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박승훈 펀드애널리스트는 "해외 주식형이 올해 처음으로 순감소했는데, 이는 해외펀드의 특성상 환매인출 시점의 지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시장의 반등에 따라 단발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주식형은 시장의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견조하기 때문에 당분간 주식형 펀드 플로우는 국내투자펀드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이 같은 주제발표에 대해 이날 운용사를 대표해 참석한 방유진 피델리티상무 및 판매사를 대표한 KB은행 박지우부장과 미래에셋증권 신승호팀장, 학계에서 김근수박사(경희대 국제대학원), 우재룡박사(한국FP넷대표), 소비자단체를 대표해서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신종원 YMCA시민중계실실장,증권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박승훈부장 등 총 8명의 패널이...
한편 박승훈 한국투자증권 펀드분석부 차장은 "현 주가에서 환매를 한다고 해도 뚜렷한 대체자산이 있는게 아닌 만큼 우려할 만한 대량환매 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제는 가격조정이 어느정도 이뤄진만큼 기간조정이 얼마나 될지가 더 중요한 사항이 됐다"고 말했다.
기간조정을 거쳐 이후 증시가 상승하지만 그 추세 각도가...
한편, 한국투자증권 자산전략부의 박승훈 펀드애널리스트는 "자산배분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ELS와 리츠펀드 등 대안투자펀드를 포트폴리오 관리 측면에서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조 애널리스트는 "상대적으로 베타가 낮으면서도 현재의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펀드를 선택하거나 해외주식형과 대안상품으로의...
박승훈 한국투자증권 펀드연구원은 "지난주 전세계 주식형 펀드플로우는 전반적으로 순유출됐다"며 "아시아를 비롯한 이머징시장은 순유출 규모가 확대됐고 국제펀드도 14주만에 순유출로 반전했으나 이머징국가 중에서도 남미, 한국펀드로 유입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외펀드 중 중국펀드를 제외하고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박승훈 한국투자증권 펀드분석팀장은 "환경관련 테마펀드는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세부 유형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환경관련 테마지수와 코스피와의 상관계수는 대체로 지역펀드나 타 섹터펀드 대비 낮은 편"이라며 "환경관련 테마펀드를 잘 활용하면 위험분산의 효과와 수익률 제고의 기회를 얻을 수...
투자자들은 펀드 내에 다양화된 투자처나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펀드를 고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박승훈 한국투자증권 펀드분석팀장은 “현재 국내 주식형펀드의 경우 대형혼합형에 지나치게 편중돼 있고, 해외투자펀드의 투자지역도 일부 시장에 집중돼 있다”며 “자산배분상 스타일투자와 글로벌 배분에 있어 균형감각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주식형 증가세 둔화되나 주식형으로의 자산배분 추가로 진행될 전망
주식형펀드는 7월말 경 41조를 상회한 이후 그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월 들어 재투자를 제외한 주식형 일평균 순증가분은 400억을 밑돌면서, 7월중의 동 증가분 600억선(1회성 펀드해지 제외) 대비 부진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테마형이나 적립식에 의해 주식형이...
◆국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 불구 주식형 국내투자분 증가세 이어져
5월 중 주식형펀드는 3.1조원 증가했다. 재투자와 해외 투자분보다는 국내 투자 순유입이 대다수를 점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4월 주식형 중 국내투자분이 큰폭 감소하고 해외투자분이 급증했던 양상과는 퍽 대조가 된다.
최근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의 특징적 현상은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