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은 올해 5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인터네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펩타이드 기반의 골다공증 및 염증성 면역질환, 항암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지난달에는 '세계 면역암학회'(immuno-oncology 2018)에서 표적 기능을 탑재한 펩타이드 기반의 줄기세포...
이같은 소식에 뉴프라이드, 오성첨단소재, 바이오빌 등 마리화나 관련주가 상승세다.
바이오빌은 미국 법인 바이오빌USA를 통해 캘리포니아주에서 마리화나의 전체 허가권(재배ㆍ가공ㆍ유통)을 보유한 GNB(Global Nature Bio)의 지분을 51%를 지난 5월 인수했다.
GNB는 캘리포니아주 내에서 전체 허가권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다.
AC101 및 AM201과 더불어 당사의 스위처블 CAR-T 플랫폼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앱클론은 올해 바이오 USA에서 30여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을 위한 파트너링을 가졌으며, AC101 위암 및 유방암 항체신약, AM201 류마티스관절염 이중항체신약과 함께 스위처블 CAR-T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또, ASCO(임상종양학회) 및 2018바이오 인터내셔널컨벤션행사(바이오 USA)를 통해 세계적인 대형 제약사들과 공동 연구 및 전략적 제휴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또한, 이번 방한 일정동안 국내 제약사들과도 국내 공동 연구개발 또는 생산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안대표는 “바이오사업은 흥미진지하고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영역”이라며 “필룩스가 바이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많이 올라가있고,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나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서 좋은 결과들을 많이 도출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최근 일부 종목들의 주가 변동폭이 커 제약·바이오주 전반적으로 모두 좋을 것이라기보다는 글로벌 수준에 진입한 종목에 한해 선별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금까지 스캇 월드만 박사는 차이나 바이오포럼, 미국 종양학회 및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바이오 USA)등 글로벌 행사를 통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 선정을 위한 미팅을 진행해왔다. 특히, 한국, 중국 및 일본에서 제품 개발 관련 파트너 선정은 이미 상당부분 진전이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바이오 플랫폼기업 코디엠이 세계 최대 규모 국제 바이오 행사인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 2018)’에 참가해 북미,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는 40개 이상 바이오 기업들과 미팅을 가지고 활발한 협력 논의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최한 바이오 USA 2018은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면역치료제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는 미국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BIO USA)'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특히 HPV total solution으로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글로벌 픽파마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관계사인 TCM생명과학과 함께 이번달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이번 보스톤 BIO USA에서 회사의...
필룩스는 7일 스캇 월드만 필룩스 회장이 ASCO(임상종양학회) 및 2018바이오 인터내셔널컨벤션 행사(바이오 USA)를 마치고 오는 12일 한국을 방문해 전임상에 성공한 GCC CAR-T와 관련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의 진행 사항 및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등에 관한 설명을 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한 바이오 사업 기업설명회는 14일...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업계 컨퍼런스 '2018 바이오USA'에서 제일약품 1호 항암제 신약의 유럽시장 진출 협의가 구체화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7일 현지 컨퍼런스에 참가중인 제약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럽의 대기업 계열 제약바이오 자회사가 제일약품과 임상1상 중인 표적항암제의 유럽지역 판권확보에 대한 구체적 협의를 진행하고...
셀트리온 관계자는 “2018 바이오 USA에서 CDMO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잠재적 파트너링 후보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CDMO 파트너링을 포함한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현재 2018 바이오 USA에서 CDMO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잠재적 파트너링 후보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CDMO 파트너링을 포함한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최근...
‘바이오USA’는 미국바이오협회 주최로 내달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미국 보스턴 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바이오USA’는 생명공학산업협회에서 개최하는 연례 전시회다. 제약ㆍ바이오 관계자와 기업들이 모여 개발성과를 발표하고 업무협력을 논의하는 것으로 1993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열리고 있다.
나이벡은 이번 행사의 ‘기업 발표(Company...
바이오빌이 최근 의료용 대마 허가를 취득한데 이어 기호용 대마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 '바이오빌 USA'를 통해 대마 사업을 본격화한다.
바이오빌은 30일 캘리포니아주에서 마리화나의 재배와 가공, 유통 전반에 걸친 허가권을 보유한 GNB( Global Naure Bio)사 지분 51%를 인수한 가운데 최근 기호용 마리화나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이오빌은 미국 법인 바이오빌USA에서 GNB사 지분 51%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빌은 대주주 지위 확보 뿐만 아니라 경영도 직접 맡게 됨에 따라 마리화나의 재배ㆍ추출ㆍ가공ㆍ유통에 이르는 전 분야를 사업화 함으로써 매출의 비약적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바이오빌은 의료용 및 기호용 마리화나 사업을 동시에...
바이오빌이 미국 법인 바이오빌USA를 통해 캘리포니아주에서 마리화나의 전체 허가권(재배ㆍ가공ㆍ유통)을 보유한 GNB(Global Nature Bio)의 지분을 51% 인수했다.
GNB는 캘리포니아주 내에서 전체 허가권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다. 또 바이오빌USA는 자체적으로도 유통 허가를 신청했다.
29일 바이오빌 관계자는 “미국 법인 바이오빌USA에서 GNB...
바이오빌USA는 캘리포니아주에 단일 기업 최대 규모의 재배단지를 보유하고, 의료용 마리화나를 이용한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돌입한다.
의료용 마리화나는 미국 31개 주에서 재배 및 유통이 허용되고 있다. 기호용 마리화나는 7개 주에서 합법화가 허용됐으며 추가 법안이 연일 상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이오빌의 의료용 마리화나...
바이오빌은 24일 의료용 마리화나를 이용한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에 ‘바이오빌USA (Biovill USA Corp.)’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의료용 마리화나는 미국 내 30여개 주에서 재배 및 유통이 허용되고 있으며, 의료를 위한 합법적인 생산과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LA를 중심으로 의료용 마리화나 재배 및 추출·가공 기술이...
제일약품이 내달 4일부터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컨퍼런스 '바이오 USA'에 참석한다.
올해로 25년째를 맞는 '바이오 USA'는 매년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74개국에서 약 1만5000여 명의 바이오 제약 관련 인사들이 참여할 전망이다.
제일약품은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자체 개발...
또한 회사 측은 지난달 12일 바이오메디컬 사업 진출 소식을 알리며 AI 및 빅데이터 분야에 80 억원 규모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즉, 자사가 확보한 기술력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 한 분야와의 결합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전문가 영입과 추가적인 기술 확보도 고려 중이다.
특히 차량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