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무빙데이’에서 살아났다. 전날 까먹은 스코어를 모두 복구하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박성현은 10일 중국 하이난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블루 베이 LPGA(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21타로 전날 공동...
미국에 ‘슈퍼스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있다면, 한국에는 ‘대세’ 이정은6(21·토니모리)이 있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타이틀 씩쓸이에 나서고, 이정은6은 마지막 대회를 남기고 전관왕 석권이 확정적이다. 미국과 한국에서 돌풍을 일이키고 있는 두 선수가 골프 신화를 이룰 것인가.
△박성현
세계골프사를 다시 쓴...
홈코스의 펑샨샨(중국)과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중국에서 희비가 갈렸다.
박성현은 9일 중국 하이난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블루 베이 LPGA(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20위 머물렀다.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는 5개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신인) 최초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오른 슈퍼스타 박성현(24·KEB금융그룹)이 ‘통 큰’ 기부해 눈길.
박성현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한다. 박성현은 2015년 12월 자신이 낸 1억원과 팬 미팅을 통한 경매 수익금 1420만원을 보태 기부해 사랑의 열매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슈퍼스타’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오른 첫 대회에서 순항했다.
박성현은 8일 중국 하이난성 신춘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로...
그리고 훌륭한 한국 여성 골퍼 박성현이 바로 여기서 승리했습니다. 전 세계 10위권에 드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세계 4대 골프선수들이 모두 한국출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서울에서는 63빌딩이나 롯데월드 타워같은 멋진 건축물들이 한국을 수놓고 있고 여러 상장사업 종사자들의 일터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굶주린...
그는 “US오픈이 미국 뉴저지 트럼프 골프스에서 열렸다”며 “여기서 한국 여자골퍼 박성현이 우승했고, 상위 4등 안에 모두 한국출신 선수들이 들었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에 의원들이 박수로 화답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가장 많은 박수가 나온 부분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한 부분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미국의 자제를 유약함으로 해석하는 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븐파 288타로 공동 19위에 오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의 일문일답
-경기를 잘 풀어가지 못한 것 같다.
생각보다 성적이 안 나와서 너무 아쉽다. 특히 오늘은 좀 더 잘하고 싶었고, 잘 할...
지난주 생애 첫 우승한 김혜선2(20·골든블루)은 4언더파 284타로 김자영2(26·AB&I)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4일 동안 이븐파 72타씩 쳐 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19 그쳤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1위 김하늘(29·하이트진로)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8위에 머물렀다.
미국에 진출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국내 대회 두번 출전했지만 제대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지난 9월 22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34위에 그쳤다.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70-69-70)타를 쳤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시즌 평균 타수 부문 1위 경쟁을 벌이는 렉시 톰슨(미국)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2위에 그쳤다.
박성현은 이 대회에 불참하고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해 3랑누드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23위에 올라 있다.
박성현은 시즌 평균 69.169타로 2위, 대회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