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인천항의 만성적인 화물처리 적체 해소를 위해 인천북항에 총 1조 2000억원(정부 5000억원, 민자7000억원)을 투자해 지난 96년부터 2011년까지 부두 17선석을 완공목표로 건설 중에 있다.
인천북항은 현재 철재부두 3선석, 목재부두 2선석, 다목적부두 3선석 준공해 운영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1선석의 준공으로 북항 전체의...
구체적으로 그 대상은 대한생명(예보49%, 1조3615억), LG파워콤(한국전력 43.1%, 2588억),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산업은행 27.9%, 2132억), 부산신항만(컨테이너부두공단 9%, 445억), 벡스코(코트라 26%, 309억), STX에너지(산업단지공단 24%, 150억)등이다.
정부는 매각시기와 물량은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진하되, 지분 매각을 통한 대금은 모기업의 해외사업...
고무 특수전선의 경우 항만ㆍ부두 건설용 케이블, 원자력 발전용 내방사선 케이블, 그리고 풍력ㆍ광산ㆍ철도ㆍ항공 등과 같은 특수 목적용 케이블 등과 같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
JS전선은 이 두가지 핵심 사업을 바탕으로 재기에 성공, 특히 선박ㆍ해양용 전선 분야의 비약적 발전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세계 1위의 국내 조선업계의 성장과 무관하지 않다.
국내...
10일 국토해양부 평택지방 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유코카캐리어스가 민자사업으로 추진한 평택ㆍ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가 축조공사를 마치고 최근 완공됐다. 평택ㆍ당진항 11번 선석에 위치한 이번 자동차 전용부두는 11일 4만t급 선박인 현대 103호가 첫 입항하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부두가 준공됨에 따라 평택ㆍ당진항은 기존 운영중인...
진해항, 고현항의 부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육상항만구역 해제도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항만기본계획 변경에 포함된 포항항 및 대산항 부두 개발은 항만법에 의한 비관리청 항만공사로 실수요자가 민자를 투자해 조속히 직접 개발하게 될 것"이라며 "어려운 지방 경제의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익형 민자사업(BTO)의 경우 집행규모는 전년대비 12% 늘어난 3조3000억원으로 전망됐으며, 올해 완공예정인 ▲부산-울산 고속도로 ▲마창대교 ▲인천북항 다목적 부두 ▲전북환경 기초시설 등이 연내 차질 없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임대형 민자사업(BTL)도 1분기 집행규모(8409억원)가 당초 목표인 8627억원에 비해...
경인운하는 지난 95년 민자사업으로 착수했으나 환경단체의 반대와 감사원 감사(2003년)에서 경제성 평가가 왜곡됐다는 결과가 나와 중단됐었다. 서울 행주대교에서 인천을 거쳐 서해에 이르는 전장 18㎞, 폭 80m, 수심 6.3m 규모다.
그동안 운하건설 반대에 앞장서다시피 한 건교부가 한반도 대운하를 핵심 공약의 하나로 내걸었던 이명박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입장을 바꾼...
동부익스프레스가 2550억원을 투입해 단독으로 건설한 민자부두 인천북항이 일부 개장됐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인천북항은 비철산화물•원목•잡화는 물론 컨테이너까지 처리할 수 있어 빠른 시일내에 인천지역 최대 다목적 부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북항은 5만톤급 4선석이 가능하며 지난 9일 일부 개장으로 시작으로 내년 2월...
KODIT(코딧) 신용보증기금은 ‘평택당진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시설사업’에 총 1215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평택당진항 양곡부두는 해양수산부가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의해 BTO방식으로 추진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BTO방식이란 Build-Transfer-Operate의 약자로 민간이 자기부담으로 사회간접자본시설을 완공하여 국가에 그 시설을...
쌍용건설은 12일 1150억원 규모 인천북항 일반부두(3선석) 민간투자시설사업 금융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에 따라 이 사업의 금융자문사 겸 주간사인 국민은행을 비롯해 중소기업은행, 수협중앙회, 건설공제조합 등 4개 기관이 국고보조금(약 300억원)을 제외한 건설 및 운영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총 1401억원을 투입해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현장소장, 금강산개발 및 장전항 부두시설공사 현장소장, 토목사업본부 사업관리단(CM/PM), 인천국제공항철도건설단 건설단장, 등 국내외의 현장경험과 경영관리업무 경험을 두루 쌓았다.
남광토건은 이번 토목사업본부장 선임은 그간 턴키, SOC 민자사업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토목사업부문의 영업경쟁력강화를 하기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