘신(新)지니계수’를 공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통계청과 조달청을 대상으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신 지니계수 발표 계획을 묻는 야당 의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박 청장은 신 지니계수가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를 더욱 정확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지난...
이인실 전 청장, 박형수 현재 청장은 각각 대학과 국책연구원 출신이다.
청장을 제외한 국장급 이상 고위직 48명 중 무려 25명(52.1%)이 기재부에서 내려왔다. 청장, 차장 다음 직급인 기획조정관은 10명 중 6명이, 경제통계국의 경우 2001~2007년을 제외하고는 12명 중 10명이 기재부 출신이었다.
이 의원은 “지나친 인사교류는 상급부처인 기재부가 통계청을 사실상...
하고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부산, 포항 등지로 이동해 지역조사 네트워크와 통계 생산자-이용자 협력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통계청과 중남미 지역 간 통계협력의 첫발을 내디디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증거기반 정책수립과 집행 기초자료로서 통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