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심리상담 신청 시 노란우산 마스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란우산 고객들이 더 많은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위로를 받고 희망을 얻을 수 있길 바라며, 마음건강 회복지원과 함께 올해 6월부터는 한방건강 분야 상담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 등이 지난달 31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모임은 정의선 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대한상의 회장직을 마친 박용만 회장과 새로 대한상의 회장에 오른 최태원 회장을 위한 자리다.
4대 그룹 총수들은 수시로 만나 각종 현안을...
문 대통령은 최태원 대한상의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 뒤 "일본 수출 규제대응부터 코로나 위기까지 상공인들과 함께 고생한 박용만 전 회장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회장단에게 인사를 건넸다.
문 대통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따뜻한 자본주의'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단기 매출, 영업이익 같은 재무적...
취임식은 29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등 대한상의 의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대한상의 임원선출안과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이 확정됐다. 박용만 회장은 대한상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등 대한상의 의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대한상의 임원선출안과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이 확정됐다. 박용만 회장은 대한상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박용만 회장은 의원총회 이후 임기를 마치게 된다.
공식 취임식은 29일 열릴 예정이다.
최 회장은 그룹 업무와 대한상의 업무를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주일에 1∼2회 이상 대한상의 집무실에 출근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부회장단에 합류한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이 최 회장의 활동을 지원할 전망이다.
최 회장은 지난달 말 서울상의 회장에 오른 이후 몇...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코로나19 극복 및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대출 지원을 확대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성 및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 확대를 위한 건의 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14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이 참석한 ‘스타트업과의 대화’ 영상을 인터넷 동영상 포털을 통해 공개했다.
앞서 박 회장과 최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공유 주거 하우스에서 조강태 MGRV 대표, 김동민 JLK 대표,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 강혜림 파디엠 대표 등 청년 벤처인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는 법과 제도 혁신을 계속...
유예 등을 실시해 4909개 중소기업에 총 4596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이 위기를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리인하를 실시하였다”며 “제도개선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여 신속하게 대출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등 경제단체 수장들이 국회를 찾아 ‘기업 3법’ 등에 대해 우려를 전달했지만, 정치권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지난해 송년 인터뷰에서 “규제를 완화하는 법은 안 해주고 기업에 부담되는 법안들을 막 처리해버릴 때는 무력감을 느낀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이 잇단 반...
무료교육, 휴양시설 할인이용, 건강검진 할인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노란우산이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의 사회안전망이라는 인식이 많이 확산했는데, 앞으로도 신규 서비스 제공과 제도개선을 통해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이 가입하고 싶어 하고, 사업하시는 데 도움이 되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임 박용만 회장은 7년 8개월의 재임기간 수십 차례 국회를 찾아 과도한 규제의 완화를 절박하게 호소했다. “우리 경제가 버려지고 잊힌 자식 같다” “제발 정치가 경제를 놓아 달라”며 울분을 토하고, 또 많은 대안을 제시했지만 공허한 외침이었다. 정치권과 정부에 대한 경제계의 신뢰는 조금도 없다.
신임 최 회장이 넘어야 할 최악의 여건들이다. 이들 어려움을...
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우태희 상근부회장 등은 일찌감치 대한상의 1층 로비에서 최 회장을 기다렸다. 10시 14분께 상의 회관에 도착한 최 회장은 박용만 회장과 우태의 상근부회장과 함께 지하 2층 VIP 라운지로 향했다.
라운지에서 최 회장은 약 15분간 회장단 인사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다.
최 회장은 선임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수시로 국회를 오갔지만 경영계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박 회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애증의 관계'인 국회에 다닌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해고자ㆍ실업자의 노조 가입 허용을 골자로 한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통과될 때도 경영계 패싱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