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박덕흠 무소속 의원이 559억8854만 원으로 2위,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53억1148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윤상현 무소속 의원(350억893만 원),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286억288만 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216억1515만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의원 중 다주택자는 96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주택자 기준은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주거는...
이낙연(4선)·박덕흠(3선)·정진석(5선)·윤호중(4선)·윤주경(초선)·조태용(초선) 의원 등 6명으로 대부분 다선 의원이다.
이들이 보유한 땅 규모는 무려 1300평에 달한다. 특히 땅부자 15위를 기록한 박덕흠 의원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만 7곳의 대지를, 같은 지역 배우자 명의로 6곳의 토지를 보유 중이다.
아울러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 땅을 사 놓은...
한 사장은 산재 대책을 묻는 무소속 박덕흠 의원의 질의에 "사고가 일어나는 유형을 보니 실질적으로 불안전한 작업장 상태와 작업자의 행동으로 많이 일어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작업장의) 불완전한 상태는 저희가 투자를 해서 바꿀 수 있지만, 불안전한 행동은 상당히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이사는 "저희 작업장은 중량물을...
그 어느때보다 환경부장관 역할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으며 무소속 박덕흠 의원도 일부 지역에 편중된 폐기물 처리시설 문제를 거론했다.
이에 한 후보자는 "지역적 편중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좋은 방식이 아니다"면서 "사실상 폐기물이 발생한 지역에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고 그것에 따른 제도 보완, 개선점도 더욱 고민하겠다"고...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으로 수주 특혜 의혹에 휩싸였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박덕흠 의원 사태를 계기로 만들어진 법안이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국회의원이 임기를 시작한 지 30일 이내에 민간 활동 내역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하도록 규정했다.
의원 본인이나 가족이 주식을 보유한 법인이나 단체가 일반경쟁·입찰이 아닌 방법으로 소속 상임위 소관 기관...
전봉민, 21대 국회의원 중 재산액 최대인 914억일감 몰아주기 의혹 등…정의당 "제2의 박덕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21일 초대형 건설 사업 특혜 논란에 휩싸인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8월 공개한 '21대 국회 신규 국회의원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전 의원의 재산 규모는 914억...
이해충돌 논란을 낳은 박덕흠 무소속 의원이 전문건설협회장 재직 시절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겸임하는 동안 건설 관련 협회와 공제조합 운영상 문제가 드러난데 따른 것이다.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2006년 11월~2012년 10월 6년 동안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과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겸임하면서 공제조합 돈으로 시세보다 비싸게 골프장을...
8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이해충돌방지법이 다시 불붙기 시작한 건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하는 등 이해충돌 논란을 빚고 있는 박덕흠 의원의 의혹에서부터 비롯됐다. 김남국 의원은 9월 이른바 ‘박덕흠 방지법’이라 불리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직자윤리법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일각에서 의혹의 중심에 선 박덕흠 의원 기업의...
“상임위 배정때부터 가능성 차단해야” (박상철 경기대 교수)
“사전 신고, 사후 검증 구멍 없애야” (채이배 전 의원)
"PEPS(Politically Exposed Persons)와 같은 강력한 그물 규제망 필요" (조창훈 한림대 교수)
최근 박덕흠 무소속(전 국민의힘) 의원 사태로 상임위 배정에 따른 직무연관성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이번 국회에서는 박덕흠 무소속 의원(전 국민의힘)은 물론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홍걸 무소속 의원이 남북 경협 관련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이력과 해당 상임위 직무 연관성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이유다. 특히 우리나라는 과거 이력과 전문성을 반영해...
최근 건설사를 운영하며 피감기관인 국토교통부 등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한 국토위 소속 박덕흠 의원 사태로 ‘상임위 배정과 직무 연관성’에 따른 이해충돌 가능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실제 20대 국회의 경우, 의원 3명 중 1명이 이력과 직무 연관성이 있는 상임위에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1대 국회 역시 의원 5분의 1가량이 전문성과 경력...
발의에는 국민의힘(103명)뿐 아니라 국민의당(3명) 의원 전원과 무소속 홍준표, 윤상현, 김태호, 박덕흠 의원 등 총 110명이 참여했다. 야당은 특검을 과거 ‘최순실 특검’의 1.5배로 꾸리자고 제안했다. 법안은 특검팀을 파견 검사 30명, 파견 공무원 60명 이내로 구성하고, 대통령이 4명의 특검보를, 특검이 60명 이내의 수사관을 각각 임명토록 규정했다. 최순실 특검의 경우...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농업인 기초연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월 최소 10만 원 이상 연간 최소 120만 원 이상’으로 정하고, 현금 또는 지역상품권 등으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농업인 기초연금’ 특별법을 발의했다. 국회 검토보고서는 유사 목적의 공익직불제가 올해 추진되고, 만 65세 대상으로 한 기초연금과 중복지원 우려가 있음을 간과했다고 지적했다....
여당은 박근혜 정부 당시 경제부총리를 맡은 최경환 전 장관과 과거 국토위 간사를 맡아 이해충돌 논란을 일으킨 박덕흠 무소속 의원을 증인으로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여야가 증인으로 신청한 인원이 최소 80명에서 최대 100명에 달해 증인 채택 실효성에도 물음표가 뒤따른다.
한 국회 관계자는 “실속은 없고 증인 채택 가능성이 없는 인물을 서로 부르려고...
최근 정치권에서 뜨거운 논란 대상으로 떠오른 박덕흠 의원(전 국민의힘)과 이상직 의원(전 더불어민주당)이다.
이 두사람 역시 논란이 거세지자 "당에 부담을 주기 싫다"며 탈당했다. 의혹들이 계속 쏟아져나오니 "일단 피하고 보자"며 숨어버린 것 아니냐는 부정적 여론이 거세다. 탈당이 '면죄부가 됐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라는 목소리가...
이번 여론조사에는 서해에서 발생한 한국 공무원 피살 사건과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의 피감기관 공사 수주 의혹 및 탈당 등의 이슈가 제한적으로 반영됐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1.1%P 떨어진 34.1%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와 마찬가지로 1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국민의힘도 0.4%P 떨어진 28....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으로 가족 명의의 건설회사를 통해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특혜 수주한 의혹에 휩싸인 박덕흠 의원이 "무소속 의원으로 부당한 정치공세에 맞서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며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박덕흠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불거진 의혹은 제 개인과 관련된 의혹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