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7일 여야 5당 원내대표를 찾아 경제 활성화와 규제 개혁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요구안을 전달하며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위해 쓴소리를 냈다.
박 회장의 국회 방문은 20대 국회 들어 11번째다. 박 회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탄력 근로시간제 개선을 요구했다.
박 회장은 이날 오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장소가 어디가 됐든, 주제가 무엇이든, 또 대화의 방식이 무엇이든, 대화하고 조금씩 양보하셔서 저희가 처한 경제 현실을 좀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여야 원내대표들과의 면담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박 회장은 “특히 격랑 속에서 흔들리는 처지에 있는 기업들은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하나 정말 참담하기 짝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7일 여야 5당 원내대표를 찾아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위한 쓴소리를 던졌다. 박 회장은 5당 원내대표에게 경제 활성화와 규제 개혁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요구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가장 먼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두달 넘게 국회 파행하고...
대한상공회의소는 박용만 회장이 오는 17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신임 원내대표들과 면담한다고 16일 밝혔다.
박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을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최근 대내외 악재에 따른 기업의...
한편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는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제 5대 메이저 광고제에서 12개의 상을 휩쓸어 한국인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으며, 세계 2대 광고제에서 최우수상과 본상을 타는 등 세계 광고제를 휩쓸기도 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이 간담회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전 세계 27개의 유니콘 기업 중 6개가 P2P금융사인데, 이 중 우리나라는 하나도 없다. 국회에 계류된 법안이 통과할 경우 우리나라에도 유니콘 기업인 P2P금융사가 생길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최근 업계의 관계자들은 핀테크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가 P2P금융인 만큼 국회가 정상화가 되는대로 P2P금융의...
이어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4.94%)과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4.26%) 순으로 나타났다.
박정원 회장 등 특별관계자 29명이 보유한 주식 지분은 47.23%다.
회사 측은 “직전 보고자 박용곤의 사망에 따른 상속재산 분할이 이번 보고서 제출 시점까지 완료되지 않았기에 피상속인 박용곤이 소유하고 있던 의결권 있는 주식 28만9165주는 임시로 상속인들 간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기업들 스스로 법보다 좁은 테두리에 있는 높은 수준의 규범을 솔선해서 세우고 실천해 우리 사회에 규범적 행동이 늘어나고 선진경제도 앞당길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정부에서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시행하고 있으나, 이러한 정책들의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되기 위해서는 엄격한 법...
이 자리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장관께서 밝힌 정책 밑그림들이 저랑 상당 부분 비슷해 반갑다”면서 “규제나 제도를 유연하게 바꾸고,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시장의 자발적인 성장이 나오고 미래가 담보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노동 세제 이슈와 모호한 법 규정, 규제에 관한 등의 업계 건의가 많다”면서 “규제 샌드박스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역시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인들의 노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회장은 “현재는 근본적인 프로세스가 여성에 대한 차별을 나을 수밖에 없도록 설계된 구조”라며 "정부의 정책적 노력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솔선해서 고쳐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서재열 시흥상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정부의 정책적 노력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솔선해서 여성인력 활용도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25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초청 CEO 조찬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여성의 교육 수준, 인적 자원의 퀄리티에 비해 인력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이 많다"며 이같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 격상을 환영하며 양국 경제협력을 뒷받침할 제도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우즈베키스탄상공회의소, 우즈베키스탄투자대외무역부와 공동으로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에서 개최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정상회담을 계기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미래로 가는 길에 우리는 뒤처지고, 다른 나라가 버리고 가는 길에서 앞서 간다”고 우려했다.
이래서는 정말 미래가 없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산업연구원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지능형 반도체, 바이오헬스, 제조용 로봇 등 대다수 신산업에서 한국의 혁신역량과 경쟁력이 중국에 뒤져 있다고 분석했다. 소재·장비 등...
앞서 조 회장의 장례식 첫날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황창규 KT회장, 문희상 국회의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조문했다.
이튿날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앞서 조 회장의 장례식 첫날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황창규 KT회장, 문희상 국회의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조문했다.
이튿날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앞서 조 회장의 장례식 첫날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황창규 KT회장, 문희상 국회의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조문했다.
이튿날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 부회장, 공 사장, 김 사장, 김영섭 LG CNS 사장,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 등 자동차, 인프라, 의료, 농업분야 기업인이 우즈베키스탄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오는 19일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에서...
이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메일을 주고받는 등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면서 “특히 실무적인 지식이 상당히 밝으셨던 분”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사장단과 함께 빈소를 방문해 “조 회장은 평창올림픽 유치에 큰 기여를 한 사람이다. 고인이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 외 재계에서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대주주가 뽑은 이사 중에서 감사위원을 선출하지 않는 제도는 자칫 투기 자본의 경영간섭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인과의 대화 때 “세계를 뛰어다니면서 회사와 사업을 늘리는 것이 기업인들의 보람이다”라고 말했다. 기업인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재계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우현 OCI 부회장,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금융권에서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이 조문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