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21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두 분(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만나면 청와대를 국민 곁으로 가도록 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를 어떻게 잘 실현할지도 폭넓게 (얘기를) 나누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당선인의 공약이나 국정운영 방향을 존중하는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고 결단 사항”이라고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박 수석은 한국은행을 포함한 공기업·공공기관 인사들의 인사 문제 등에 대해 “차기 정부 출범 전 인사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한다는 방침 또는 방향이 설정돼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은행 총재 후임 지명권을 윤 당선인에게 넘기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차기 한국은행 총재 지명을 문 대통령이 행사하는 게 맞냐'는 물음에 "5월9일까지 임기인데 인사권을 문...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K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계기에 다양한 과정을 통해 국민께 얼마나 진심으로 말씀드리느냐, 국민 반응을 얼마나 귀 기울여 듣느냐가 소통의 본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존 청와대로 윤 당선인이 들어갈 가능성은 제로"라며 집무실 이전 공약을...
KB증권 박수현 애널리스트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유망 ETF와 연결된 구체적인 섹터의 우선순위와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CSOP 왕이(Wang Yi) 애널리스트는 지난해부터 낙폭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와 이에 따른 반등 트리거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 본토 남방자산운용의 홍콩 자회사로 대형 운용사 중 하나인...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전화인터뷰에서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통화 계획에 대한 질문에 "현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연스럽게 되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현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유럽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쪽에 우선순위를 두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일 카톨릭평화방송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윤 후보 발언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일본과 대한민국은 군사동맹이 아니지 않은가"라고 대답했다.
동맹이 아닌 만큼 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오는 것은 우리 정부 입장과 배치된다는 것이다.
박 수석은 "한반도 영공과 영해, 영토에 주한 미군이 있을 수 있는 것은 미국과...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한 서훈 국가안보실장의 보고를 받고 이 같이 밝혔다고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계속된 경고와 외교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감스럽게도 우크라이나에서 우려했던 무력 침공이 발생했다"면서 "무고한 인명피해를 야기하는 무력사용은 어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한 서훈 국가안보실장의 보고를 받고 이 같이 밝혔다고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계속된 경고와 외교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감스럽게도 우크라이나에서 우려했던 무력 침공이 발생했다"면서 "무고한 인명피해를 야기하는 무력사용은 어떤...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현 정부를 근거없이 적폐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전날 부인인 김건희씨의 주가조작 정황이...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도 했다.
앞서 윤 후보는 전날 보도된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권 초기처럼 전...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일 페이스북에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 36번째 글을 올리고 지난달 문 대통령이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카이로에서 정상회담을 했을 때 K-9 자주포 수출 계약 성사를 발표하지 않은 것에 대해 “대통령은 기업의 손해보다 차라리 ‘빈손 귀국’이라는 비판을 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들에게 "정부가 이미 (청해부대에) 먹는 치료제를 보급한 바 있으나, 추가 상황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모든 파병부대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을 더욱 더 세밀하게 챙길 것을 지시했다.
박 수석은 "참고로 청해부대의 확진자와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문 대통령은 이날 설 연휴 전 코로나 방역·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 의료진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과의 통화에서 “기회 있을 때마다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지만, 오늘 통화를 계기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미크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작년 추석 이후에 고향 방문 이후 확진자가 약 38% 가까이 증가했다”며 “고향방문 등 이동과 만남을 가급적 자제해 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전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설 연휴 양산 방문 계획을 취소하고 오미크론 대응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27일에는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당초 설 명절에 양산으로 귀성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이 밝힌 문 대통령의 설 연휴 일정은 방역 대응 관계자들과의 비대면 통화 정도다. 사실상 열흘 넘게 '은둔'에 들어간 셈이다.
이 때부터 이미 청와대 안팎에서는 “이번 순방 일행 중 확진자가 나온 것 아니냐”는...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후진적 사망사고가 근절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법안이 처벌보다 (중대한 안전사고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이해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면서 "사고를 예방하는 정부의 노력과 법 집행이 중요하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27일 "문 대통령은 당초 올해 설 명절에 양산으로 귀성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은 28일에는 방역 대응 관계자와 전화통화를 통해 대응상황 점검과 함께 당부· 격려의 말을 전할 예정"이라며 "통화 대상자는 방역대응 현장 의료관계자들"이라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