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이날 방송된 SBS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장차관 정도의 고위 공직 인사는 전문성과 지식, 철학을 갖춰야 한다”며 “국회에 출석한 류영진 식약처장은 하루에 계란 몇 알 정도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조차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27일 오전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보수 지지층 회복 방안으로 장년층의 인식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낡은 보수가 저희 개혁보수를 향해서 수많은 가짜뉴스로 거짓 낙인을 찍어왔다”며 “(전통적 보수지지층) 대부분이 영남을 중심으로 한 6070·노년층이라서 수동적으로 본인에게 전달되는 문자를 그대로 믿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한편 이번 대선에서 유정아 전 아나운서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 당선자를 도운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도 대변인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 전망대'에 출연, 청와대 대변인직에 대한 질문에 "아무것도 언급 받은 적 없다"며 말을 아꼈다.
김 전 대표는 2일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두 당의 가장 큰 차이는 탄핵에 찬성했느냐, 반대했느냐 차이 아니겠나.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들이 탄핵에 반대했던 세력에 더해질 때 뭐라고 말할지, 또 이러한 것을 국민이 어떻게 볼지 걱정이 된다”고 바른정당 탈당 사태에 우려를 표했다.
보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김 의원과 강 의원은 24일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이같이 맞섰다.
김 의원은 “안 후보 부인과 문 후보 아들의 특혜 채용 의혹을 각각 교문위와 환노위를 열어 따져보자”며 “안 후보 부인 김미경씨는 그만한 재원이 없을 정도로 탐나는 재원이다. 정년이 보장된 카이스트에서 별다른 메리트 없이 옮긴 것이다. 채용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누차...
노 대표는 21일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이 분은 점입가경인데, 격리 조치가 필요한 상황 아닌가 이렇게 보인다”며 “사퇴를 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그냥 자유한국당에서도 보면 역대 보수 정당 후보 중에 최악의 후보”라면서 “단순히 찬반 정도가 아니라 경남도지사를 편법으로 사퇴하면서 보궐선거를 막은 전력이라거나...
육사출신 유채선 이사(34)와 닐슨코리아 출신 박진호 이사(33)가 이 대표와 함께 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예전 경험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개발·기획뿐만 아니라 영업과 마케팅도 한번 가봤던 길이라 훨씬 빠르게 치고 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다소 쉰 목소리로 인터뷰를 계속했다. 요즘은 매일 직원들과 함께 전국...
이 대표는 18일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안 후보하고는 예전에 알았던 인연이 있고 해서 이번에 간접적으로 자문을 드려 제작을 도왔다. 직접 제작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 후보 측에서 이번 포스터처럼) 저렇게 만세하고 힘찬 느낌을 좋아하더라”며 “내가 판단을 해도 (안 후보는) 힘이 찬 사람이다. 굉장히 추진력 있고 과감한...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 지사는 이날 SBS 라디오 ‘박진호 기자의 SBS전망대’ 에 출연해 “일부에서는 비난도 하겠지만 그 사람의 소신은 언젠가 평가될 것이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평가를 못받고 있을 따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홍석현 중앙일보ㆍJTBC 회장의 사임을 두고 대선 출마설이 나오는 데 대해 “여론을 모으기에는 조금 늦지 않았나. 저보다 더...
안 지사는 이날 SBS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반 전 총장께, 좀 상식을 서로 지키자고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엔 사무총장은 재임 이후 모국으로 돌아가서 특정한 정치적 지위를 맡으면 안 된다는 것이 거의 불문율적인 관행이었고 협약의 약속 내용”이라면서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역할했던 개인의 지위가 한 국가의 외교력으로...
전여옥 전 의원은 1일 SBS 러브FM '박진호의 시사 전망대'에 출연해 '최순실 씨의 존재를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저뿐만 아니라 여의도에서는 다 알고 있었다. 여당뿐만 아니라 야당도 알고 있었고, 친박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을 몰랐다면 말이 안된다"면서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저는 2006년부터 박 대통령에 대해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