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여야는 전일 합의에 따라 새누리당 황진하, 조명철의원, 민주당 박남춘 전해철의원이 각각 2명의 민간전문가와 함께 회의록 찾기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측 전문가는 김종준 두산인프라코어 보안실장, 김요식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보안실장이 참여했다. 민주당 측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대통령기록물 관련 업무를...
이날 국가기록원에서는 전일 여야간 합의에 따라 새누리당 황진하, 조명철의원, 민주당 박남춘 전해철의원이 각각 2명의 민간전문가와 함께 회의록 찾기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측 전문가는 김종준 두산인프라코어 보안실장, 김요식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보안실장이 참여했다. 민주당 측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대통령기록물...
열람위원은 새누리당 황진하 김성찬 심윤조 김진태 조명철 의원과 민주당 우윤근 전해철 홍익표 박남춘 박범계 의원 등 모두 10명이다. 여당은 주로 국방·외교 전문가를, 야당은 노무현정부 인사와 율사출신을 전면 배치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 해석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점쳐진다.
여야가 대화록 키워드를 선정한 것도 각자의 노림수가 깔렸다. 양당...
열람위원은 새누리당에선 황진하, 김진태, 심윤조, 김성찬, 조명철 의원이, 민주당에선 우윤근, 홍익표, 전해철, 박범계, 박남춘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황진화, 우윤근 의원은 양당의 열람 위원 간사 역할을 맡기로 합의했다.
앞서 오전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귀태’ 발언을 한 민주당 홍 의원이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새누리당에선 황진하, 김진태, 심윤조, 김성찬, 조명철 의원이, 민주당에선 우윤근, 홍익표, 전해철, 박범계, 박남춘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황진화, 우윤근 의원은 양당의 열람 위원 간사 역할을 맡기로 했다.
양당 원내대표는 열람에 대해 ‘최소 열람, 최소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10일 이내에 열람해 운영위에 보고하기 했다. 다만 필요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강길부 기재위원장, 유일호 위원, 박영선 법사위원장,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관영, 박남춘, 강기정, 정호준 의원, 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는 금융위원회 유재훈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박수원 감사, 한국회계기준원 임석식 원장 등 총 30여 명의 내외귀빈이...
◇…“인사는 수첩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박남춘 노무현정부 인사수석, 14일 ‘대통령의 인사’라는 제목의 책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인사 문제를 지적하며.
◇…"중국은 북한의 선택을 명확히 하는데 도움을 주고 북한이 비핵화의 길로 돌아오는 것의 중요성을 압박할(press upon)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참여정부 인사수석을 지낸 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자신의 책에서 "인사는 수첩이 아니라 시스템"이라고 주장했다. '윤창중 성추행 의혹'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문제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의원은 14일 '대통령의 인사'란 제목의 책에서 "인사는 수첩이 아니라 시스템"이라며 "참여정부 인사의 최고 실세는 '시스템'이었다"고...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전해철 의원(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친노 참모 핵심 3인방을 포함한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정태호 전략기획실장, 소문상 정무행정팀장, 윤건영 일정기획팀장, 윤후덕 비서실 부실장 겸 수행단장, 박남춘 특보단 부단장, 김용익 공감2본부 부본부장 등 9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퇴진을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대표적인 친노그룹으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경수 캠프 공보특보와 수행팀장인 윤건영 전 대통령정무기획비서관, 박범계(전 법무비서관)·전해철(전 민정수석비서관)·박남춘(전 인사수석비서관)·김용익(전 사회정책수석비서관) 의원 등이다.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백원우 전 의원은 문 후보의 팬클럽 ‘문재인의 친구들’의 멘토로...
정책총괄본부 간사는 박남춘 의원이, 기획본부장은 이목희 의원 맡았다.
이밖에 경제정책본부장은 장병완 의원이, 일자리혁명 본부장은 은수미 의원이, 4대성장 추진본부장은 이계안 전 의원이 맡았다. 강한복지 추진본부장은 김용익 의원, 공정사회 추진본부장은 박범계 의원, 행복한 교육 추진본부장은 유기홍 의원이 맡았다.
국민참여 정책본부장에는 한병도 전...
법안엔 김 의원을 비롯해 문정림·성완종·이명수·이인제 등(가나다 순) 선진당 소속 의원 5명 전원과 새누리당 김성태·박대출·박덕흠 의원, 민주통합당 박남춘·신학용·오제세·이낙연·주승용 의원, 무소속 문대성 의원 등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새누리당과 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 총선에서 ‘해수부 부활’을 주요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이번에 당선한 박남춘 전 국립해양조사원장(인천 남동갑)과 조현룡 전 철도시설공단이사장(경남 의령·함안·합천)도 각각 해양수산부 총무과장, 부산항공청장 등을 역임한 범국토부 출신이다.
울산 남구갑과 충북 보은·옥천·영동에서 각각 이채익 전 울산항만공사 사장과 박덕흠 전 대한전문건설협회장도 정계에 진출했다.
이들은 국토부 산하기관장을 역임한...
인천 남동구청장 출신 새누리당 윤태진 후보와 노무현 정부시절 인사수석을 지낸 민주통합당 박남춘 후보의 2강 대결에서 4선의 이윤성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했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 소속이었으나 19대 총선의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했다. 결국 여당의 표심이 윤 후보와 이 후보로 둘로 나뉘면서 3강체제가 형성된 것이다.
남동갑은 여당 텃밭이었으나...
꼭 이겨주세요.”
인천 남동갑 박남춘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을 위해 2일 소래포구를 찾은 한명숙 민주당 대표를 본 상인들이 던진 말이다.
인천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소래포구는 낙후된 시설 탓에 예전에 비해 활기를 잃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한 대표는 “오래 전에 이곳에 와서 젓갈도 사고 새우젓도 샀었는데 그 때와 전혀 달라진 게 없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