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당사자 간 원만한 분쟁 해결을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의 분쟁조정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
박보균 장관은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작품을 그린 작가께서 왕성하게 창작활동을 해야 할나이에 안타깝게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다”면서 “창작자들의 저작권 보호장치를 강화하여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민식 보훈처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윤석열...
이날 협의회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여당 지도부와 이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정칠희 네패스 회장, 박기용 영화진흥위원장 등 정부와 민간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장관의 말대로 한국 무역 상황은 불안한 상태다. 1일 산업부가 발표한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무역수지는 53억 달러 적자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게임산업법 개정의 핵심인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게임 이용자들의 '꺾이지 않는 마음'이 맺은 결실"이라며 "문체부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의 준비 과정에서 글로벌 환경과 업계의 현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간의 창의성과 자율성이 최고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한덕수 국무총리를 제외한 국무위원 18명 중 절반인 9명이 본인이나 가족 명의로 ‘강남 3구’에 집을 갖고 있었다. 추경호(강남구)·이주호(강남구)·김현숙(서초구)·이종호(서초구)·이상민(강남구)·이영(서초구)·한동훈(서초구)·이종섭 국방(송파구)·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강남구) 장관 등이다.
23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은 대통령 주재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 참석해 "2027년까지 수출 250억 불을 달성하고 세계콘텐츠 시장 4강에 진입하겠다"며 이같은 콘텐츠 수출전략을 보고했다.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4번째 콘텐츠 매출 대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설명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2021년 콘텐츠 수출액은 124억5000만 달러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하연 참석 사실로 인사청문회에서 곤욕을 치렀습니다. 2022년 국회 청문회 당시 국무총리 후보자였던 한 총리는 “역대 무역협회 회장 중에서 유일하게 일왕 생일 축하연에 참석했다”는 지적을 받았죠. 다만 한 총리는 “과거사로 인해서 우리의 경제나 미래가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지난 5일 업무보고에서 학생 선수의 출석인정일수를 더 늘리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박 장관은 "과거 스포츠혁신위에서 드러난 탁상의 포퓰리즘을 제거하고, 현장 중심으로 스포츠 정책을 정상화하겠다"며 "학업과 운동의 병행이 어려워 고교 진학을 포기하는 신유빈(탁구) 선수와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학생 선수의...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과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간 한-사우디 정상회담에 따른 외교적 성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K콘텐츠를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자금줄 뚫은 카카오엔터, IPO 속도 낼까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조2000억 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참석자들이 12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명동웰컴센터 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외국인대상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8일까지 열린다.
문체부(박보균 장관)는 5일 ‘케이-컬처가 이끄는 국가 도약, 국민행복’을 비전으로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K-콘텐츠 펀드 4100억 원을 비롯해 역대 최대규모인 7900억 원을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민간투자가 어려운 콘텐츠산업에 지원한다. 특히 ‘한국판 디즈니’와 같은 세계적인 지식재산권(IP) 보유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콘텐츠...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K-컬처가 세계적인 갈채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 생태계 내 투명성 강화와 상대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업계 내에 만연한 편법과 잘못된 관행을 철저히 파악하고 개선해 대중문화예술산업 전반의 공정성 강화를 2023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심사위원 인력풀은 전면 폐기되고 내년 지원사업부터 새롭게 구축한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텐츠혁신추진협의체’를 신설해 혁신과제를 점검ㆍ발굴하고, 감사실 내 ‘보조금 부정수급 점검반’을 신설한다.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콘진원 혁신을 필두로 전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의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업무보고 내용에 따라 소폭의 신년 개각이 단행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교체 대상으로 거론된다. 경찰 수사 결과 발표를 전후로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경질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