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오른쪽) 금융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성장성 특례 상장 1호' 바이오 기업 셀리버리를 방문, 실험실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최 위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과 8개 증권사 대표이사 등은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투자협회장, 셀리버리 대표이사, 총 8개 증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자본시장 혁신과제의 추진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벤처기업의 발굴과 상장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금융투자업계에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은 장기간 모험자본이 필요한 대표적인 고위험‧고수익 분야라고 할 수 있다”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제3차 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이던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지난 6일 원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협회는 회무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빠른 시일내 정관에 명시된 총회 보고를 진행, 회장 선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장의 임기는...
바이오·AI·IoT 등 국제공동 연구개발(R&D) 지원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기술교류센터는 현재 베트남 하노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 뉴델리에 설치돼 있으며 내년에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설치한다. 애로기술지원센터는 내년 베트남에 설치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산하 대표), 박기영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10개월 간 비어있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수장 자리에 원희목(65·사진) 전 회장이 다시 돌아온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6일 제16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공석 중인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19일 이사회를 개최, 회장 선임건을 처리하고 이후 총회 보고를 통해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원 전 회장이...
바이오 분야를 맡고 있는 삼양바이오팜의 경우 미국 보스턴에 해외법인을 세우고 바이오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삼양그룹은 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베트남에 생산거점을 건설 중이며 ‘카토캔’이라는 새로운 포장 용기를 도입하는 등 화학과 패키징 부문에서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분주하다. 김...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는 “채용 규모를 아직 발표하지 않은 곳도 신규 채용을 계획하고 있어 하반기 제약·바이오업계는 4000명 안팎을 새로 고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200여 개 기업에서 3286명을 채용한 만큼 올 한해 60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취업준비생 4060명이 사전 등록을 마쳤으며, 47개 제약...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약의 종류를 보면 신약, 제네릭 여러 종류 있는데 신약은 세제 지원이 되는데 개량신약이나 바이오시밀러는 세제 지원 대상에서 배제돼 있다”며 “정부에 건의한 상황이라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의사와 환자를 원격으로 연결해 진료하는 원격의료는 인프라는 충분히 갖춰져 있지만, 기득권 반대 등으로 몇...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의약품 지원이나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인도주의적 관점은 물론 경제적 측면에서 경협을 통한 시장 확대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행한 예방접종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25%에...
코스닥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김재철 코스닥협회장을 직접 만나 코스닥 시장과 기업에 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나눴다.
경영권 방어, 상장사협회와 공동 보조
- 현재 코스닥을 볼 때, 협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올해 중점 사업은 무엇인가
“회원사들의 지속가능 경영이 가장 큰 이슈라고 생각한다. 최근 IT와...
윤 원장은 4일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6개 금융협회장(은행연합회장·생명보험협회장·손해보험협회장·금융투자협회장·여신금융협회장·저축은행중앙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금융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현장 소통과 함께 금융협회 등과 상호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가계부채 위험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브루스는 미국 일반의약품 협회장을 역임하고 제약전문 투자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바이오 투자전문가다.
바이오닉스진 관계자는 “이번 신규 이사진 선임으로 바이오닉스진은 바이오 사업부문을 신설할 계획”이라며 “온코펩과 함께 신약개발 공동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온코펩은...
“혁신 신약 개발과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적정한 약가를 보장하는 정책이 일관성 있게 유지돼야 합니다.”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은 23일 서울 방배동 협회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가 ‘정당한 약가’를 인정해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약업계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약 주권을 지키고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혁신 신약 개발과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선 적정한 약가를 보장하는 정책이 일관성 있게 유지돼야 합니다.”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유한양행 대표)은 23일 서울 방배동 협회에서 가진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서 정부가 ‘정당한 약가’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약업계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약 주권을 지키고 세계 시장에서...
현재 세종에는 금융 전문 그룹, M&A 전문 그룹, 입법 자문 그룹 등이 있다.
세종은 지난해부터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 최재유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주광수 전 바이오의약품협회 부회장, 백규석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조병진 보험연수원장, 오태식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등 비법조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백신 개발에 착수하고 자체 개발한 소화기 신약 ‘테고프라잔’의 연내 출시가 기대되고 있는 등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을 맡고 있는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의 역할을 생각하면 더욱 아쉽기만 하다.
CJ그룹이 CJ헬스케어 매각으로 34년 만에 제약업에서 손을 떼게 되면서 유독 제약 분야에서만 부진했던 대기업 제약 ‘잔혹사’ 선례도 또...
이날 간담회에는 종근당, 대웅제약, 메디아나, 삼성서울병원,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등 업계와 관련 기관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 사업 계획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현재 1.2%에 불과한 세계 시장 점유율을 2022년까지 4.0%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기대했다.
정부는 우선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유 회장은 에이와이인베스트먼트를 경영하면서 다양한 투자 경험을 갖고 있으며 광주 핸드볼협회장과 광주 무등 청년회의소(JC)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는 수년 전부터 바이오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와 광주과학기술원은 2015년 알츠하이머 등 뇌신경 질환 치료를 목표로 ‘복합방사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