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고준희가 나온다고 해서 바꿔봤다"며 "고준희는 단발머리가 신의 한 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고준희는 박미선의 말을 인정하며 "그렇다. 사람들이 대표작이 단발머리라고 하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고준희가 출연하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영된다.
이어 MC 정형돈은 조이에게 가상 남편 육성재의 매력 세 가지를 말해보라며 기습질문을 던졌는데, 조이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육성재의 매력 세 가지를 뽑는 당찬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조이는 ‘육성재’ 이름으로 재치 있는 삼행시까지 곁들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만 혼자 넘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은 있다”라는 말과 함께 “신동엽의 프로 중 ‘수요미식회’와 동물 프로그램이 탐난다”라고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털털하고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EXID의 솔지도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솔지는 먹는 것에 대한 남다른 집착을...
최근 ‘수요미식회’ 녹화에서는 저렴하면서도 잘 지은 밥과 풍성한 반찬으로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백반 가게로 꼽히는 세 곳의 식당이 소개됐다. 그 중에서 한 곳을 소개하던 전현무가 “빅뱅의 지드래곤도 다녀갔다”라고 말하며 “그런데 사장님이 끝까지 내가 누군지는 몰라봤다”고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박은영과 레이디 제인은 절친한 사이인 만큼 폭로전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레이디 제인은 “박은영에게 초저녁에 전화를 해도 항상 잔다고 한다. 무슨 신생아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은영은 “레이디 제인이 밥을 사겠다고 해놓고, 화장실로 도망을 갔다.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맞대응 해 폭소를 유발했다.
더욱이 이날...
이밖에 바다로3호 역시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쌍방울의 지배회사 광림이 상한가(종가 4730원) 행진을 보이고 있다. 쌍방울과 금성그룹과의 투자 소식이 광림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현대정보기술(종가 2955원), 피델릭스(3785원), 이니텍(1만1800원), 리켐(종가 3060원), 포티스(7890원) 등이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석진은 김영광에게 손가락질을 했고, 현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정형돈은 삶은 달걀을 살피며 "애매하다 이거"라며 의심을 놓지 않더니 하석진을 향해 "이마에 땀 왜 찼어요?"라고 놀렸다. 시종일관 난간함 표정을 지은 하석진은 땀을 닦아내며 대답을 하지 못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해수부는 '바다로'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로 하고 여객선 자유이용권 도입 여부와 가능성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대학생이 여객선 자유이용권으로 저렴한 비용에 섬 여행을 할 수 있게 되면 다양한 관광 수요를 맞추고 섬 관광도 활성화할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했다.
이 밖에 농ㆍ산촌 거주 청소년 대상 어촌·바다체험 프로그램 운영, 신규직원 멘토링 제도...
이날 이홍기의 폭탄발언에 박명수는 장난스레 “홍기야 고정 하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이홍기의 폭탄발언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오타니 료헤이는 10년 지기 절친인 배우 김유리와 함께 출연해 썸을 의심케 하는 달달한 일화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피투게더3’의 ‘내...
안상태는 이날 촬영에서 특유의 개그 본능을 폭발시키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소품으로 쓰인 목장갑도 손수 준비해왔을 뿐만 아니라 감독의 큐싸인이 떨어지자마자 다양한 표정 연기와 특유의 엉뚱하고 코믹한 행동들을 펼쳐내 '명품 카메오'라는 찬사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은 “안상태가 카메오로...
김유리를 만나러 간 거였다”고 증언해 두 사람의 ‘썸’ 의혹에 불을 지폈다.
더욱이 김유리는 “다른 남자들은 형이라고 부르는데 료헤이는 오빠라고 부른다던데 어떻게 된 거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확실한 대답을 하지 못해, 의혹을 한층 증폭시켰다. 이에 박명수는 “이 두 분 30분 후에 폭탄 발언 할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 바다로3호(종가 3125원), 깨끗한나라우(종가 1만2100원)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광림이 상한가(종가 2345원)로 마감했다. 광림은 쌍방울의 지배회사다. 쌍방울이 제주도에 중국 금성그룹과 대규모 투자를 벌인다고 밝히자 광림도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국전자인증(종가 2120원), 로지시스(종가 7740원)도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연기상 힘든 점은 별로 없지만 몸에 밴 금연초의 냄새가 오래가 불편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서부전선’은 ‘농사를 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에서만 본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각본을 담당했던 천성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문채원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을 보고 팬들이 왜 그렇게 뺨을 세게 때렸냐고 하더라"고 당시 에피소드를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진욱 문채원이 출연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차지원(블랙)이 갑작스레 닥쳐온 불행 뒤에 숨겨진 진실을 알기 위해 우정을 배신한 친구에게 달려드는 화끈한 복수극이다.
안 한다”고 말했고, 이원일 셰프는 “2주 후에 중국 모델 분이랑 만난다는 기사가 터질 것 같다”고 불을 지폈다. 정형돈과 김성주는 송승헌과 유역비를 잇는 국제커플이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며 김영광을 몰아세웠다.
특히 함께 출연한 하석진은 "의심스럽긴 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국민 MC의 진행 실력에 태클을 걸자마자 현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성동일은 또한 레이스 미션에서 뒤이어 들어온 재석팀을 혼란에 빠트리기 위해 가짜 상황을 연출하고 미션장소를 빠져 나오는 모습도 연출됐다.
성동일과 유재석이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1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추사랑은 소녀시대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쳤다. 이 가운데 추사랑을 잡으러 나섰던 윤아는 사랑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하고 휘청거리기도 했다.
윤아는 전력질주 하는 추사랑을 향해 "사랑이 짱구 같아"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추사랑과 소녀시대의 추격전은 13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