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스캣송(가사없이 아, 나, 우 등으로만 음악을 표현하는 방법)가수이자 명상 음악가인 자닌토,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드라마 ‘겨울연가’의 테마곡을 작곡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이 출연한다.
콘서트 관람방법은 다음달 20일까지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www.skylife.co.kr) 이벤트란에 신청하면 되고, 당첨자에게는 문자메세지로...
이날 공연을 한 연주자들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발굴하고 후원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형, 김지성, 비올리스트 양혜경, 첼리스트 유완으로 오는 20일에는 전라남도 순천대학교를 찾아 타악기 앙상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해 12월 교육과학 기술부와 MOU를 체결하고 올해부터 계열사별로 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카렐 마크 시숑은 2011년 9월부터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위촉 받았다. 뮌헨 출신의 비비아네 하그너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힌다. 이번공연에서는 도이치방송교향악단과 함께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1월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 팬들과 만난다.
에라토앙상블은 2011년에 창단한 실내악단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이 음악감독을 맡아 주목 받았다. 첼리스트 송희송, 플루티스트 김영미 등 솔리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연주 프로그램은 바흐의 브란델부르크 협주곡 5번, 슈포어의 6대의 현악을 위한 실내악, 멘델스존의 8대의 현악을 위한 실내악 등 클래식이 주는 즐거움과 깊이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세계적인 클래식 첼리스트 정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화는 세계적인 바이올린 '과르넬리'를 공개하며 임시안에게 연주해 볼 것을 권햇다.
임시완은 나훈아의 '사랑'을 연주했고 정경화는 이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임시완은 미국으로 촬영을 떠난 MC 이기광의...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린 첼리스트 정명화·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자매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정명화·정경화 자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그동안 음악가로서의 삶에 대해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명화는 “60년대에는 한국인이 국제무대에 선다는 것, 외국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이날 추모식에는 금호영재 1기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27)와 그가 속해 있는 JK앙상블 단원 등 총 10명의 연주자들이 추모연주회를 열고,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권혁주는 13살이던 1998년 7월, 제1회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故 박성용 명예회장과 인연을 맺었다. 故 박 명예회장은 권혁주가 2004년 워싱턴DC에 위치한...
올해 특별레슨은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공동 예술감독이자 ‘2012 뮤지컬 아메리카’의 ‘올해의 뮤지션 상’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우 한을 비롯해 첼리스트 티모시 에디, 바이올리니스트 이안 스웬슨과 조르자 플리자니스, 비올리스트 신연 황 등 5명의 세계적 스타 연주자들이 내한해 음악영재들을 지도한다.
이들은 정동 예원학교에서 약...
반 총장은 체류 기간 동안 미국 국제법학회가 주최하는 행사 참가, 윌리엄 번즈 미 국무부 부장관등과의 만남을 통해 국제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올해의‘탁월한 국제지도자상’수상자는 반 총장을 비롯해 영국의 해리 왕자와 폴 폴만 유니레버 최고경영자(CEO), 바이올리니스트인 안네 소피 무터 그리고 미군 등이다.
수상자에는 시조시인 홍성란의 어머니 심계순(84), 비디오아티스트 김창겸의 어머니 엄윤주(87),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첼리스트 백나영의 어머니 김미령(60), 거문고 연주자 채주병과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 채조병의 어머니 이정자(83), 극작가 배삼식의 어머니 진옥섭(69), 발레리나 김주원의 어머니 설현주(64) 여사가 포함됐다.
1991년 제정된 이 상은 어려운...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16kg을 감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진박은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한국 무대에 서기 전 몸무게를 16kg 감량했다"며 "식스팩이 나와서 놀랐다"고 말했다.
유진박은 16kg을 감량한 비결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리포터는 유진박에게 복근 공개를 요청했다. 그러나...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37)이 전 소속사의 폭행사건 당시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유진박이 출연해 과거 전 소속사의 폭행사건과 관련 "그때 제일 싫었던 것은 때리는 거였다"라며 "그때 누가 때려서 입에서 까만 피가 나왔다. 그래서 너무 너무 싫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그는 이어 "어쨌든 다 잊어버리고...
첫날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 유물을 관람하고, 피아니스트 조성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씨의 연주를 감상한다.
둘째 날에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을 가진 후 영빈관에서 한복 퍼포먼스 '왕비의 아침'을 관람한다. '왕비의 아침'은 발레리나 김주원이 왕비가 16겹의 가례복을 입는 과정을 표현한 퍼포먼스로 우리 전통문화와 한복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그녀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사중주단의 제1 바이올리니스트로, 레닌그라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활동했다.(1984-1986) 1992년부터 프랑스 릴 스트링 섹스텟을 이끌었으며, 1995년부터 프라 하 심포니 오케스트라(1934년 창단)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다. 그녀는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오케스트라의 악장(제1바이올린)이 되었으며, 명망있는...
이날 행운의 500만 번째 고객은 방콕으로 가는 ZE511편에 탑승한 김예나씨(26세, 바이올리니스트)로, 이스타항공의 첫 국제선을 이용하다 행운을 거머쥐었다. 이스타항공은 김씨에게 오사카 왕복항공권 3매를 500만번째 탑승고객 선정 경품으로 제공했다.
김 씨는 “어머니를 모시고 동남아 여행을 계획 중에 평소 국내선에서 이용하던 이스타항공이 방콕에 취항한 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을 직접 섭외해 기업은행의 광고 모델로 삼기도 했다. 광고 역시 소비자에게 은행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보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외환은행의 광고 모델로 나서 금융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윤 행장은 13일부터 시작하는 외환은행의 ‘고객감사 새출발 이벤트’에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 배우 하지원씨와 함께다. 광고에서 윤 행장 얼굴...
아울러 지휘자 겸 바이올리니스트 유남규의 참여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클래식하면서도 보헤미안 빈티지 느낌이 묻어나는 음악적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앨범의 감성을 대변하듯 영상촬영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 벗어나 1만여장의 스틸컷들을 이어 만들었으며,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정교함과...
출연진은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인 조윤범과 모델 장윤주·음악가 김태원·김정운 교수와 10cm, 스윗소로우 등이다.
또한 삼성전자의 대표 IT제품인 울트라북·스마트 모니터·스마트 프린터 등 신모델을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2 삼성전자 아카데미 클래식&토크 콘서트'는 아카데미 기간 동안...
실제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 등 전문연주자들과 악기 연주가 특기인 배우들이 골고루 출연하여 풍성한 음악적 감동과 드라마를 선사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창작 뮤지컬 '모비딕'은 새로운 형식과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뛰어난 연주실력이 연일 이슈가 됐던 작품으로 이번 공연 역시 팬들의 끊임없는 재공연 요청과 작품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