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 서울시가 발표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물류시설과 민자역사를 포함한 24만2000㎡ 규모의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일대를 주거·상업시설로 개발하는 대형 개발사업이다.
이곳에서도 특히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단지들이 심상치 않은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월계시영(미륭·미성·삼호3차) 아파트’는 전용면적...
금천창업협동조합 하용인 이사장은 “금천구는 마땅한 복합판매시설이 없어, 많은 지역주민들이 타 지역의 시설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며 “지역에서 나고 자라며 40년 넘게 살아 오기도 했으니, 민자역사 개발 사업의 노하우 등을 살려 반드시 지역의 명소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총 사업비 5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 민자발전(IPP)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역사상 최대 규모인 총 4조3400억원의 PF를 성사시켜 관심을 모았다.
SK건설은 EPC(설계·구매·시공)뿐만 아니라 SK가스,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전략적 출자자로 참여해 2021년 준공 후에도 2051년까지 운영수익을 받게...
또 왕십리 민자역사에는 이마트, CGV, 엔터식스, 복합쇼핑몰 등을 갖춘 비트플렉스가 들어서 있고, 한양대 서울병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도 인접한다.
신당 KCC스위첸 분양관계자는 “서울 중심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100% 중소형 아파트에 특화 시스템과 고급마감 설계로 상품성까지 높였다”며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인근 아파트와 비교해 분양가도...
이 발전소는 총 사업비 5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 민자발전(IPP)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공동금융 주간사로서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역사상 최대 규모인 총 4조3400억원의 PF를 성사시켜 관심을 모았다. 그 동안 국내 건설사업 PF로는 최대였던 인천국제공항철도사업의 3조4000억원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대주단으로 참여한...
반경 1㎞이내에는 이마트, CGV, 엔터식스, 복합쇼핑몰 등을 갖춘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를 비롯해 이마트(청계천점), 동대문 시장, 한양대 서울병원, 소월아트홀, 밀리오레, 두산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도 인접한다.
신당초, 무학초, 성동고 등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무학봉근린공원을 비롯해 청계천 수변산책로, 응봉공원, 대현산공원...
올해 점용기간이 만료되는 구서울역?영등포역?동인천역 등 3개 민자역사에 대한 향후 관리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는 수립시기를 조기화한다. 시설 해제의 경우 오는 6월 해당 부지의 계획적 개발·관리가 가능하도록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청주·서울·대구 등에도 도시재생 민간참여사업을 확대하며, 하반기에는 쇠퇴한...
내항은 인천시의 역사와 문화가 융합된 도시 관광 거점으로 만든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인천 내항 재개발 마스터플랜 용역 수행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항을 원도심 재생을 견인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남항에는 '골든하버 프로젝트'를 통해 22만톤급 크루즈 전용부두, 국제 카페리 터미널과 복합 쇼핑몰 등을 입주시키고 영종 매립지를...
1993년 구로 공장부지에 단일 점포인 애경백화점으로 시작한 AK플라자는 2003년 수원민자역사 백화점인 수원점, 2007년에는 분당의 삼성플라자를 인수해 사명을 AK플라자로 바꾼 뒤 평택점, 원주점, 종합쇼핑몰 AK& 등 5개 점포와 쇼핑몰을 잇달아 오픈했다.
AK플라자의 5개점은 지역에 따라 입점 브랜드와 편의시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특히 수원AK타운점...
업계에서는 상ㆍ하왕십리동이 최근 뉴타운 완공, 왕십리역 민자역사 개발, 신분당선 연결 등으로 혜택을 본 만큼 행당동 역시 재개발 호재로 새롭게 부상할 것이로 내다보고 있다.
하왕십리동 S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하왕십리동의 경우 이미 가격이 급등했지만 행당동은 아직 가치가 저평가된 지역”이라며 “행당역을 중심으로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
효성이 6년째 중단된 창동민자역사사업에 들어간 공사대금을 돌려 달라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지급 능력이 없는 창동역사㈜에 대해서만 310억 원대 지급책임이 인정돼 집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효성이 코레일을 상대로 낸 공사대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패소 판결한 원심을...
공공 시설인 민자역사 운영사로서의 역할도 강화해 나간다. 용산역 대합실과 쇼핑몰과의 연결통로도 리뉴얼 돼 공공 보행 시설과 이용 편의시설도 대폭 보강된다. 용산역사의 상업 기능이 주변 상권을 넘어 충청, 호남, 강원 뿐 아니라 영남권까지 대폭 확장됨에 따라 용산역을 통해 들어오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역사-쇼핑몰-면세점-역사 주변으로 물 흐르듯...
롯데백화점이 이를 1994년 인수했다. 회사 측은 맘모스백화점을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로 개조했다. 2010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이 청량리 민자역사에 새로 문을 여는 시점에 '롯데플라자'로 이름을 바꿨고, 이후 6년 동안 영업을 이어왔다.
현재 롯데플라자는 재고 정리 등을 위해 마지막 세일 행사에 들어갔다.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동탄일반산업단지와 동탄테크노밸리 등의 배후수요를 갖는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서 청량리4구역을 재개발한 주상복합단지 '청량리 4구역 롯데캐슬'은 1372가구로 이 중 129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1호선 청량리역이 걸어서 2분 걸리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기존 청량리역 민자역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등이 주변에 위치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은 총연장 7.8㎞(6개 역사)의 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새서울철도가 건설하고 30년간 운영을 통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8721억 원 규모, 사업기간은 △1단계 65개월(8월~2022년 1월) △2단계 72개월(미군기지 이전 후 착공)이 소요된다.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은 총연장 7.8km(6개 역사)의 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국토부는 신분당선 연장개통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신사~강남 구간(3개 역사)을 1단계로 추진한다. 이후 용산 미군기지를 통과하는 한강 북측구간(용산~신사)은 미군기지 이전 이후 2단계로 추진할 예정이다.
2단계 사업까지 완료되면...
2003년 수원역에 자리잡은 AK플라자 수원AK타운점은 민자역사(수원애경역사) 개발을 통해 자리를 잡았다. 이후 13년 동안 매출 규모 6000억 원의 지역 1등 백화점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2014년 롯데백화점 수원점이 오픈하고 임시육교가 건설되면서 롯데백화점과의 신경전이 있었다. 임시육교는 지난해 10월 롯데백화점이 수원시의 버스환승센터 공사에...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공사가 자금난에 민자사업자와 서울시의 갈등까지 더해지며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잠정 중단됐다.
5일 서울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전철 우이∼신설선의 사업자인 우이트랜스가 사업자금 조달과 사업성 개선을 위해 서울시에 채무보증과 사업방식 변경 등을 요구했지만 합의접을 찾지 못하면서 이날부터 공사가 중단될 예정이다.
우이...
또한 역사 주변 개발 등을 지원해 민자철도의 수익성을 높이고, 장기간이 소요되는 민간투자 절차를 협상ㆍ설계 병행 등을 통해 1년 6개월 이상 단축시켜 나갈 방침이다.
유 부총리는 “최근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결정으로 인해 전 세계 외환ㆍ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차분하고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진로그룹에서 서울 서초동 수퍼빌 개발사업을한 부동산개발 법인을 인수해 전문성을 키웠으며 이후 2003년 민자역사 개발 사업을 진행했다. 또 서울 을지로 개발 사업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2008년에는 중국 심양에서 주상복합빌딩 개발사업에 뛰어들기도 했다. 조성식 대표가 현재 사보이그룹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