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는 23일 서울 세종로 올레스퀘어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최고의 선수 어워드’에 참석해 박태환, 신아람과 함께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날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셔서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 뜻깊은 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항상 최선 다하고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신아람은 23일 서울 세종로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최고의 선수 어워드’ 시상식에서 박태환 이용대 등과 함께 수상자로 참석했다. 그녀는 이날 함께 광고를 찍고 싶은 남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자 기다렸다는 듯 엄기준을 선정했다.
신아람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펜싱 에페 개인전에서 ‘눈물의 1초’ 오심에 휘말리며 국민에게...
“실격 후 대기실에서 울었다고...?”
2012 런던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200-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이 ‘400m 예선 실격 판정 후 겪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박태환은 23일 서울 세종로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최고의 선수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예선이 끝나고 1위를 확인 했는데, 곧바로 관중석에서 함성이 들려 전광판을 다시...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최고의 선수 어워드’에 박태환(수영), 이용대(배드민턴), 신아람(펜싱)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적인 모습을 선사한 선수 3명을 선정해 시상을 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난달 28일부터 8월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엔 총 1만 5000여명이 참여해 최고의...
휠라코리아는 21일 박태환 선수가 런던 올림픽 후원에 대한 감사 인사로 서초동 휠라코리아 본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떡을 깜짝 선물했다고 전했다.
상품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박태환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관련 직원 모두에게 메시지 카드와 함께 개별 포장된 떡을 보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박태환 선수가 올림픽 준비 기간부터 보여준 휠라에 감사의 마음을...
이노션은 선수별 적합한 광고 유형으로 손연재 선수는 외모를 잘 드러낼 수 있는 화장품 광고가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상 광고 활용도가 높은 선수로는 양학선(25.4%) 박태환(12.8%) 선수 등이 뒤를 이었다. 펜싱경기 오심 사건으로 화제가 된 신아람 선수는 선호도에서는 12위를 기록했지만 올림픽 최대 이슈 인물이었다는 점으로 예상 광고 활용도 4위를 차지했다.
공개된 사진 모음에는 리름체조 요정 손연재와 수영선수 박태환, 양궁 기보배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외에도 축구 대표팀 선수 박주영과 기성용, 구자철, 배드민턴 이용대 등의 모습도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아이는 커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랑이 됩니다", "너무 자랑스러워", "온 국민을 웃게 만들어 주셨습니다"등...
특히 수영 스타 박태환,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남자 대표팀, 여자 태권도 2연패에 성공한 황경선 선수 등에게 포상금이 줄을 잇고 있다.
SK텔레콤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두개의 은메달을 딴 박태환 선수에게 포상금 1억6000만원을 지급했다. 박태환은 후원사 휠라코리아로부터 1억4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과 삼성생명의 ‘대학생서포터즈(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점식에는 광고 모델인 박태환 선수의 팬 사인회도 함께 열렸다.
이 카페는 보험의 가치와 삼성생명의 브랜드 이미지를 체험해볼 수 있는 2030세대를 위한 문화·휴식공간이다.
삼성생명에서 올해 4월 개시한 2030세대 전용 홈페이지인...
사진 속에는 200m와 400m 자유형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환과 양궁 2관왕 기보배, 체조 요정 손연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축구 대표팀의 박주영 기성용 구자철도 어린 시절부터 훈훈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원조 스포츠 훈남인 배드민턴 이용대의 어린 시절 모습도 귀엽고 깜직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도 잘...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런던 올림픽에서 강인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윤 회장은 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런던올림픽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박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박 선수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후원을 받으며, 광고 모델로도...
선수들은 공항 내 밀레니엄홀에서 해단식과 기자회견을 했고, 일전에 귀국한 박태환, 기보배 등의 메달리스트들도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공항에서의 일정을 마친 선수단은 곧바로 여의도공원으로 이동해 '환영 국민대축제'에도 참가했다.
한편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5위에 올라 원정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휠라 코리아는 메인 모델인 ‘마린 보이’ 박태환의 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1억~2억원 수준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휠라 코리아 관계자는 ‘경영진에서 박태한, 손연재 선수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이번 선수들의 올림픽 활약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원을 많이 해주신 덕분에 평소 국제대회에 많이 나갈 수 있었고, 해외 유명선수들과 경기를 많이 하다보니 이번 올림픽에서 그 선수들을 만나도 전혀 긴장하거나 주눅들지 않고 경기를 잘 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최 회장은 또 수영 박태환 선수에게 귀국 일정 등을 물어본 뒤 판정반복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번 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2개나 따낸 것을 높이 샀다.
‘마린보이’ 박태환(23·SK텔레콤)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실격 파동’의 아픔을 이겨내고 끝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m 자유형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한 박태환은 자유형 1500m에서는 4위에 그쳤지만 마음고생을 이겨내고 값진 메달을 딴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또 홍명보 감독이 이끈 올림픽축구대표팀도 ‘숙적’ 일본과의 3-4위전에서 2...
김현우 선수(레슬링·삼성생명), 오진혁 선수(양궁·현대제철), 박태환 선수(수영·SK텔레콤) 등 10대 그룹 선수단 소속 선수들은 전체 메달의 29%인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이번 런던올림픽을 통해 한국의 비인기 스포츠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장기적인 지원 노력이 새롭게 조명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