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타 어린 시절 "국가 대표는 외모로 뽑나?"

입력 2012-08-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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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활약한 국가 대표 선수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아이는 커서 올림픽 스타가 됩니다'란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200m와 400m 자유형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환과 양궁 2관왕 기보배, 체조 요정 손연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축구 대표팀의 박주영 기성용 구자철도 어린 시절부터 훈훈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원조 스포츠 훈남인 배드민턴 이용대의 어린 시절 모습도 귀엽고 깜직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도 잘 하고 외모도 출중해" "국가대표 화이팅" "국가대표는 외모로 뽑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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