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3일 국회를 찾아가 스타트업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이번 20대 국회 들어 14번째 방문이다.
앞서 한 달 전인 지난달 16일에도 박 회장은 국회를 방문해 청년 스타트업 관련 규제 완화를 건의한 바 있다.
이날 박 회장은 김성준 렌딧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류준우 보맵 대표 등 청년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국회...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역시 지난달 31일 열린 제차 일본 수출규제 대책 민·관·정 협의회에서 “일본의 첨단 기술을 따라가려면 반세기가 걸린다”며 “단기간에 국산화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든 다른 나라에서든 원천 기술을 구매해 오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뼈 있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무역을...
오죽했으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기업들이 최선을 다해 대처하려면 정부와 국회가 전폭적으로 도와줘야 한다”고 지적했을까.
백의종군(白衣從軍), 그것도 일본 전함 300여 척에 맞서 불과 12척으로 싸우려는 아버지(이순신)가 안타까워 아들이 묻는다. 왜 이 싸워야 하느냐고. “신하의 근본은 충(忠)이고, 그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는 답변은 시대적 요구의...
민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영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김용근 경영자총연합회 상근부회장이 함께 했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일본이 과거사 문제에서 비롯된 외교적 문제에 대해 경제적 수단을 갖고 특정 국가를 타깃화해 수출 규제 조치를 하는 것은 매우 부당한 조치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광고계에서 활약했던 박서원 대표는 두산 계열사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그룹 전무와 두산매거진 대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홍익대 불어불문과 졸업 후 2016년 JTBC에 18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조 전 아나는 지난해 11월 결혼과 함께...
하지만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기업 입장에서는 체감하지 못하겠다”면서, “정부가 그동안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규제만 없앴다”고 반박했다.
지금 기업들은 여전히 규제 때문에 신성장 동력 발굴이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혁신성장을 위한 창업 또한 규제에 가로막혀 있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원격의료, 차량공유 등 이해집단이 충돌하는 혁신 서비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단결된 모습으로 대응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17일 강조했다.
기업은 정부와 함께 이번 제재에 대응하는 동시에 단기적인 소재 확보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 회장은 이날 ‘제44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이 열리고 있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단결된 모습으로 대응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17일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날 ‘제44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이 열리고 있는 제주신라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기업들이) 최선을 다해 대통령이 대처하도록 도와야 할 때”라며 “기업들이 각각 처한 입장에서 대처하는 것이 국가가 부담을 덜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일본의 수출규제를 정부는 물론 기업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차분하고 치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44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개회사를 통해 일본 수출규제 대응에 대해 “모두가 범국가적인 사안으로 생각하고 여와 야, 정부와 국회, 나아가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을 찾아 규제개혁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박 회장이 국회를 찾은 것은 지난달 17일 5당 원내대표를 면담한 후 꼭 한달 만이다.
박 회장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규제에 관한 말씀을 많이 드리는데, 입법 환경이 많이 변하지 않는다"며...
박용만(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정훈 홈스토리생활 대표와 함께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김학용(오른쪽) 환노위원장과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과 한 대표는 스타트업 지원 및 규제에 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