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의 예비신랑 박서원은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다. 증권정보 서비스 업체 싱크풀에 따르면 2015년 11월 기준 그의 보유 주식 가치는 현재 시세 기준 6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한 류현진은 최근 LA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받고 200억대 연봉...
장성규와 조수애는 JTBC 아나운서 선후배 관계로 웹예능 등에도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한편 이날 두산 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 보도가 되기 전 JTBC에 사의 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 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첫째아들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인생 제3막을 연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 가 박서원 대표가 다음달 8일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 대표의 예비신부는 JTBC 조수애 아나운서로 알려지고 있다.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는 앞서 지난 2005년 LS그룹 계열 구자철 예스코 회장의 장녀 구원희 씨와...
박 부사장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오리콤 부사장이면서 오리콤의 한 사업부문(BU)인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 ㈜두산 전무 등을 맡고 있다.
박 부사장은 세계 광고인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를 졸업했다. 그는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활동하며 광고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조...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는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제 5대 메이저 광고제에서 12개의 상을 휩쓸어 한국인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으며, 세계 2대 광고제에서 최우수상과 본상을 타는 등 세계 광고제를 휩쓸기도 했다.
뉴욕 유학 중 만난 LS가의 구원희...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7일 파푸아 뉴기니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과 회원국 기업인 대표가 만나는 ‘APEC 기업인 자문회의(ABAC) 위원과 APEC 정상과의 대화’에 박용만 회장이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올해 4월 ABAC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정상과의 대화에는 문재인 대통령 정상 보좌위원 역할을...
혁신기금' 창설을 제안, 국가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노력에 힘을 모으자는 제안도 내놓을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17일 오후에는 'APEC 지역 기업인 자문회의(ABAC)와의 대화'를 소화하며 현장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고, 여기에는 ABAC 위원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18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오너 일가인 한화 김승연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나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차남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도 1985년생이다.
한국CXO연구소 오일선 소장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사업 흐름에 맞춰 창의적이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젊은 임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난 것...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박용만 회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기면 더 좋지만 져도 재미있는 것이 야구다. 모처럼 밤 11시 40분까지 오금을 못펴고 진검승부를 봤는데 졌네"라며 "최태원 회장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최 회장 기분 좋겠네. 난...
간담회에는 박용만 상의 회장을 비롯,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화학·현대그룹 등 대기업 대표, 전국 상의 회장단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제조업 혁신을 통한 돌파구로 중국의 ‘제조 2025’ 같은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조 2025’는 중국 국무원이 2015년 내놓은 제조업 고도화 전략이다. 양적 중심의 성장을 이뤄온 중국이 질적 측면에서 제조업...
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구조적으로 성장이 어려운 현재...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회장과 김준동 상근부의장 등 대한상의 회장단 10여 명이 참석했다. 재계 인사들은 성 장관에게 산업정책의 패러다임 전환과 제조업 혁신, 민간 중심의 혁신역량 결집 등을 강조했다.
성 장관도 이에 호응해 "제조업 활력 회복과 혁신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산업생태계의 역동성과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대한상공회의소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기업활동의 규제 완화와 취약계층의 직접적인 분배 정책을 거래하는 '빅딜'을 제안한 적이 없다고 7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회장의 '빅딜' 제안을 상당히 주목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해명자료를 발표하고 "규제완화와 직접적인...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정부·정치권의 지지부진한 규제개혁에 대해 또다시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제 광주에서 열린 전국상의 회장단 회의에서다.
박 회장은 “정부에 규제개혁 리스트를 제출한 것만 39번”이라며, “경제 내리막 추세를 빨리 돌려세워야 하는데 어디다 하소연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기업이든 소상공인이든 국가가...
“경제의 예측가능성을 키워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에 국가역량을 집중해야할 때입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해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 미래를 예견하고 이를 준비하는 데 국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향후 경제를 위해선 과감한 규제 개혁을 통해 혁신 기반을 재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회장은 5일...
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관심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원식 맥킨지 서울사무소 대표, 김소영 서울대 교수, 이지만 연세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 송의영 서강대 교수의 사회로 안상훈 KDI 선임연구위원, 오상봉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이성호 대한상의 SGI 신성장연구실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 박용만...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교황청 공식 방문에 수행단으로 참가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다고 상의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17일(현지시간) 오후 교황청 성베드로대성당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한 뒤 18일 오후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다. 또한 문 대통령과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의 회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