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은 “베트남투자공사와의 운용사 설립은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진기지로서의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미래에셋 노하우를 베트남투자공사와 공유하며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6년 베트남 사무소를 설립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랜 기간 펀드운용과 자문서비스 제공 등을 제공하며...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은 “글로벌X는 15년 전의 미래에셋과 같은 경쟁력 있는 회사라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딜은 미래에셋 글로벌 픽쳐의 기본을 만드는 계기로 조만간 국내외에서 추가 딜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용 미래에셋글로벌ETF홀딩스 사장은 “미래에셋은 다양한 글로벌 ETF 라인업을 바탕으로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해...
한편 앞서 뉴스타파는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매년 여직원들만 참가하는 골프대회를 열고 참석한 여직원들과 함께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노래와 춤 등 장기자랑까지 하도록 강요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전날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행사에 참석한 12명을 상대로 대회 참석과 장기자랑, 뒤풀이 등 참석이...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올해 연결세전이익 목표치로 1조원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6647억 원보다 50%가량 늘어난 수치로 미래에셋대우는 투자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키워 수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투자 여력 확보를 위해 7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IB3부문과 주식운용본부 신설, 트레이딩1-2부문 분할...
조사단은 조 단장을 필두로 박현주(47·사법연수원 31기) 부장검사 등 6명(남자 1명·여자 5명)의 성폭력 전문검사와 수사관을 포함해 10명 안팎으로 꾸려진다. 조사단은 동부지검에 사무실을 차리고 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조사단은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조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전날 검찰개혁위원회의 조사단 외부전문가 참여를 골자로 한 7차...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이중언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전국 218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교재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2011년부터 미래에셋은 서울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센터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교육원과 함께 기획·집필한 ‘엄마 아빠와 함께 배우는 시리즈’를 발간했다. 현재까지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글로벌 차원의 금융자산이 증가하고 있는 자본(equity) 시대에서 기회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IB를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며 “미래에셋의 목표는 글로벌 차원에서 경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단기금융업 인가 1호의 이점을 살려 시장을 선점하고, 이를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IB...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미래에셋 장학생 Sharing Day’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선발된 제21기를 포함한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40여 명은 용산구 소재 어르신 가정에 견과류, 비타민 등으로 구성된 웰빙키트를 비롯해 총 18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미래에셋 장학생들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등을 통해 책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지원하는 ‘제5회 미래에셋 희망듬뿍(book) 도서지원’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복지시설 및 초중고교 교사의 추천으로 대상자 1352명을 선발해 작년 동안 2회에 걸쳐 1인당 12권씩 총 1만6200여권의 책을 전달했다. 이로써 지난 2013년 희망듬뿍...
미래에셋대우의 연금자산 잔고가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말 기준 증권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 7조6911억 원, 개인연금 자산 2조 5331억 원으로 총 연금자산 잔고가 10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퇴직연금 자산은 전년 대비 1조1294억 원(17%) 늘었고 개인연금 자산은 같은 기간 4433억원(21%) 늘었다.
회사 측은...
미래에셋대우가 라스베이거스 랜드마크로 꼽히는 코스모폴리탄 호텔에 1000억 원 가량을 투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4일 블랙스톤 소유의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 메자닌(주식과 채권의 중간 단계) 형태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50층 높이의 동쪽 건물과, 52층 높이의 서쪽 건물로 이뤄진 코스모폴리탄 호텔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인...
“올해 미국, 호주, 중국, 인도, 베트남, 동유럽 등에서 인수·합병(M&A)과 합작사 설립이 발표되고 여러 차례의 해외 딜이 진행될 것입니다. ”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2일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IB(투자은행) 시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의 최대 IB라고 해도 해외에 나가면 작은 금융회사에 불과하다”면서...
1958년 10월생 개띠인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새해를 맞는 각오가 남다를 것이다. 지난 1년은 통합 출범한 미래에셋대우를 국내 최대의 금융투자그룹의 형태로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사업 부문별로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때이기 때문이다.
초고속 승진, 최연소 지점장, 최초 뮤추얼펀드, 국내 1위 증권사 등 ‘최초·최고’...
그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함께 해당 회사를 창업한 초기 멤버이다. 구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2013년부터 케이클라비스를 이끌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내년 초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정부가 지역에 대한 고려를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민연금 CIO 인선에 변수도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공신인...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의 ‘투자 DNA’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조직이 있다. 지난해 통합법인 출범 당시 만들어진 글로벌주식본부 내 ‘해외주식컨설팅팀’이 그 주인공이다.
박 회장은 전 세계 주식시장의 2%밖에 되지 않는 한국 자본시장에서 시황 출렁임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봤다. 결국 글로벌 주식에 자산을 골고루 배분하는...
9일 재계에 따르면 광주일고 출신 대표적인 기업인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박성수 이랜드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증권 회장 등이 있다.
금호타이어 매각을 놓고 산업은행과 갈등을 빚고 있는 박삼구 회장은 광주제일고 38회 졸업생으로 가장 선배다. 박성수 회장은 46회, 박현주 회장은 52회 졸업생이다.
이 외에도 정찬형 포스코기술투자 대표이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