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민주통합당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초선의 여성 정치인이다. 올해 36세의 당내 소장파로 현안에 비교적 강경한 입장을 취해왔다.
제주 출신으로 연세대 졸업 후인 지난 2007년 8월 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 지난해 '제주해군기지 문제의 평화적...
민주통합당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초선의 여성 정치인이다.
올해 36세의 당내 소장파로 현안에 비교적 강경한 입장을 취해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가습기 살균제 피해문제, 밀양 송전탑 문제 등의 현안에서 목소리를 냈다.
제주 출신으로 연세대 졸업 후인 지난 2007년 8월 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으로 정치에...
한편 장 의원은 연세대를 졸업한 뒤 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 해군기지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제주시 읍면동대책위원회 사무처장을 거쳐 19대 총선 때 청년비례대표 몫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을 지내기도 했으며 현재 원내부대표(청년담당)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용기 누구'
MBC아나운서 출신인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손자를 낳았다며 친자 확인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용기 목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용기는 1936년 2월 14일 대한민국 경상남도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에서 아버지 조두천과 어머니 김복선의 5남 4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17세이던 2학년 때...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48)이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51)에게 피아제 시계를 선물로 준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청혼 선물은 아니며, 동거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조 전 회장은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갖고 "차영과 남녀 간의 교제관계에 있었던 적은 한 번도 없으며, 1999년 말부터 업무상 협조관계를 유지한 교우관계였을 뿐"이라고 차 전...
차영(51)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47)의 인터뷰를 두고 모두 거짓말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차영 전 대변인은 "지난 10년 동안 조희준 전 회장은 아이를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없다"라며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차 전 대변인은 “2월에는 조용기 목사가 손자를 한 번 보고...
차영(여·51)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최근 조희준(47) 전 국민일보 회장의 아들을 낳았다며 친자 확인 소송을 낸 가운데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전직 직원이 아이는 조 전 회장의 아들이 맞다고 언급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조 전 회장은 조용기(77)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장남이다.
3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전 직원은 트럼펫...
이같은 내홍에도 불구하고 이석기 의원은 국회에 입성했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의원 30명은 같은 당 김재연 의원과 함께 이석기 의원에 대한 국회의원 자격심사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이석기 김재연 의원이 부정선거를 저질러 헌법 제8조 2항, 정당법 제31조, 공직선거법 제47조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으나, 한편으로는 ‘사상검증’ 논란을...
차영 과거인터뷰 논란, 차영 거짓말 논란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장남인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을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행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영 씨는 정계에 입문한 계기가 먼저 하늘나라로 간 딸 때문이었다고 지난...
차영, 조희준 상대 친자확인 소송 제기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으로부터 친자확인 소송을 당한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노컷뉴스는 법조계를 인용, 차영 씨가 조희준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양육비와 결혼약속을 지키지 않은데 대한 위자료를 지급하라"며 조희준 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친자확인 및 양육비...
2008년 다시 정계로 돌아와 통합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 민주당 대변인·언론특보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4·11 총선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서울 양천갑에 출마하기도 했다.
1997년 ‘나는 대통령도 바꿀 수 있다’, 2006년 ‘젊은 그녀 전쟁터를 즐겨라’ 등의 책을 냈다.
한편 차영 전 대변인은 2003년 남편과 이혼하고 조희준 전 회장과 동거하며 아들을...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을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1일 노컷뉴스는 법조계를 인용, 차영 씨가 조희준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양육비와 결혼약속을 지키지 않은데 대한 위자료를 지급하라"며 조희준 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친자확인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냈다고...
새누리당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스캔들’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 “진정성 있는 적절한 사과였다”고 평가했다.
민현주 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이번 파문으로 대통령이 사과하는 상황이 발생해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면서도 “국민과 피해 여성에 대해 직접 사과한 것은 진정성 있고 적절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또...
민주통합당은 허태열 비서실장을 겨냥하고 있다. 박기춘 원내내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확한 진상규명을 거쳐 철저한 책임 추궁이 있어야 한다.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의 전면적인 개편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분위기는 이남기 홍보수석의 사의는 받아들이고, 허태열 비서실장을 비롯한 나머지 인사들의 사퇴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데 무게가...
보수우파를 자처했던 윤 전 대변인은 상대편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공격을 망설이지 않아 원색적인 표현들이 문제가 된 바 있다.
대표적인 사건은 문화일보 2009년 6월5일자에 실린 칼럼이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분위기에 대해 “황위병이 벌인 거리의 환각파티”라고 표현했다.
지난해 대선 전날인 12월18일에는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지한...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윤 전 대변인의 임명이 발표된 날 논평에서 “윤창중 수석대변인 내정자는 문재인 후보를 ‘반대한민국세력’으로 비난했고, 문재인 후보 지지 국민을 ‘국가전복세력’이라고 선동하는 등 심각한 분열주의적 행태를 보여 왔던 문제의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문재인 전 대선 후보를...
민주통합당은 보다 수위를 높여 비난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박 대통령과 청와대는 잘못된 인사를 초래한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 중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데 대해 깊은 유감”이라며 “박 대통령이 ‘불통인사’ ‘오기인사’ 비판에도 불구하고 자격 미달인 인사의 임명을 강행한 데...
민주통합당 신임 사무총장에 박기춘 원내대표가 선임됐다.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일단 유임됐다.
김한길 대표는 9일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당직인선을 단행했다.
김관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당 지도부가 혁신의 지침을 가장 강단있게 실천해낼 적임자로 현 원내대표인 박기춘 의원을 새 사무총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직...
새누리당은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가 경정예산안 심의가 파행을 겪고 있는 데 대해 “민주통합당은 억지를 부리지 말고 추경예산 편성에 빨리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의장 직무대행과 이철우 원내수석부대표,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추경이 일시적으로 재정건전성에 부정적 효과를...
민주통합당이 경기진작을 위해 5월 초 추경안을 처리하겠다는 여야 합의를 깨고 뜬금없이 ‘증세’를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소정소위에서 이틀째 감액심사를 진행 중이던 1일 ‘재정건전성’을 이유로 국채 발행을 줄이고 증세에 나설 것을 요구하며 심사를 거부, 파행으로 이끌었다. 재원마련 방안으로 부딪히던 추경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