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일부터 이틀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저탄소 경제에 대한 산업과 기업의 대응전략 모색을 위해 '2020 기후변화 대응 콘퍼런스'를 화상으로 연다.
1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기후변화 대응 콘퍼런스다. 올해는 '저탄소 경제시스템,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국내외 기후변화 전문가와 산업·에너지 업계...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프로그램 수행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략기술형 국제공동R&D 프로그램은 해외 글로벌 기업의 수요가 있는 국내 기업의 국제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BTL첨단소재는 ‘곡률 특성이 우수한 플렉시블 배터리용 멀티레이어 필름(Multi-Layer Film) 개발’ 과제가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엘타워에서 '글로벌 연대와 기술협력 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협력 R&D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기업이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해외 수요기업과 국내 공급기업 간 기술협력을 하거나, 글로벌 연구기관과 국내 기업이 공동 R&D를 하는 방식 등...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7일 20개 중견기업, 6개 공공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중견기업-공공연 한국판뉴딜 기술개발 협력선언식’ 열었다.
이번 협력선언식에 따라 민·관·연은 한국판 뉴딜 기술에 투자하고자 하는 중견기업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공공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신기술의 개발을 가속화에 힘을 뭉친다.
협력선언식에 참석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확산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의 대독으로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에서 “CSR은 기업이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시각에서 출발했다”라며 “기업이 이익 추구에만...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산업정책실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박진규 산업부 차관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은 보다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의 연대 확장을 목적으로, ‘사회가치 경영’이란...
산업통상자원부와 SK,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술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술 나눔에 참여하는 기업은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플래닛 △SK실트론 등 SK 그룹 5개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기술진흥원과 신용보증기금 간 기술금융업무협약도...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한국과 유럽 기업의 글로벌 기술 협력을 위한 '2020 코리아 유레카 데이'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유레카는 유럽을 중심으로 46개 나라가 참여한 국제 공동 R&D 협의체다. 한국은 2009년 비(非)유럽 국가 가운데 최초로 준회원국으로 가입했고 이후 2018년 파트너국으로 승격됐다.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118개 산...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프랑스 경제재정부와 함께 '제6차 한-불 신산업 기술협력 포럼'을 화상으로 개최했다.
한-불 기술협력 포럼은 양국 공동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파트너와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다. 2014년 당시 재정경제부 장관이었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제안으로 시작해 올해로 6차를 맞았다.
그동안 양국 정부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0일 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코세페 종합 성과'를 발표하고 "내수 진작과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해보다 배가 넘는 1784개 사가 참여한 올해 코세페 기간 국내 카드 승인액은 37조4000억 원에 달했다.
자동차는 하루 평균 7074대씩 팔려 전년 동기 대비 31.9% 늘었다. 특히 친환경...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진규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품질경영 유공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 대회는 품질경영...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18일 중견련에 따르면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2014년 7월 22일 중견기업법이 시행된 이후 매년 개최하는 중견업계 최대 행사다. 올해 중견기업 주간(16~20일)을 맞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 K동맹'을 결성하는 내용의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의 개발·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산업부와 서울시, 경기도, 대구시, 세종시 등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운영하는 4개 지자체와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현대자동차, 표준개발 협력기관인 한국표준협회 등 7개다.
자율주행차...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박진규 차관은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승인 기업이 100여 개에 가까워지는 상황에서 정부와 승인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통로가 만들어진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협의회 의의를 설명했다. 덧붙여 “향후 협의회가 사후 지원을 강화하고, 승인기업 간 협력관계 강화를 촉진해 규제 샌드박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인연합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0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부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맡는 중견기업계의 사기를 높이고자 '중견기업법령'을 개정해 매년 11월 셋째 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행사를 준비해왔다.
올해는 '격려, 혁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중견기업연합회...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1일 '제34회 섬유의날 기념식'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섬유패션산업 한국판뉴딜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 섬유패션 관련 기업은 4만8000개로 이 중 88%가 1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종사자는 도소매업 등 연관산업을 포함하면 83만 명에 달한다.
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국가 주요 산업이지만 최근 인건비 상승과 숙련 인력 부족...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승인기업 협의회' 발족식을 열었다.
협의회는 규제 샌드박스 승인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업 수행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족식에는 △미래차·모빌리티 △공유경제 △스마트의료 △에너지 △식품·건강 △디지털·융합의 6개 분과에 그간 승인된 77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외국기업협회는 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0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주한 EU 대표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를 비롯한 주한외교사절, 외국상공회의소 관계자,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외국인 투자 유치에 기여한 44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