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우승한 US여자오픈과 프레지던츠컵 대회장을 직접 찾기도 했다.
우즈가 3위를 차지했다. 허리통증으로 시실렸던 우즈는 재활에 전념하다가 12월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완전한 복귀에 성공했다.
디오픈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가 와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렉시...
‘슈퍼스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테일러메이드 클럽으로 중무장으로 새 시즌을 준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관왕을 차지하며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박성현이 내년 시즌에 테일러메이드(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와 계약을 마쳤다.
세계골프랭킹 2위 박성현은 LPGA 투어 데뷔하면서 클럽을 드라이버부터 아이언까지 모두 테일러메이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수상한 유소연(27·매디힐)이 2018년 시즌을 호주에서 문을 연다.
무대는 오는 2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81야드)에서 열리는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호주여자오픈은 1월 말 시즌 첫...
한국선수 우승 경기는 LPGA투어 데뷔 첫 해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의 US여자 오픈과 5개 대회 한국선수 연속 우승 기록을 적어낸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을 비롯해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한국선수 중 최다승을 기록한 김인경의 마라톤 클래식과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그리고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8년만에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골프팬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8 시즌 개막전에서 ‘포스트 박성현’ 전우리(20·넵스)와 최혜진(18·롯데)은 뒷걸음 치고, 이선화(31)와 박신영(23·동아회원권)이 선전했다.
박신영은 9일 베트남 호찌민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 with SBS(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이선화와 함께 공동...
‘제2의 박성현’ 전우리(20·넵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8 시즌 개막전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전우리는 8일 베트남 호찌민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 with SBS(총상금 7억원) 첫날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혜진(18·롯데)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전우리는 이날 전후반에 똑같이 버디를 4개씩...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8일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프로 골퍼 박성현(24)을 특별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다은은 ‘하나남달라’외 박성현의 일문일답
Q=토크 콘서트에 참가한 소감을 한마디 한다면.
박성현=이렇게 아침 일찍하는 행사는 처음인 것 같다. 회장님 말씀처럼 2017년에는 운이 좋아서 올해의 선수상 등 3관왕까지 한 것 같다. 내년에는 더...
[포토]‘슈퍼스타’가 사용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의 요슬방망이 스카티 카메론 기념 퍼터.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사상 39년만에 루키로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사진=인스타그램)
“내년 시즌에는 3승은 해야죠.”
올 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낸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슈퍼스타’로 돌아왔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9년 만에 루키가 올해의 선수, 상금왕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4일 귀국했디.
박성현은 귀국 인터뷰에서 “올해 제 성적을 점수로 표현하면 75점”이라고 밝혔다.
박성현은...
2승을 거둔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일등공신이다. 홀로 200만 달러의 상금을 돌파했다. 박성현은 23개 대회에 출전해 233만5883달러(약 25억4144만원)을 벌어들였다. 전체 상금의 14.34%나 된다.
LPGA투어 진출 원년에 박성현은 신인, 상금,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하며 전세계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LPGA 투어에서는 33개 대회 중 박성현, 유소연, 장하나 등 코리아 군단의 우승을 비롯한 25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76%의 우승률을 보였다.
국내 리서치 업체인 CNPS와 타이틀리스트 자체 조사에 따르면 타이틀리스트는 코리안 투어와 KLPGA 투어에서 각각 77%와 55%의 압도적인 사용률로 1위에 올랐다. 특히 코리안 투어에서는 개최된 19개 대회에서...
‘슈퍼루키’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을 2위로 끌어내리고 정상에 오르자, 중국 언론들은 이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특히 중국에서 골프 뉴스가 하늘의 별따기인 국영방송인 CCTV의 뉴스까지 등장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일본과 중국에서 열린 ‘아시안 스윙’ 재팬 토토 클래식과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한 펑산산은...
LPGA투어에서 홀로 233만5883달러(약 25억3800만원)를 획득한 박성현(24·KEB금융그룹)은 2개 대회에 출전해 겨우 1000만원 넘겼다.
◇KLPGA투어 총상금 1억원을 넘긴 선수들(※가로안의 숫자중 앞자리는 본선진출, 뒷자리는 출전대회수)
1.이정은6 11억4905만2534원(27개, 27개)
2.김지현 7억8997만2341원(27, 29)
3....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신인, 상금,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올해의 선수상은 유소연(27·메디힐)과 공동수상이다.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가 수립한 4대 타이틀 싹쓸이에는 실패했지만 3대 타이틀을 손에 쥐면서 역시 39년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아쉽게 베어트로피(평균타수)에서는...
아쉬운 점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신인, 올해의 선수, 상금 등 3관왕을 차지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출전하지 못했다.
◇26명이 출전해 승자팀 가리는 대항전 = 팀 KLPGA와 팀 LPGA 선수는 각각 13명씩 26명이 출전해 양 팀으로 나눠 대결한다. 우승팀은 6억5000만 원, 패한 팀은 3억5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4일 경기는 2명이 각자의 볼로 경기해...
‘슈퍼루키’ 박성현(24)이 올 한해동안 야무진 장사를 했다. 9개월 동안 무려 233만5883달러(약 25억6800만원)를 벌어 들였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3개 대회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 상금을 한푼도 놓치지 않았다.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90만 달러를 손에 쥔데 이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대 타이틀 싹쓸이에는 실패힜지만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인 LPGA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67-65-75...
유소연은 2주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에게 1위 자리를 내줬고, 박성현이 중국의 펑샨샨에게 지난주 1위를 빼앗겨 3위로 밀려났다.
오전 4시 현재 경기가 진행중인 가운데 렉시 톰슨(미국)이 14언더파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박성현과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지은희(31ㆍ한화)이 2타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