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책상 서랍 안을 뒤지던 아버지는 소중하게 보관된 사진 속에서 동윤(서준영 분)과 희준(박정민 분)을 보게 된다. 아버지는 두 사람을 정체를 찾던 중 서로가 전부였던 세 친구들 사이에 벌어진 사건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
이 작품은 섬세한 연출력과 배우 이제훈, 박정민, 서준영 등의 열연으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상을 비롯해 제35회...
안소희는 극 중 서강준의 첫사랑이자 매력적인 여배우 '안소희' 역으로 등장한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2007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안소희는 '하트투하트' '부산행'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편 '안투라지'에는 서강준, 조진웅, 이동휘, 이광수, 박정민, 김혜인, 안소희 등이 출연한다.
1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이하 무서운이야기3/ 김곡, 김선, 백승빈 감독) 제작발표회가 배우 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홍은희는 "남편이 (영화는) 뭔가를 했을 때 극대화되니까 일부러 호흡이나 액션을 더 하려고 하지 말라고 조언해줬다"고...
박정민 에이치엘비 대표도 “올해 바이오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에이치엘비가 바이오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미 확보되어 있는 BTK 저해제 외에도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추가 확보하여 LSKB를 중심으로 한 신약개발 전문회사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민 대표는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는 과거 산업 발전단계에 설치된 상하수도관의 노후화로 싱크홀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에 강관으로 된 상하수도관을 유리섬유 파이프로 교체하고 있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정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증받게 되면서 기존에 다국적 기업 NOV가 독점하고 있는...
‘동주’는 이준익 감독의 깊이 있는 연출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2030 세대는 물론 중ㆍ장년층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입소문을 이끌어냈다.
이에 해외에서 ‘동주’를 자국어 자막으로 보고 싶다는 상영 문의가 쇄도했고, 이러한 요청에 답하고자 이번 미국 개봉이 결정됐다.
배급사 측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필두로 시카고...
한편 강하늘이 출연한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강하늘)와 독립운동가 송몽규(박정민)의 빛나던 청춘을 담았다. '왕의 남자', '사도'의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일제강점기 동갑내기 사촌지간 윤동주 송몽규 두 청춘의 이야기를 흑백영화로 담아냈다. 오늘 18일 개봉한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한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강하늘)와 독립운동가 송몽규(박정민)의 빛나던 청춘을 담았다. ‘왕의 남자’, ‘사도’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일제강점기 동갑내기 사촌지간 윤동주 송몽규 두 청춘의 이야기를 흑백영화로 담아냈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멤버 박정민도 지난해 7월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CI엔터테인먼트는 "세 멤버가 오랜만에 컴백하는만큼 기대와 열정이 대단하다"며 "한층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멤버를 잃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역시 컴백이 임박했다.
레이디스코드 측은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Ladiescode...
동주 박정민, 이준익·황정민이 강력추천?… "무슨 사이길래"
이준익 감독이 배우 박정민을 캐스팅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 시사회에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박정민 씨는 '신촌좀비만화'라는 옴니버스 영화가 있는데 '신촌'에 나오는...
박정민 에이치엘비의 대표는 “지난해까지가 지난한 개발의 단계였다면, 올해는 LSKB의 아파티닙과 BTK저해제, 라이프리버의 인공간 등 바이오 파이프라인들이 본격적으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증명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상반기중에 위암 글로벌 임상3상을 비롯해 대장암, 간암 등 추가임상을 시작할 것이며, 인공간의 성공을 실현할 것”이라고...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이준익 감독과 주연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윤동주 시인 역을 연기한 강하늘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한 점 부끄럼 없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대본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 작품은 ‘동주’가 처음”이라며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 바로 윤동주 선생인데, 시간이 지나서 윤동주 선생을 만났을 때 창피하지...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이준익 감독과 주연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강하늘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한 점 부끄럼 없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대본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 작품은 ‘동주’가 처음”이라며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 바로 윤동주 선생인데, 시간이 지나서 윤동주 선생을 만났을 때 창피하지...
'왕의 남자', '사도' 등의 작품을 통해 인물과 시대에 대한 진정성 있는 연출로 주목받은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강하늘이 윤동주 역으로, 박정민이 윤동주의 사촌이자 그의 짧은 삶 내내 밀접한 교감을 나누고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친구 송몽규 역으로 열연했다. 오는 2월 18일 국내 개봉.
동주 강하늘
18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감독 이준익)의 제작보고회에는 이준익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최희서와 신윤주를 캐스팅한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최희서는 (‘동주’의 제작을 맡은) 신연식 감독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이준익 감독과 주연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영화다.
이날 이 감독은 “윤동주 시인은 누구나 다 알지만 그동안 드라마, 영화로 제작된 적 없었다. 왜 그럴까? 윤동주의 삶이...
영화 ‘동주’의 이준익 감독이 배우 강하늘과 박정민의 캐스팅 비화를 설명하며 배우 황정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감독은 18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감독 이준익)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윤동주 역을 연기한 강하늘과 송몽규 역 박정민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강하늘 외에도 배우 박정민과 이준익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대본을 받았는데 절반 이상이 일본어였다. 촬영장 숙소에서 대본을 펴놓고 일본어를 공부했다. 화장실 문과 방문에도 (일본어 대본을) 다 붙여 놓았다. 수능 때도 그렇게 공부한 적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하늘은 “다른 나라의 언어는 단순히 외우기만 해서 될 것이...
‘왕의 남자’, ‘사도’ 등의 작품을 통해 인물과 시대에 대한 진정성 있는 연출로 주목받은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강하늘이 윤동주 역으로, 박정민이 윤동주의 사촌이자 그의 짧은 삶 내내 밀접한 교감을 나누고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친구 송몽규 역으로 열연했다. 오는 2월 18일 국내 개봉.
강하늘, 박정민 주연의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감독 이준익)는 왜 흑백으로 촬영됐을까?
‘동주’의 이준익 감독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동주’의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흑백으로 영화를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 감독은 “굳이 흑백으로 촬영한 이유는?”이란 기자의 질문에 “첫 번째로 윤동주의 흑백 초상화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