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원천기술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특허 출원했고, 허셉틴에 적용한 허셉틴 SC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아일리아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뿐만 아니라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TM 와 항체-약물접합(ADC)의 원천기술인 NexMabTM과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베터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국내 최초로 바이오베터 유방암치료제인 항체약물접합(ADC) 유방암치료제(ALT-P7)의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알테오젠이 개발중인 ADC 유방암치료제는 개량된 바이오베터 의약품으로 삼성서울병원(연구책임자 박연희 교수)과 가천대길병원(연구책임자 안희경 교수)에서 진행성 또는 재발성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ALT...
램시마SC는 TNF-α 억제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이다.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 판매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캐나다 보건청은 EMA에 셀트리온이 제출한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인정해 바이오베터 형태로 약 1년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캐나다 보건청은 EMA(European Medicines Agency)에 셀트리온이 제출한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인정해 '바이오베터(Biobetter)...
한편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베터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꿀 수 있는 원천기술인 하이브로자임 기술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들과 기술 이전 협상을 하고 있으며, 항체-약물접합(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최초 유방암치료제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있다.
한편 알테오젠은 항체의약품 바이오베터 개발 대표기업으로, 항체의약품 바이오베터 항체-약물
접합(ADC) 의 원천기술인 NexMabTM과 지속형 Nex PTM바이오베터 등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베터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히알루로니다아제'라는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주는 원천기술(ALT-B4)을 개발해 글로벌...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바꿔 편의성을 높인 바이오베터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달 류머티즘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판매를 허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2월부터 램시마SC를 유럽 각 국가에 차례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램시마SC는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14개의 법인 및 지점을...
또한, 슈펙스비앤피와 G-CSF(호중구감소증치료제) 바이오베터의 공동 개발 조인트벤처인 어센드바이오를 설립하였고 G-CSF 바이오베터의 생산 세포주 및 공정 개발을 팬젠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GMP승인을 받은 최신 설비를 보유한 API 합성 신공장을 활용해 개량신약을 개발하고자 박사급 인재를 충원하고, 고부가가치...
아이큐어비앤피가 개발하고 있는 이들 바이오베터 약물들의 오리지날 특허는 2023년이면 모두 완료된다. 기존 연구에서는 경구 투여시 전신 작용을 하지 못하는 낮은 흡수율로 인해 주사로 투여해야 했다.
골다공증 치료제인 테리파라타이드는 다른 치료약물들이 골흡수 억제제인 것과 달리 유일한 골형성 촉진제다. 제형적 측면에서 주사제형에서 경구제형으로...
셀트리온은 이런 환자들이 2차 치료제로 전환하기 전에 검증된 약효와 편리성, 그리고 약물경제성을 지닌 바이오베터 램시마SC를 사용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약을 처방하는 의사나 투여받는 환자 입장에서도 매년 2만달러 가량의 높은 비용이 드는 2차 치료제 대비 가격은 더 낮으면서 검증된 효능과 편의성까지 겸비한 램시마SC가 매력적인 치료 옵션으로...
램시마SC는 바이오베터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2차 치료제보다 합리적이지만 1차 치료제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는 바이오베터라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 1차 치료제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프라임 시밀러’ 전략을 통해 수익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셀트리온은 이번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가 25일 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램시마SC는 기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를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EMA 판매 승인은 제형 변경과 성능개선을 통한 바이오베터로서 램시마SC의 상품성 입증과...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는 바이오베터라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 가격 측면에서 1차 치료제(휴미라·엔브렐 등)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이른바 ‘프라임 시밀러’ 전략 구사가 가능해져 수익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 50조 원 규모의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약 10조원 규모의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
이어 “이번에 개발 완료된 바이오베터 CP-BMP2가 심각한 복합골절 및 다양한 골절에 대해 사람을 대상으로 한 골절치료제 신약으로써 치료기간 및 사망위험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50만 명 넘는 사람들이 골절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 특히, 낙상사고로 사망하는 노인은 한 해 83만여 명에 달하며...
임상 신청 약물은 대장암 주사치료제 ‘옥살리플라틴’과 폐암치료 주사제 ‘페메트렉시드’를 경구제로 변경한 바이오베터 약물이다.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제로 변형할 경우 다양한 용량 설정이 가능하고, 초기 혈중농도 상승에 대한 부작용도 억제할 수 있다. 저용량으로 지속적으로 투여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암 전이를 차단할 수 있어 관련 시장도 점차...
인플릭시맙의 우수한 효과에 안전성, 편의성까지 더한 바이오베터 램시마SC를 기존 1세대 TNF-α계열 치료제의 다음 버전인 1.5세대 치료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유럽 집행위원회의 최종 시판 승인이 예상되는 램시마SC는 내년 1분기 셀트리온이 구축한 직판체제를 통해 유럽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안익성 셀트리온헬스케어 상무는 23일...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램시마SC가 바이오시밀러 범주가 아닌 바이오베터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램시마SC는 기존 치료제 대비 편리성, 안전성, 효과성 측면에서 나은 점이 있다"면서 "SC제형은 의료진의 환자에 대한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환자에게 치료의 유연성과 편의성을...
항암치료시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필수적인 치료 보조제로서, 현재 양사가 개발중인 G-CSF 바이오베터는 단백질공학기술을 활용해 모핵의 아미노산을 치환한 바이오 개량신약이다. 1세대 치료제 '뉴포젠'과 페길레이션 기술을 적용한 2세대 치료제 '뉴라스타'보다 약효 발현이 빠르고 순환 반감기 증가로 인한 우수한 약물동태 등 기존 치료제 대비 높은 치료효과와...
ABN101은 인터페론 베타의 바이오베터 제제로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신약후보물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에이비온과 세계 최고의 CDMO 기술을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협력이 이루어져 신약개발 속도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비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다발성경화증치료제 및 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