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드라마 찍고 벌써 완전 절친됐나봐", "환자복 패션 센스있네요~", "환자복 커플룩, 최초입니다", "한지민 정유미 유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한지민 분)와 홍세나(정유미 분)를 호연했다.
1%였고, ‘적도의 남자’는 지난달 25일(11회)로 15.6%, ‘더킹 투하츠’는 3월22일(2회)로 16.6%였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해피엔딩 결말을 맞이했다. 이각(박유천 분)과 박하(한지민 분)는 서로를 바라보며 두 손을 마주 잡았고, 순간 태용에서 곤룡포를 입은 이각의 모습으로 바뀌면서 엔딩을 맞았다.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가 24일 이각(박유천 분)과 박하(한지민 분)의 재회로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부용)의 희생이 눈에 띄었다. 먼저 부용은 과거 '세자빈 시해사건'에서는 이각을 대신해 독을 뿌린 곶감을 먹어 그의 목숨을 구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후 이각이 무창군이 보낸 자객에 급습을 당했을 때도...
앞서 23일 오후 방송된 19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각(박유천 분)과 박하(한지민 분)는 결국 헤어지게 돼 어떤 결말을 맺을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말을 앞두고 한지민이 친절하게 스포일러를?”, “부용의 모습으로 왕세자 이각과 결혼하나?”, “결말 꼭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얼마 전 조선시대로 돌아간 박유천(이각 역)이 창덕궁에서 촬영 중인 모습에 이어 이번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면서 옥탑방 왕세자의 결말은 미궁속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실이 결말인거야? 조선시대에서 끝나는거야?" "이각이랑 박하랑 결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에서는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박하(한지민 분)를 안으려다가 몸이 사라지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박하의 출생비밀이 밝혀지고 여회장(반효정 분)의 죽음에 용태무(이태성 분)와 세나(정유미 분)가 연루된 사실까지 수면위로 오르며 사건의 베일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이에 이각은...
또한 8회 방송분에서 박하(한지민 분)가 조선왕조실록을 보면서 눈물을 떨군 건 역사 속 경종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되고는 이에 따라 일어날 이각의 앞날을 보았기 때문이라는 점도 설득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6회 방송분에서는 왕세자와 박하, 그리고 꽃심복이 서로의 나이를 공개하다가 이각의 나이가 현재로 따지면 88년생인 24살에 해당됨이 공개됐다...
게다가 커피를 즐기며, 사업에 관심 없는 척을 하는 등 태용의 디테일 한 부분까지 완벽히 재연하고 심지어 회사에서 마주친 박하(한지민 분)까지 모른척하고 지나치며 예리한 태무의 눈도 속였다.
그 후 박하의 출생비밀도 조사하는 한 편 태무에게 ‘살인자, 거짓말쟁이’라는 메시지를 보내 그의 숨통을 조여가는 등 치밀함을 그려내기도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를 알리 없는 세나는 박하(한지민 역)의 기억을 훔쳐 장 회장의 친딸 행세를 하게되고 이를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던 장 회장이 진실을 말하게 된 것. 하지만 세나는 납득 할 수 없는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장 회장 그리고 후에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이렇듯 세나는 기존에 보여줬던 악녀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날 듯 없어 보이지만 한가지 크게 다른 점은...
앞서 3일 방송분에서는 세자빈의 환생 세나(정유미 분)와 박하(한지민 분)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왕세자가 박하와의 로맨스라인으로 정리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펼쳤다. 또한 방송 막판에는 박하가 처제의 환생임을 직감하여 조선시대에 벌어진 세자빈 살인 미스터리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결말을 향해가며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옥탑방...
조선시대 인물들이 현대로 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함께 이각과 박하(한지민 분)의 러브스토리를 다뤄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18일 첫 방송된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선비 김붕도(지현우 분)와 2012년의 무명 여배우 최희진(유인나 분)의 사랑을 그린다. 단순히 소재를 놓고 보면 ‘옥탑방 왕세자’와 겹친다....
이날 방송에서 이각(박유천 분)은 박하(한지민 분)를 향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박하가 이불빨래를 하고 있을 때 직접 아이스크림까지 먹여주면서 박하의 애교를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이른바 ‘이불빨래 로맨스’를 펼쳤다.
동시간대 방영되는 MBC ‘더킹 투하츠’는 11.1%를 기록했다. 이는 ‘옥탑방 왕세자’와 0.5% 포인트 차이로 2위 각축전을...
또한 박유천은 극중 왕세자 이각과 ‘홈&쇼핑’의 재벌 2세 용태용 역을 맡아 1인 2역에다 박하 역 한지민과도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그려가면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옥탑방 왕세자’와 ‘맛있는 인생’에서의 내역할은 그냥 연기로만 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그리고 이번에도 극중 전무나 부주방장 등 조금은 코믹한 2인자 역할을 하지만...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유천은 극중 왕세자 이각과 ‘홈&쇼핑’의 재벌 2세 용태용 역을 맡아 1인 2역에다 박하 역 한지민과도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그려가면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달달한 음식들을 먹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면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는 박하 역 한지민이 내미는 오무라이스에 푹 빠지는 걸 시작으로, 그녀와 함께 소주를...
그는 "'저예산 설경구'로 불렸던 이유가 뭐냐"는 MC의 질문에 "설경구가 '박하사탕'으로 유명해져 잘나가던 반면 난 저예산 영화에서만 많이 불러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형과 내가 출연하는 영화의 제작비 차이가 너무 커 주위에서 그렇게 불렀다"며 별명이 붙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장현성은 "형과 개런티 차이가 크게...
지난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대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 안길호)에서는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박하(한지민 분)에 대한 애정을 쏟아내며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이로써 그 동안 밀고 당기기를 지속해왔던 왕세자-박하커플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 둘을 가로막고 있는 용태무(이태성 분)와 홍세나(정유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과 한지민 너무 사랑스럽다”, “둘이 실제 연인사이같아”, “두 사람 봄 데이트 즐겼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과 한지민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과 박하 역을 각각 맡아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어린 꼬마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 팬까지 일일이 눈을 맞추며 친절하게 사인해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착한 마음씨가 얼굴에 드러난다" "직접 보면 천사구나"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착하고 다 갖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그러나 휴대폰 안의 용태용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그의 실종에 대해 의심을 받을까 겁이 난 용태무는 이를 몰래 망가뜨렸고 숨겼지만 이는 세나(정유미)와 박하 엄마인 공만옥(송옥숙) 손에 들어갔다. 이후 휴대폰은 용태용의 손에 어렵게 들어갔고 누리꾼들은 이를 '불사조 휴대폰'이라고 부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황당하네" "이 핸드폰은 충전...
지난 25일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을 향한 박하(한지민 분)의 안타까운 마음을 백지영의 애절하면서 감성적인 보이스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방송 1회부터 백지영의 ‘한참 지나서’는 줄 곧 가슴 주인공 이각, 박하의 메인 테마로 사용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원 공개 이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