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은 전날(6일) 부산을 찾은 데 이어 경남 거제시와 진주, 창원 등에서 합동 유세를 벌인 뒤 경기도로 이동해 고양과 성남시에서 차랑 유세를 이어간다.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으로 이동해 경기도 북부를 돌며 유세전을 벌인다는 복안이다.
또 이번 주말 부산·경남(PK)과 수도권 일대를 누비며 총력전을 펼친다. 야풍이 거센 부산...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6일 4·11 총선 유세를 위해 다섯 번째로 부산을 찾아 손수조(사상) 후보를 지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송파구 마천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강동구, 광진구, 동대문을 거친 뒤 격전지 중구와 ‘정치1번지’ 종로를 끝으로 서울일정을 마치고 부산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는 이날 부산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7일 경남을 방문한 뒤 다시...
소는 누가 키우나”라고 얼마전 유행한 개그 프로그램의 유행어를 쓰기도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에서 유세를 마친 뒤 곧바로 부산으로 넘어가 유세를 펼쳤다. 다섯 번째로 방문한 부산에서 손수조(사상) 후보와 네 번째 만남을 가진 이후 하룻밤을 머문 박 위원장은 다음날인 7일 경남을 방문한 뒤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1박 2일 국토종단 유세를 펼친다.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6일 4·11 총선을 위해 서울 마천시장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하룻밤 머물고 다음날인 7일 경남지역 방문하는 ‘외박 유세’를 강행한다. 박 위원장이 외박유세를 하는 것은 지난2005년 4·30 경북 영천 국회의원 재선거이후 처음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곡동과 전농동에 이어 격전지 중구와 ‘정치 1번지’ 종로구 방문으로...
서울 유세를 마치면 부산으로 이동해 격전지 3곳을 방문한다. 민주당 문성근, 문재인 후보와 접전 중인 김도읍, 손수조 후보를 비롯해 박형준 무소속 후보와 경쟁 중인 유재중 후보를 지원한다.
한명숙 대표도 선거가 종반전으로 치달으면서 새누리당에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다수당이 되면...
같은 날 오후 6시께 롯데마트 화명점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한 대표를 반기는 부산 시민들의 환호는 대단했다. 특히 이날 유세에는 문재인 특별선대위원장이 참석해 한명숙-문재인-문성근의 ‘삼각편대’가 출동하는 자리가 됐다. 한 대표는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거대한 야당의 폭주’라는 말을 했다”며 “보수층 결집을 위해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고...
사하갑과 부산진갑, 남구갑, 금정, 남구을도 방문해 각각 최인호, 김영춘, 이정환, 장향숙, 박재호 후보를 지원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일정의 주제는 ‘부산·경남에 바람이 분다’로 정했다”며 “문재인 후보와 지원유세를 동행하고 장애우 복지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1일 4·11 총선 지원을 위해 네 번째로 부산을 방문했다.
최근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으로 야당의 강력한 공세에 직면한데다 민주통합당 문재인(사상) 후보 등 야권 후보들이 ‘텃밭’인 PK 지역을 위협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박 위원장은 전날 홍대입구에서 “저에 대해서도 사찰했다는 언론보도가...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부산을 찾아 손수조(사상) 후보에게 “(총선까지)며칠 안 남았는데 힘내라”고 격려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네 번째로 부산을 방문해 ‘선거비용 3000만원’말 바꾸기와 ‘자객’ 발언으로 야당의 공세에 직면한 손 후보와 사상구 괘법동 상가 앞에서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그는 손 후보의 차량유세를 지원하며 “‘사상의 딸’...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또 다시 부산을 찾았다. 4·11 총선 지원을 위해 2월24일 첫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달 13일과 27일에 이어 벌써 네 번째 부산행이다.
이는 최근 청와대 ‘민간인 사찰’ 문제로 야당의 강력한 공세에 직면한데다 문재인(부산 사상) 민주통합당 후보 등 야권 후보들이 ‘텃밭’인 PK(부산·경남)지역을 위협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이와 함께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은 ‘당과 무관하다’고 청와대와 선을 그으면서 자신도 사찰의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4번째로 부산을 방문해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부산에선 북구와 사상, 사하구 등을 방문하고 연제와 수영, 남구 등의 합동유세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출마하는...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서울 용산, 마포, 서대문, 은평, 도봉, 노원 등 서울시내 6개 지역과 경기 구리, 양주, 포천 등 경기 북부 지역을 찾았다.
박 위원장은 재래시장 등을 돌며 정치권의 실정에 대해 사과하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
은평 대림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선 “어디를 가도 장사가 잘 안돼서 서민 여러분들의 삶이 어려운 형편에...
이어 부산일보 파업 현장을 방문해 “박 위원장은 결코 자기 아버지의 잘못을 시인하거나 바로잡으려고 하지 않고 있다”며 “박 위원장도 자기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권력획득과 연장을 위해서라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시민의 권리를 무참히 짓밟거나 지나칠 수 있으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비난했다.
박 위원장이 이사장을 지낸 정수재단이 지분 100%를...
부산을 방문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8일 오전 부산일보 노조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부산일보를 포함한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이 점차 노골적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언론의 자유 회복을 위한 싸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자리에서 “대부분 방송이 총파업에 임하고 있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며 “언론수호를 위해...
벌써 세번째 방문이다. 한 대표의 부산행은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방문 다음 날 이뤄지는 것이라 그 배경에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현재 민주당은 부산 사상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문재인 후보와 북·강서을에 출마한 문성근 후보가 각각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와 김도읍 후보를 상대로 선전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을 PK(부산·경남)진출의...
◇‘선거의 여왕’박근혜…‘사람 챙기기’= 박 위원장의 선거운동 스타일은 ‘사람 챙기기’에 중점을 두는 편이다. 그는 27일 부산을 방문해 재래시장을 돌며 영남권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13일 부산, 16일 대전에 이어 여섯 번째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 수정안 논란 이후 사실상 ‘절연’했던 김무성 의원과 화해의 악수를 나누는가 하면 최근 ‘3000만원...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4·11 총선 유세를 위해 전통적인 여당 강세지역인 부산을 방문했다. 지난달 24일과 지난 13일에 이어 세 번째 발걸음이다.
박 선대위원장의 이번 부산방문은 최근 손수조(사상) 후보가 선거공약 ‘거짓말’ 논란으로 흔들리는 가운데 문대성(사하갑) 후보마저 ‘논문 표절 의혹’으로 야당의 공세를 받는 등 ‘이상기류’가...
김 전 대표는 이날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의 부산방문 현장에 백의종군을 상징하는 흰색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김 전 대표는 발대식에서 “(결정에) 많은 국민들이 기뻐하시는 것을 보고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모두 67명의 현역 동료 중에 9명만 불만을 가지고 탈당해 나가서 출마했다. 거의 13%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원으로서 당의...
꼭 당선되어야 합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27일 4·11 총선 유세를 위해 부산을 방문한 가운데 당초 일정에 없던 손수조(부산 사상구) 후보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는 최근 손 후보가 ‘3000만원 선거자금 뽀개기’ 선거공약과 관련해 거짓말 논란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지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손 후보는 부산광역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4·11 총선 유세를 위해 전통적인 여당 강세지역인 부산을 방문했다. 박 위원장의 방문은 지난달 24일과 ‘손수조 지원’에 나선 지난 13일에 이은 세 번째 발걸음이다.
부산 사상구에 공천을 받은 손수조 후보가 최근 선거공약 거짓말 논란으로 흔들리는 가운데 부산 사하갑의 문대성 후보마저 논문 표절 의혹으로 야당의 공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