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빈소에는 전날부터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문희상 국회의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조양호 회장...
이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그는 고인에 대해 "메일 주고 받는 등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면서 "특히 업에 관한 얘기를 여쭤보면 실무적인 지식이 상당히 밝으셨던,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도 빈소를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그는 "평창동계...
이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그는 고인에 대해 "메일 주고 받는 등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면서 "특히 업에 관한 얘기를 여쭤보면 실무적인 지식이 상당히 밝으셨던,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도 빈소를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그는 "평창동계...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그는 고인에 대해 "메일 주고 받는 등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면서 "특히 업에 관한 얘기를 여쭤보면 실무적인 지식이 상당히 밝으셨던,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재계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조화를 보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조양호 회장은 45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황무지에 불과하던 항공·물류산업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았다"며 "국가를 위해 끝까지 헌신하시던 당신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도 추도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정부포상 최고 영예인 '홍조근정훈장'은 기업집단 정책개선 등 공정위 정책자문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규제 개혁을 절박하게 호소한 것만도 수십 차례다. 박 회장은 “글로벌 100대 스타트업 가운데 57곳이 한국에서는 규제에 막혀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한심한 규제 수준을 지적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이나 정부도 그동안 줄곧 규제 개혁의 의지를 강조하고 약속해 왔다. 규제샌드박스 제도도 새로 도입했다....
협약식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순옥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수 벤처기업협회 전무 등 10개 경제 단체 대표들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21일 상의회관 야외광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책장을 직접 조립해 서울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2019년 상공인 주간’을 맞이해 전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박용후 성남상의 회장, 서재열 시흥상의 회장, 한정수 군포상의 회장, 이종태 퍼시스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정기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업의 역동성은 경제의 외연을 늘리고 삶의 터전을 꾸리고 나라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며 파격적 규제 개혁을 촉구했다.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회 곳곳에 자리한 기득권을 걷어 내고 파격적인 규제 개혁이 이뤄져서 우리가 처음...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상공인 주간을 만든 이유에 대해 "우리 사회가 상공인에 대해 재평가하고 재조명하게 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처음으로 상공인 주간을 만든 이유는 우리 스스로가 자축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늘리자는 의미도 있지만...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사회 곳곳에 자리한 기득권을 걷어 내고 파격적인 규제 개혁이 이뤄져서 우리가 처음 산업화하고 개발에 불을 지필 때 같은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업의 역동성은 경제의 외연을 늘리고, 삶의 터전을 꾸리고, 나라의...
박용만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공회의소 임직원은 21일 상의회관 야외마당에서 직접 책장을 조립해 서울 전역의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올해 처음 여는 상공인 주간을 통해 상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상공인들의 사기를 진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상공인 주간으로 확대 개최된 만큼 경제계만이 아닌...
이날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총 88개사, 200여 명의 한국 측 경제사절단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특히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연내 타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를 통해 양국 기업간 협력이 증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말레이시아상공회의소(NCCIM), 말레이시아투자진흥청(MIDA)과 공동으로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당시 문 사장 영입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그룹에 전무로 영입된 문 사장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두산 전략지원실 부사장으로 근무했고, 이후 두산그룹 계열사인 DLI로 다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문 사장은 향후 두산그룹의 재무위기 돌파 전략을 짤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지배구조 최하단에 위치한 두산건설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등 주요 경제단체를 비롯해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손태승 우리은행 회장 등도 참석한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박용만 녹색섬유 대표는 “입주 기업들은 사면초가에 몰려 있다”며 “입주 기업들은 은행에서 대출받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개성공단은 2016년 2월 가동이 중단됐고, 그 뒤 입주기업들은 모두 7차례 방북을 신청했다. 통일부는 7번 중 3번은 불허, 4번은 유보 조치했다. 올해 1월 16일 하루 일정으로 방북하겠다는 신청서도 통일부는 ‘제반 여건이 조성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각을 달리해서 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접근방법, 민관역할, 재정플랜 등 3가지 시각전환을 제안했다.
박 회장은 6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우리 경제, 이제 다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라는 주제로 개최된 콘퍼런스에서 “저성장, 양극화, 일자리 등 경제현안은 근본적 원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