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 마련
2일(목)
△산업부 장관 14:30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판교)
△통상교섭본부장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 발표
△「원전소통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산업 디지털 전환 R&D 사업 신규모집 공고
△다수인증 품목 제조업체 현장 방문...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서울대학교와 제약주권 확립 및 산학협력, 우수 인재 양성, 연구 활성화 등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본관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은 두 기관의 포괄적 제휴를 통해 양측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공동 연구 및...
연수 후 바이오 관련 기업에서의 2개월간의 현장 연수를 통해 현장적응능력을 배양하며 기업 맞춤형 인재로 육성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전문연수와 기업연수 기간에 300만 원의 연수수당이 지급된다.
신청방법 및 세부사항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석인 태재아카데미 연구위원은 “현재 제주도의 R&D 투자 및 사업화 정책, 인재양성 등 지역산업정책은 중앙정부에 다소 의존적인 면이 있다”며 “기존 사업추진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 주도로 사업들을 시행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제주 관광산업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주제 발표에...
협업을 통해 종합적인 인재양성 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신설된 협의체로 윤 대통령이 의장을 맡았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라이즈 사업업 외에 5대 첨단분야로 △환경우주 모빌리티 △첨단 부품·소재(반도체·배터리 등) △디지털 △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인재 양성을 단계적으로 수립할 것이라 보고했다.
尹,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 주재 "나라 살리는 지역 균형 발전 핵심은 교육""국가 발전 동력은 과학기술…인재양성이 핵심""과학기술 없는 지방시대, 공허한 얘기"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지역현장을 찾아 "나라를 살리는 지역 균형의 핵심은 교육에 있다"며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동안 인재 발굴을 강조해 온 윤...
이에 환경산업의 가치가 강조되는 기후 위기 시대, 환경전공 대학생의 직업 선택의 기회를 넓혀 미래 환경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정부가 환경전공 대학생의 직업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무료 교육을 벌인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환경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그러나 윤 대통령은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 집중 지원해 키워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미국 등 주요국과 각 분야별로 각자 역할을 분담해 인재를 양성하고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국제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는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 후속조치 차원으로, 윤 대통령은 ‘미래비전 두바이 포럼’과 ‘스위스...
이를 위해 규제과학대학원에서 석·박사급 전문인재를 2027년까지 600명 양성하고, 산업현장의 규제업무 전문가를 2027년까지 총 2만4120명 양성하기로 했다. 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해 식약처의 신기술 규제역량을 높이고 심사역량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체계적인 규제서비스를 위해 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 제정을 추진하고 한국규제과학센터의 기능도 확대해 규제과학...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기본계획’ 등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다양한 정책도 수립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하고, 과학 및 정보통신 기술의 현장 확산을 위해 3대 분야 10대 중점투자방향을 설정했다.
시스템 반도체, 첨단 바이오 등 전략기술의...
국가산단 조성, 인프라 지원과 함께 대학, 산업계를 통한 인재양성, 해외인재 유치를 중점 추진하겠습니다.자동차, 조선, 철강, 화학 등 주력산업은 디지털, 그린 전환을 통해 ‘고부가가치 新주력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자율운행,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확보하고, 부품기업의 사업전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친환경고급강, 탄소복합재와 같이...
주요 창업지원 사업은 기술력을 갖춘 혁신 인재들이 창업 생태계로 유입되고 역량을 키워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한다.
먼저,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을 목적으로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분야)는 275개사, 570억 원 규모로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신산업 분야 중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중점지원 분야...
윤석열 대통령은 “산업이라고 하는 것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과 관련된 일”이라며 “이것은 보다 근본적으로 경제적 가치가 충분히 있을 만한 그런 개연성이 있는 과학기술, 미래 전략기술을 정부가 개발하는 데 앞장서고, 또 국민들의 과학 교육, 과학 인재 양성, 국가적으로 우리 미래를 위한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기초학력 보장과 대학규제 혁파, 반도체·디지털·바이오헬스 등 첨단 분야 인재양성 등 현재 진행 중인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 유아교육·보육 통합과 초등늘봄학교를 추진하고, 내년부터 이뤄지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과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구축을 거론했다. 또 2025년 상반기에는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고, 같은...
아울러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존 교육과정 외에 자치구별 산업구조를 감안해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특화과정도 도입된다. 예를 들어 패션이 강점인 동대문, 중구 종로 등에는 패션·디자인에 메타버스·3D 모델링 등의 신기술을 접목한 과정을, 바이오가 강점인 성북, 도봉, 동대문은 의료·바이오에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을 접목한 과정을...
한국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신성장 동력이 되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해 △융합형 의사 과학자 양성사업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전문인력 양성 △바이오의약품 전문인력 양성 △한국형 나이버트 프로그램 △규제과학 인재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통합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진현...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주요 대학에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2027년까지 12개 대학에서 계약학과를 운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 이행을 통해 청년 창업 기회 확대,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 등 농식품산업에는 도약의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며 "국가 전체적으로는 기후변화와 식량 위기에...
김용석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프로세스 솔루션북아시아비즈니스 대표는 “세계적 바이오 공정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포부 아래 연세대 K-NIBRT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 인재를 개발하고, 아태지역 백신 공정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