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독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은 황교안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 질의에서 “지난해 독도를 방문한 사람이 18만 명에 이르는데 최소한의 안내 대피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방파제를 80m 늘리는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은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의 현안인 부산 구치소 이전 문제를 언급하며 “서부산...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누리과정 예산의 추경안 포함 여부에 관한 견해를 묻는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의 질의에 “추경의 목적이 구조조정에 따른 경기침체를 예방하고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므로 누리과정은 그런 취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추경 편성에 따라서 교육재정 증가가 기대돼 그...
박명재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앞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회 개혁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 사무총장에 따르면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 보고된 지 72시간내 표결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이후에 열리는 첫 본회의에 체포동의안을 자동 상정하도록 국회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회기 중이라도 범죄...
박명재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문제는 3당이 공히 발견된 문제이기 때문에 함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실태조사나 허용 범위, 조치의 수위, 법적·제도적 (방지)장치 마련을 위한 국회 전체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전날 8촌 이내 친인척의 보좌관 채용 금지 방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편 박명재 사무총장은 "우리 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비정상적 관행이 적발되면 당 차원의 강력한 징계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인척 채용 논란에 대해 새누리당이 윤리 규정 강화 대책을 내놓으면서 더민주와 국민의당, 정의당 등 다른 정당들도 비슷한 규정을 만들거나 법안 발의에 돌입했다.
또 전당대회 준비를 위해 박명재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대준비위원회 구성안도 의결했다.
아울러 2016년도 정기 시도당 대회 개최기간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총 13일간 치르기로 의결했다. 비대위는 다음달 6일 의원총회를 소집해 지도체제 개편안의 모바일로 투표와 특권 내려놓기 등의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어떤 이유든 어떤 상황이든 국민 눈높이에서는 변명일 뿐인 것을 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친·인척 보좌진을 의원실에서 내보냈다고 했다.
한편 박명재 사무총장은 이날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이런 비정상적 관행이 적발되면 당 차원의 강력한 징계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박명재 신임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은 27일 자신을 ‘함박’(함께하는 박씨) ‘밀박’(밀어주는 박씨)라고 칭하며 “당의 화합과 결속, 변화를 위해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재선의 박 사무총장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무엇보다도 당의 발전, 박근혜정부의 성공, 대권창출이 우선”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새누리당 김희옥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권성동 전 비대위 사무총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사무총장직에 재선의 박명재 의원(포항 남·울릉)을 내정했다.
박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의 정치인이다.
지난 2013년 10ㆍ30 재ㆍ보궐선거를 통해 경북 포항 남ㆍ울릉에서 당선돼 제19대 국회에 입성했고, 지난 4ㆍ13 총선 승리로 재선...
새누리당 김희옥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권성동 전 비대위 사무총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사무총장직에 재선의 박명재 의원(포항 남ㆍ울릉)을 내정했다.
TK(대구ㆍ경북) 출신의 박 의원은 당내에서 비교적 계파색이 엷은 공무원 출신의 재선 의원으로, 양대 계파인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 모두 거부감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무현 정부...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4·13총선 경선 결과 경북 포항남구·울릉군에 박명재 의원 등 6개 지역에 대한 공천을 확정하고, 5곳에 대해 결선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선을 통과해 공천을 확정한 현역 의원은 박 의원과 이완영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다. 현역 의원 중 탈락자는 없었다.
지역별로 서울 구로을 강요식, 울산 북구 윤두환 예비후보가...
3일 본지가 입수한 선거관리위원회 회계자료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의 글로벌 소재부문 계열사인 포스코엠텍 직원 100여 명이 지난 2014년 12월 29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구·울릉) 정치 후원금 계좌에 개인당 약 10만원의 후원금을 입금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북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스코엠텍이 직원들의 기부행위를 통해 지역...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2015년 해외에서 면세한도를 넘는 물품을 신고하지 않고 들여오다가 적발된 사람이 낸 가산세는 총 62억5300만원에 달했다.
품목별로 보면 핸드백에 물린 가산세가 전체의 63.3%인 39억56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시계(9억800만원), 주류(4억6100만원) 순이었다....
이와 관련 10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은 앞서 국토교통부 서훈택 항공정책실장에게 포항공항 민항기 재취항 결정에 대한 논의를 요청해 17일 대책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토부 항공정책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특히 포항시장, 경상북도부지사 등이 참석한다.
국토부는 이날 대책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양 대형항공사 사장단과 취향조건과 지원계획 등을...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작년 한 해 동안 전국은행연합회에 국세 체납자 57만4천419명의 명단을 통보했다.
국세청은 500만원 이상 체납자 가운데 체납기간이 1년을 넘었거나 1년에 3차례 이상 체납한 사람의 이름을 은행연합회에 전달한다.
은행권은 이 정보를 신용등급...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복권 및 복권기금법 개정안’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제출한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등 무쟁점 법안 6개를 의결했다.
복권법 개정안은 ‘온라인 복권’의 개념에 전자적 형태의 복권을 추가, 온라인 복권이 인터넷에서 판매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현재 온라인 복권은 복권발행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