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은 물론 바이오베터, 보툴리눔 톡신이 미국과 유럽 등 굵직한 시장에서 반가운 허가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의 미국 시판에 성공한 SK바이오팜은 뇌전증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는 국내 최초로 기술 수출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FDA 허가 신청까지...
바이오베터인 허셉틴ADC 시장의 확대로 중장기적으로 허셉틴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전망된다. ADC는 항체와 세포독성 항암제가 링커(Linker)로 연결된 항체-약물 접합체(ADC)로 기존 치료제보다 높은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로슈의 캐사일라는 2018년에만 1조1600억원(9억7900만프랑)의 판매고를 올린 블록버스터다.
애브비(AbbVie), 앱제노믹스(AbGenomics)...
G-CSF는 골수억제의 부작용이 있는 항암화학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심각한 수준의 호중구감소증의 중증 정도를 줄이고 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예방적으로 사용된다.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GX-G3는 제넥신의 지속형 기반기술 hyFc를 이용하여 개발된 바이오베터로, 암젠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뉴라스타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의약품이다.
회사...
이번 협약으로 휴온스는 제넥신에서 도출한 바이오개량신약(바이오베터)과 희귀질환 관련 개발과제(미공개)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제넥신은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당 제품을 글로벌 제약 바이오 시장 진출을 도모할 방침이다.
제넥신은 면역항암제를 비롯해 지속형 성장호르몬, 지속형 빈혈치료제 및 당뇨병치료제...
특히 HER-2 발현율이 낮은 환자군까지 치료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통해 선발주자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캐나다 아이프로젠 바이오텍(iProgen biotech)과 유방암, 위암 치료제인 트라스트주맙(Trastuzumab), 혈액암 치료제 리툭시맙(Rituximab)을 비롯해 다양한 타깃의 ADC 신약에 대한 공동개발계약(Development Partnership Agreement)을...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주요 항체의약품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바이오베터 및 신약 개발 관련 원천기술 발굴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비롯한 차세대 파이프라인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일리아 사전충전주사제(Pre-filled Syringe)의 추가 시 50만 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바이오베터(장기지속형 제제) 추가 시 별도의 마일스톤을 수령할 수 있다.
삼천당제약은 아울러 센주제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일본 판매에 돌입하면 매출총이익의 50%(Profit Sharing)를 받을 수 있다. 센주제약은 제품등록 후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되는 2023년부터...
‘바이오베터 골형성촉진제 CP-BMP2 개발’ 과제가 최종평가 위원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성공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기반으로 단백질 소재 바이오 신약의 연구∙개발 및 라이센싱 사업을 영위한다. 현재 파킨슨병, 췌장암, 고도비만, 운동실조증 및 희귀대사질환 치료제와 골형성 촉진제 등을 후보물질...
이번에 셀리버리가 개발 성공한 바이오베터 골형성촉진제 CP-BMP2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적용, 세포ㆍ조직-투과성을 지닌다. 기존 치료제 대비 저용량이며 주사로 CP-BMP2 단백질이 골절된 뼈에 직접 전송된다. 운반체 및 외과수술이 필요 없고 저용량으로 복수의 주사투여가 가능하며 암 등 심각한...
글로벌 제약기업이 탐낼 만한 기술"이라면서 "이번 2019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기업과 미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테오젠은 항체의약품 바이오베터 개발 기업으로 항체의약품 바이오베터 항체-약물 접합(ADC)의 원천기술인 NexMabTM과 지속형 Nex PTM바이오베터, Hybrozyme 등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나노젠은 현재 의약품 제조와 바이오시밀러 및 면역항암제 개발이 주요사업으로 EPO(빈혈치료 및 항암보조제)와 인터페론 등 5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승인 받아 판매 중에 있으며 이 중 2개 제품은 페그(Peg)기술을 접목한 바이오베터(Bio better)제품으로 미국 특허도 보유중이다. 수출비중은 전체 매출의 10% 정도로 동남아시아와 CIS 국가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기술을 이용할 경우 줄기세포치료제의 치료기전 중 하나인 주변분비작용(파라크라인 효과)을 지속할 수 있어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단백질, 저분자화합물까지 적용 가능해 이를 활용한 신약 및 바이오베터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에이비타...
업계에선 전 세계 간암 관련 치료제 시장을 연간 1조2000억 원 규모로 보고 있다. 2019년 예상 시장 규모는 14억 달러(1조5700억 원)다.
현지웅 에스에프씨 부사장은 “간암 치료에는 고식적 항암화학요법(Palliative chemotherapy)이 시행됐으나 부작용이 크다”며 “간암 재발 방지를 위한 바이오베터와 간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전달 가능한 혁신 항암신약을 개발할...
화일약품은 슈펙스비앤피와 항암보조치료제 과립세포군 촉진인자(G-CSF) 바이오베터를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G-CSF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호중구감소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로, 항암 화학요법 환자와 골수이식 환자의 감염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치료...
차세대 안질환치료바이오신약 ‘IDB0062’는 황반변성치료제 라니비주맙(제품명 루센티스) 기반의 바이오베터(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다.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해 신생혈관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으로 손상된 시력 등을 치료한다. 라니비주맙의 단백질 유전자를 변형해 생산 효율성을...
현재 표적항암제 ‘IDX-1197’, 황반변성치료제바이오베터 ‘IDB0062’, 항체치료제바이오베터 ’IDB0076’,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등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R&D 강화 기조를 이어가면서 의약품 분야는 물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컨슈머헬스케어 분야의 브랜드를...
정 상무는 “안국약품 임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안국약품이 전략적으로 개발 추진 중인 바이오베터와 항체신약의 글로벌화를 통해 회사의 비전인 세계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국약품은 정 상무의 영입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속형 성장호르몬제(hGH)와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G-CSF), 면역항암제 개발에...
등의 치료제 원료와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단백질은 열에 매우 취약해 상온에서 분자 구조가 파괴돼 활성이 빠르게 소멸된다. 때문에 EGF를 주 원료로 하는 치료용 의약품은 생산, 유통, 보관 등 모든 단계에서 냉장상태를 유지해야만 한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베터를 도입해 EGF 의약품 제조 및 유통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또 2012년에는 희귀의약품인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를 전 세계 두 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현재는 주력 부문인 혈액 제제와 백신을 비롯해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바이오신약, 바이오베터, 합성신약까지 외형을 확대한 수십여 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이를 통해 일동제약은 자체 개발 중인 망막질환 치료용 루센티스 바이오베터 ‘IDB0062’ 등과 함께 안과 질환 영역에 대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연제약의 경우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한다. 생체 내 유전자 전달 및 발현 증가용 특허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 및 국내∙외 상용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 것. 이연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