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키즈패션위크를 개최한 레인보우컴퍼니는 지난해 서울패션위크뿐만 아니라 중국 상해와 심천, 광저우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했다. 올해는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외에 이태리 밀라노 패션위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레인보우컴퍼니는 2009년 창립 이후 키즈 패션모델을 비롯해 키즈돌, 키즈치어리더, 아역 배우 등을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한섬의 시스템, 시스템옴므는 ‘2020년 가을겨울(F/W) 파리 패션위크’에 동반 참가 소식도 전했다.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의 남녀 라인이 3회 연속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동반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종 패션 기업 한섬이 해외 패션위크에 참가해 K패션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파리 패션위크는 글로벌 4대 패션쇼...
밀라노, 파리, 런던, 뉴욕, 피렌체 등 다양한 해외 패션위크에 등장한 한국인들을 선별해 인화한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목공예 작가 김동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김동귀 작가는 한국의 소목장 무형문화재로서 전통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도자기 브랜드 ‘재료(Jaeryo)’도 함께 소개한다....
무역센터점(6일)과 판교점(10월 9~13일)은 ‘밀라노 패션위크 인 현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업계 최초로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를 주관하고 있는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13개를 소개하는 ‘뉴웨이브 팝업스토어’와 함께 토즈·페라가모·몽클레르·발리 등...
현대백화점은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Camera Nazionale della Moda Italiana)’와 손잡고 다음 달 13일까지 ‘밀라노 패션위크 인 현대(MILANO FASHION WEEK IN HYUNDAI)’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압구정본점(~10월 2일)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10월 3~8일)과 판교점(10월 9~13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는 구찌·보테가베네타·펜디·프라다...
휠라가 세계 최대 패션 행사인 밀라노 패션위크에 2년 연속 참가해 높아진 브랜드 위상을 실감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2일(현지시각) 오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0 S/S 밀라노 패션위크(MFW)에 참가해 ‘휠라 SS 2020 멘즈 앤드 우먼스 패션쇼(FILA SS 2020 Men’s & Women’s Fashion Show)’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뉴욕, 파리, 런던을...
한섬은 두 번째 패션위크에 참가한 지난달 21~ 27일 톰그레이하운드 파리 매장에 시스템·시스템 옴므 쇼룸을 운영하기도 했다.
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 준지는 2007년부터 파리 컬렉션에 참여했고 올해도 2020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파리에서 진행했다. 준지는 현재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홍콩 등 30여개 국, 100여 개 매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물산...
예를 들어 이탈리아팀(패션)은 밀라노패션위크를 참관하고, 피렌체에서 가죽공방, 베네치아의 유리공방을 찾아 체험 활동 등을 펼치는 일정 등을 포함하는 식이다.
모집 해당 분야에 대한 창업이나 취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팀은 1~5명으로 구성할 수 있다.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용, 각 나라 물가를 반영한 여행 경비 등이 지원된다. 참가자들...
지난해에는 휠라의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를 기념, 휠라 뮤지엄 내 아카이브를 밀라노(라트리엔날레 박물관)로 옮겨와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전시와 함께 관람객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전시 기간 중 휠라 인기 제품은 물론 신제품을 1+1 또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희소성 있는 휠라의 각종...
현대차는 밀라노 패션 위크를 통해 고객경험(UX) 전략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 콘셉트를 선보였다.
‘스타일 셋 프리’는 자동차가 점진적으로 ‘스마트 IT기기’로 진화하는 만큼, 개인별로 맞춤화한 모빌리티 공간을 만드는 개념이다.
현대차는 자동차를 형상화한 조형물에 영상을 투영하는 이른바 '매핑 퍼포먼스'를 통해 모빌리티 내부...
가구, 전자, IT, 자동차,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양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브레라 구역에 나란히 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24시간 주방’이라는 주제로 1587㎡(약 400평) 규모의 전시관을 조성했다.
전시관은 단순히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보여주는 것에서 벗어나, 밀레니얼 세대의...
매년 4월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1961년 출범한 세계적인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패션, 전자, 자동차, 통신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전시관을 운영하는 축제로 최신 문화와 패션 및 디자인 트렌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디자인 위크에서 현대차는 현대디자인센터에서 제작한 자동차를 형상화한 조형물에 약 12분간...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가구뿐 아니라 전자, IT, 자동차,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도시 전체가 전시장으로 변한다.
LG전자는 총 620㎡ 규모로 LG 시그니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각각 단독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LG전자가 한 전시회에서 초프리미엄 브랜드관 2개를 동시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대표적으로 국내 남성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밀라노패션위크에서 초청쇼를 진행한 ‘디바이디그낙’의 강동준 디자이너, ‘제네럴아이디어’의 김범석 디자이너, ‘문수권세컨’의 권문수 디자이너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빅팍’의 박윤수 디자이너, ‘노케’의 정미선 디자이너, ‘MUNN’의 한현민 디자이너 등 2019년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의...
1964년에는 끌로에에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로 합류했다.
라거펠트는 생전 샤넬 패션쇼만 연 6회 진행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NYT는 “라거펠트는 눈을 감기 직전까지 오는 목요일에 진행되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에 선보일 2019 컬렉션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라거펠트는 죽기 전까지도 목요일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명품 브랜드 펜디의 2019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준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86세가 된 라거펠트는 최근 은퇴설에 왕왕 휩싸여왔다. 특히 최근 그가 건강상태 악화로 인해 지난 1월 22일 열린 2019 샤넬 컬렉션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은퇴설에 더욱 힘이 실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