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설 연휴 이후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가축전염병 발생 우려가 커졌다"며 "AI는 설 명절 주간과 이후, ASF는 추석 이후 발생한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먼저 중수본은 설 연휴 직전인 19일과 20일, 설 직후인 25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가금·돼지농장과 축산관계시설, 축산차량에 대한...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이미 전국에 AI 바이러스가 퍼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전국적으로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소독과 감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기 위해 검사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중수본은 지난달 23일부터 4주간 집중소독을 하고 있으며, 산란계 농장이 많은 16개 시군에서 농장...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대표는 “쿠팡이츠는 일 년 동안 대화해도 답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파업에 들어간 것”이라며 “다른 앱들도 문제가 많지만, 현재 그 정도의 갈등 관계가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다른 업체들과는 교섭 중인만큼 굳이 파업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교섭단은 사 측의 답변이 없으면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이 열리는 12월 3일에도 파업을...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대표는 “국토부는 보험ㆍ면허ㆍ계약서 확인, 라이더 쉼터 설치 등으로 인증을 해준다”며 “요건 자체가 너무 상식적이라 이미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고 지적했다. 사업을 하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사항을 두고 생색내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홍창의 민주노총 배달플랫폼 위원장도 “모든 배달 플랫폼이 인증을 받은 게 아니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의 박정훈 원장이 20일과 21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총회에 참석해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총회는 라자 쿠마르 FATF 신임의장이 주재하는 첫 회의로, OECD 본부에서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금지를 위한 주요 과제와 FATF 국제기준 미이행국에 대한 제재를...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최근 돼지열병 발생에 다른 살처분, 매몰 돼지는 6336마리로 돼지고기 물량으로 전체의 0.19%수준"이라며 "다만 돼지열병 발생은 개별 농가의 문제가 아닌 양돈산업 전반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모두의 문제기 때문에 농가에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있는 충북 옥천·영동, 전북 무주, 경북 김천에서는 겨울철까지 야생멧돼지를 집중적으로 포획한다.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돼지열병 발생 가능성이 큰 추석 휴 기간에 귀성객은 양돈농가 방문을 자제해 달라"며 "양돈농가에서는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꼼꼼히 실천하고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 등 차단방역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이상훈 부장판사)는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과 배달 라이더 등 3명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산업재해보상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박 위원장 등 원고 측은 배달대행업체 소속 배달라이더다. 2019년과 2020년 건보공단과 박 위원장 등 소속 사업장에 각각 산재보험료 부과...
시상식에서는 박정훈 SBS 사장이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국대패밀리와 액셔니스타(2위), 월드클라쓰(3위) 등에 상을 수여했다. 국대패밀리는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이후 국대패밀리 소속 박승희가 개인 인터뷰에서 “우승 후 평범하게 일상을 지내고 있었는데, 최근 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골때녀’에서...
박정훈 라이더 유니온 위원장은 “이벤트 같은 각종 프로모션은 매우 복잡하고 이해하기도 어렵다”면서 “프로모션 체계는 일종의 임금 체계인데, 노동자로 따지면 기본급에 각종 수당이 수십가지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프로모션을 더 주는 것 보다 기본 단가 인상과 함께 거리별 할증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비상 할증 정도 붙이는 등...
돼지, 염소 등 가축 출장 진료만 하는 출장진료 전문병원은 진료비를 게시하지 않아도 된다.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수의사법 개정사항 시행은 동물의료 산업의 발전과 반려인 알권리 개선의 첫걸음"이라며 "동물의료계, 소비자, 반려인 등 이해관계자 논의를 통해 동물병원에 게시해야 하는 진료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올해 5월 26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강원 홍천 양돈농장의 반경 10㎞ 내에는 총 9개의 양돈농장이 있었지만 모두 8대 방역시설이 설치돼 있고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추가 발생이 없다"며 "양돈농가가 여러 방역조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방역시설 조기설치와 기본...
이는 전작 ‘마녀’보다 앞선 기록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싶다. 전편은 최종 관객 수 318만 명을 동원 한 바 있다.
한편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남은 소녀가 세상 밖으로 나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녀’를 연출한 박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신인 신시아가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원숭이두창이 개·고양이에서 발생한 사례가 없어 위험성이 낮기 때문에 국민께서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으며 해외에서 수입되는 감수성 동물에 대해서는 검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며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확진자와 동거한 반려동물과 애완용 설치류에 대한 격리 조치와 검사를 실시하는 등 사전 예방관리를...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올해 상반기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대규모로 발생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며 "올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가금 농가에서 10월 전까지 미흡한 방역 및 소독시설에 대한 보완을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