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30일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2019년도 배당금 전액을 기부한다. 박 회장은 2010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미래에셋캐피탈 배당금까지 더해져 17억 원을 기부했으며, 10년간 기부금은 총 250억 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또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과 조명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박현주 SC제일은행 고문 등 3명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게 됐다.
아울러 이사보수한도를 전년과 같은 50억원으로 동결하는 안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코로나19...
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주총에서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과 조명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박현주 SC제일은행 고문 등 3명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우기홍 사장과 이수근 부사장은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게 됐다.
대한항공 이사회는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 및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정갑영 전 연세대학교 총장 △조명현 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박현주 현 SC제일은행 고문 등 3인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는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2명의 사외이사(안용석, 정진수)를 대체하는 후보 외에 1명을 추가해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한 것이다.
임기가 만료되지...
한편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교환 장학금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세계 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9년 연속 배당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교환 장학금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세계 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도 9년 연속 배당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25기 해외 교환 장학생 350명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인재를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교환학생 장학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해당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해 매년 2회 장학생을 선발하며...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국내외에서 실시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참가자가 30만명(30만1313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호흡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장학사업과 경제교육 같은...
미래에셋컨설팅 지분은 총수인 박현주 회장이 48.6%, 그 친족이 43.2%를 보유하고 있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총수일가 지분이 20% 이상인 기업(상장사는 30% 이상)을 '사익편취행위' 규제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공정위는 해당 혐의 건에 대해 내년 초 전원회의를 열어 제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한국에서 삼성 같은 글로벌 금융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불가능한 꿈을 꾸고, 이를 통해 세운 비전을 재무적으로 뒷받침하고 열정을 다해 현실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2015년 12월 28일 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과 관련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 긴담회 중)
‘금융업의 삼성전자’가 되겠다던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홍콩 회장 겸...
M&A 시장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박현주 그룹 회장의 통 큰 베팅 전략이 주효하게 들어맞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투자은행(IB)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의 최종 승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손을 잡은 미래에셋대우로 정해졌다.
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이번 아시아나 인수전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해...
업계에서는 인수·합병(M&A)시장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박현주 회장이 이끄는 미래에셋대우가 FI로 참여한 데다 현대산업개발의 자체 현금 실탄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베팅금액을 초반부터 높게 부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현금성 자산 규모는 9월 말 기준 1조4760억 원에 달한다. 반면 애경그룹이 당장 동원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은 3000억...
박현주 회장 등 컨소시엄측 관계자들이 이동걸 회장이 밝힌 “(산업 경기가) 바닥에 있을 때가 인수자에게 유리한 국면이고, 아시아나는 상당한 노선 라이센스를 가졌으니 계획을 가진 사람이 중장기적으로 보고 할 것이라고 본다”는 발언에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큰 그림은 그려졌다.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강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21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130여 명의 초등학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기념관, 푸동금융지구, 상해과학기술관 등을 탐방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중국 경제 발전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인맥이 이번 빅딜에 함께 나선 배경으로 전해진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한진칼 2대 주주인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역시 FI로 응찰했다. 비밀유지 협약으로 어느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KCGI는...
특히 박현주 회장이 상당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에셋대우는 금융 및 산업의 분리원칙(금산분리)에 따라 직접 인수가 불가능해 SI로 현대산업개발과 손을 잡았다.
현대산업개발은 2015년부터 호텔신라와 함께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어 항공사 인수에 따른 사업 시너지 기대된다. 또 다른 SI 로 거론됐던 GS그룹은 결국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정몽규 HDC 회장의 인맥이 이번 빅딜에 함께 나선 배경으로 전해진다.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히는 SK는 아직까지 전면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자금력과 시너지 측면에서 결국 후발주자로 나선 SK 등 대기업 후보군이 아시아나를 인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6일 장학생들과 에너지 나눔의 일환으로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6월 선발된 제24기 해외 교환장학생을 중심으로 한 미래에셋 장학생들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에 참여했다. 에너지가 부족한 아프리카 국가에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