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충남공주,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자 시절인 2013년 1월30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낙하산인사는 새 정부에서 없을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약속했다. 또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 때 ‘수 십 년간 지속되어온 고질적...
당시 현역 의원인 권태망 의원과 유력한 후보였던 김정훈 대표비서실장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된 김 장관의 활약으로 면접토론은 흥행을 거둬 토론회 방식의 공천이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기도 했다.
이후 김 장관은 17대 총선에서 33세의 나이로 당선돼 전국 최연소 당선 기록을 세웠다. 부산에서 여성 후보가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된 것은 민의원을 지낸 박순천 여사...
박 의원은 이날 당에서 주최한 ‘재벌개혁을 위한 경제민주화 시즌2 공개토론회’ 발제를 통해 “순환출자가 재벌 탄생부터 정경유착과 부패 고리의 원산지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개선하지 않고는 대한민국 경제가 선진경제로 진입하기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유통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투를 막기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이와 관련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이미 지난 2월 한 토론회를 통해“국민이 아직도 과거 고도성장기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다면 이젠 그런 때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는 중장기적인 기반 아래 성장할 수 있는 경제로 관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란 걸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朴대통령 "경제인 포함 대규모 사면 당 건의 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경제인도 포함해 검토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만나 ▲생계형 서민의 대폭 사면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사면 대상에 경제인 포함 ▲대상자가 가능한 많은 대규모 사면...
본인(박근혜 비대위원장) 생각을 국민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정리해야 한다.”
- 2012년 9월, 대구 지역 언론인 토론회에서
“이거 누가 합니까. 청와대 얼라들이 하는 겁니까.”
- 2014년 10월,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유엔총회 방문 기간 발언자료로 사전에 배포됐다 취소된 ‘중국 경도론’ 내용을 비판하며
“‘증세없는 복지’는...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북한 주민의 결핵, 풍진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과 항생제를 지원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질병관리 차원의 중장기적인 해결책을 모색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통일준비위원회(통준위) 민간위원들과 집중토론회를 열고 통일 준비와 관련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남북한이 함께...
회의는 정종욱 민간 부위원장과 정부 부위원장인 홍용표 통일부장관의 활동 성과 및 향후 활동 방향 보고하고 △한반도 정세변화와 통일준비의 지평 확대 △남북간 실질협력 통로 확충 △미래세대의 통일의식 확산 등 3개의 주제를 놓고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청와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통일준비 노력이 민관협업을 통해 더욱 강화되고 실천 가능한 방안이...
윤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세계유산위에서 채택된 결정문은 국제사회에 대한 약속이며, 성실히 준수할 책임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유산위원회가 (이행) 메커니즘을 만들어 점검하는 장치를 마련했다”면서 “현 시점에서 예단할 필요 없이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일본 정부가 이행해 나가는 것을...
개혁적 보수라는 가치 아래 독립적인 민간종합 싱크탱크를 지향하는 국가미래연구원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기도 했다.
토론회에는 당초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했고, 새정치연합에선 김한길 전 대표와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김 전 대표는 축사에서 "따뜻한 진보와 합리적 보수가 함께 길을...
본인(박근혜 비대위원장) 생각을 국민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정리해야 한다.”(유 의원, 18대 대선 전인 2012년 9월 대구 지역 언론인 토론회에서)
▲ “선대위 의장단과 부위원장단에 이름만 올리는 경우가 있다지만 아니다. 큰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 유 의원은 전략기획통이고 메시지 개발과 토론회에 능하니 도와달라.” (박 대통령, 2012년 9월 대선 후보로서...
박근혜 정부는 2013년 출범 초부터 경제활성화와 국민행복을 기치로 내세웠지만 한국인의 삶은 녹록지 않다.
기재부가 최근 일반 국민 1000명과 교수·기업인 등 전문가 3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민의 올해 상반기 생활 형편이 지난해와 비슷했다는 응답 비율이 53.3%, 나빠졌다는 비율은 41.9%에 달했다. 좋아졌다는 응답은 4.8%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60.8%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4일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및 보건부와 세계보건기구(WHO)의 방역 전문가를 청와대로 초청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외국에서 유입된 신종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적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2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에 초청되는 전문가는 스티브 레드 CDC 공공보건 예방대응센터장, 홀리 웡 보건부...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론’과 함께 지난해 금융권 사이에서 불었던 ‘통일금융’이 주춤하고 있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정책금융기관만이 각종 포럼과 토론회를 개최하고 관련 연구활동을 진행하며 정부의 통일금융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근근이 애쓰는 모습이다.
11일 전국은행연합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이내에 시중은행이 내놓은 통일금융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오후 청와대에서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위원 집중토론회’를 주재해 통일 준비와 관련한 실행 가능한 방안을 논의한다.
통준위 위원장인 박 대통령이 올 들어 회의를 주재하는 건 지난 2월 통준위 위원장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다.
토론회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정종욱 통일준비위 부위원장과 통준위 민간...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와 신산업 발굴 등 수출구조 다각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 초청 해외진출 성과확산 토론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운명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으로 눈을 돌려야만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해외진출의 3대 방향으로...
경제계가 박근혜 대통령과 경제외교와 관련된 토론을 정례화한다.
12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은‘경제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 토론회’에 앞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경제 5단체가 일년에 한 두차례 모여 경제 외교에 대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초청해 성과를 확인하고 보완점을...
같은 당 경대수 의원도 "인양 과정에서만큼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어렵다고 밝히고 시간이 많이 걸리면 그렇다고 그때그때 밝혀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해수부만의 부담이 아니라 박근혜정부 전체의 무능으로 비판받는다"고 지적했다.
무소속 유승우 의원은 "(한 언론보도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과 관련해 조금 안이하게...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2월 청와대에서 열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전체회의' 토론회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실적을 공공기관 평가기준의 중요한 항목에 포함시켜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공공기관들이 경영평가 성적 등에 반영되는 직접 고용 형태의 비정규직은 줄이는 생색만 내고 한편에서는 간접고용형태의 비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