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소자영업자의 생계지원을 위한 ‘노란우산제공’을 활성화하고 ‘바보의 나눔’이란 사회공헌형 상품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김 행장은 이 같은 경영계획을 반영해 올해 ‘건강한 은행 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정했다. 공적 역활 확대에 이어 건강한 조직문화도 만들어 나가 은행 안팎으로 성숙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뜻이다.
그는 “금융소비자 권익...
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은 16일 모금 및 배분 전문법인인 ‘바보의 나눔’을 통해 대지진과 대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키와 태국에 구호성금 각 2만달러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성금 전달은 지난 11월초 예탁결제원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한‘제15차 아시아 · 태평양 중앙예탁기관회의체(ACG) 총회’를 계기로 이뤄졌다.
예탁결제원 측은...
하나금융은 일정액을 사회공헌단체에 자동으로 기부하는 ‘바보의 나눔’ 상품을 내놓은 바 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최근 대내외 경제 불안을 감안해 2011년도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전년보다 15% 증가한 약 6800억원을 지출할 예정이다.
한 시중은행장은 “주주 배당을 자제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누가 은행에 투자하겠느냐”며 “매년 수익을...
신 팀장은 “바보의 재단도 다문화 가정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삼았던 것이 하나금융과 연결고리가 됐다”며 “제휴를 통해서 금융상품을 출시한다면 나눔활동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나은행 측은 상품 이미지로 고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자화상 ‘바보야’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신 팀장은 나눔...
또 천주교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업무협약을 체결, ‘바보의나눔’ 금융상품을 내놓으면서 자체 출연한 기부금이 다문화가정을 돕는 데 쓰이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다국적 이주민으로 구성된 창작극단 ‘샐러드’의 창작 음악극 `마리나와 비제이'를 후원해 7~8월 서울과 지방 공연을 했다. 또 1천여명의 서울 및 지방 초등학생과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공연을...
하나대투증권은 30일 여의도 본점에서 임직원 및 일반 고객이 참여하는 금융상품 가입 행사와 장기기증희망 신청 등을 받는 ‘바보의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4일 하나금융그룹과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출시한 기부 금융상품에 대한 홍보와 하나대투증권 임직원 및 일반...
하나은행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해 ‘하나더나눔’사이트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하나은행 홈페이지 방문 시 팝업창을 통해 연결되며 사이트에서 기부할 대상을 정한 후 기부 방법을 선택해 인터넷 뱅킹 로그인 후 참여가능하다. 기부방법에는 일시기부, 이체시마다 기부...
하나은행은 최근 김정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 가입행사와 장기기증희망 신청을 받는 ‘바보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그룹과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된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 출시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은...
하나은행은 21일 김정태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참여 속에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 가입과 장기기증희망 신청으로 진행된 '바보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하나금융지주와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바보의 나눔'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은...
하나금융은 14일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언어 교육 및 이중 문화교육 등 지속적으로 다문화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있다.
바보의 나눔 역시 이들 가정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어...
김 추기경의 일생을 다룬 전기 다큐멘터리 ‘바보야’는 부활절 주간인 4월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고 김 추기경의 뜻을 이은 모금재단 ‘바보의 나눔’이 전했다.
9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바보야’에는 순교자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사제가 된 후 평생 소외된 이들의 벗으로 살다간 김 추기경의 일생과 신앙이 소개된다. 영화 수익금 일부는 바보의...
지난해 2월 선종 1주기에 맞춰 출범해 6월 본격 모금을 시작한 바보의나눔 재단은 ‘바보야’ 자화상을 재단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바보의나눔측은 “제작진이 영화 수익금 일부를 바보의나눔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40만명이 관람한 고(故)이태석 신부 다큐 ‘울지마 톤즈’ 이상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