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정밀기계, 한화시스템에 핵심부품을 납품해온 1차 공급사로 지난해 말 솔트웍스 자회사로 편입됐다. 주로 칩마운터 핵심부품과 협동로봇, 주요 방산 구성품을 수주 받아 납품하고 있다. 사업분야는 방산과 정밀가공을 비롯해 다양한 민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엔 모회사 솔트웍스와 협력하에 산업용 협동로봇 등 4차 산업 핵심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IT분야 핵심 사업 수주 확대, 4차 산업혁명 기술 연계 신규사업 진출, 글로벌 시장 마케팅 강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방안을 토론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전망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업무를 점검했다. 또한, 사업구조 고도화 및 체계사업 확대, 수출 및 민수시장 강화를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KAI는 항공기 개발 전 분야에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공학 개발역량을 평가하는 대표적 국제기준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최고 단계인 레벨 5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2014년 항공전자 부문의 CMMI 레벨5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체계종합(SI), 항공전자, 비행제어, 시험평가 등 항공기 개발 전 분야로 대상을 확대해 CMMI의 레벨 5를...
올해 말까지 2개월간 활동하게 되는 이번 위원회는 △미래전략 △연구개발 △조직인사 △재무회계 △구매관리 등 5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어수선한 내부조직을 다잡기 위한 조치에 나선 김 사장은 해외 수출 사업 재개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본격 나설 방침이다.
전체 매출 중 해외수출 비중이 60%를 차지할 만큼 KAI는 해외 수출 사업에 공을...
- 소형민수헬기(LCH), 소형무장헬기(LAH) 등 KAI 사업에 대해서 큰 방향은 생각한 것이 있나
“기술 분야는 기술담당, 연구담당과 의논해서 해결해야 한다. 지금 답변하기 이르다.”
- 내정자가 방위산업 분야의 경력이 없다는 우려가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스마트폰을 잘 만들어서 삼성이 글로벌 기업이 됐을까. 조직을 잘 추슬러서 조직원이 자존심을...
소형민수헬기(LCH), 소형무장헬기(LAH) 등 KAI 사업에 대해서는 "기술 분야는 기술담당, 연구담당과 의논해서 해결해야한다"며 "지금 답변하기 이르다"고 말했다.
한편, 김 내정자는 경남 진양 출신으로 진주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78년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감사원 감사관, 국가전략사업평가단 단장...
합병 후 SGA는 존속하고, 에스지에이시스템즈는 해산한다. SGA와 에스지에이시스템즈의 합병비율은 보통주 1대 2.7559354주다.
회사 측은 “SGA는 이번합병을 통해 정보시스템(SI) 관련 핵심 역량에 집중해 IT 서비스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향후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수, 금융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매출 및 이익 증대를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SGA는 이번합병을 통해 정보시스템(SI) 관련 핵심 역량에 집중해 IT 서비스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향후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수, 금융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매출 및 이익 증대를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본 합병을 통해 인적ㆍ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회사의 재무에...
618Wh/kg(와트아워퍼킬로그램)의 높은 에너지 밀도와 낮은 자가 방전율로 다양한 환경과 운용조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고루 지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그간 추진해온 신사업에서 이뤄낸 의미 있는 첫 성과”라며 “국방사업진출을 시작으로 민수 분야는 물론 해외 에이전트 발굴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LC모뎀 3종 분야에선 전체 105억 원 중 37억 원을 올려 점유율 35%를 기록했다.
최근 아이앤씨는 지난해 수주량 대부분의 공급을 끝내고 올해 입찰 준비에 나선것을 알려졌다.
특히 지난달 30일 '저압 원격검침 시스템의 전력선통신 방법' 특허권을 취득해 검침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허는 AMI...
또한,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필수적인 3대 핵심 분야(센서계통, 비행제어계통, 항법계통)를 집중 개발하기로 했다.
새롭게 대두되는 드론ㆍPAV, 서비스 등 신시장에서 경쟁에 뒤지지 않도록 3년간 2000억 수준으로 공공수요를 확대하고, 선제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민수시장을 키워 나간다.
드론의 경우 안전 확보 등을 조건으로 가시거리 밖, 야간비행 등을 허용할...
우수 민수제품의 국방부문 활용을 촉진하고자 민ㆍ군 규격 표준화 사업으로 8개 과제에 16억 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국방과학연구소, 민간 부문의 정부출연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기술정보교류사업에 6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별 각 과제들은 올 3월 주관 연구기관 선정공고, 4월에 선정기관 평가를 거쳐 5월에 협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CMS(Cash...
LIG넥스원은 최첨단 방산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방 분야뿐만 아니라 해양 무인화 분야민수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LIG넥스원 기계연구소는 방위사업청 국방로봇사업팀 및 민·군협력진흥원과 함께 해군 최초의 ‘연안감시정찰 무인수상정’ 시범운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격조정 및 자율운항 통제가 가능한 무인수상정(수상드론)은 최첨단...
솔트웍스의 최종 목표는 국방과 의료 분야에서 각각의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국방과 헬스케어의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김기호 대표는 “국방IT 부문에서는 이미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경쟁력을 갖췄고 앞으로는 의료를 포함한 여러 민수 사업에 더욱 집중할...
“국방IT 부문 강화는 물론 의료를 포함한 교육, 공공 등의 민수 사업에도 자체 기술력을 활용해 ‘국방과 헬스케어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김기호 솔트웍스 대표는 23일 코스닥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상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향상해 우리나라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춰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솔트웍스는...
창립 당시부터 항공기술분야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기술만으로 무인기용 터보엔진 개발에 성공했다. 2012년엔 군용 항공기 부품공급을 시작으로 항공용 터보기기 사업에 진출했으며, 작년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컨소시엄으로 총 1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는 소형민수헬기(LCH)/소형무장헬기(LAH)사업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환경제어장치(ECS)와...
뉴로스는 2015년 6월 국내 소형무장헬기와 민수헬기(LAH/LCH) 사업의 환경제어시스템 사업자로 선정되어 개발이 진행 중이다. 소형무장헬기와 민수헬기 사업은 총 개발비용 1조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한국항공우주(KAI)는 총 1000대 이상의 헬기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150대 이상의 민/관용헬기를 포함해 국내에서만 400대 판매가 예상되고...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민‧군 R&D 성과물 공유 및 민‧군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협의체 성과물의 사업화 및 수출을 위한 관련 사업 상호연계 △중소기업 기술보호 체계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민수분야 절충교역 추천제도 공동개선 및 공동 이행관리체계 구축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우대혜택을 방사청 사업으로 확대 등에서 상호...
전용우 유콘시스템 대표는 “얼마전 전남 고흥군과 농업용 드론 협약식을 체결해 새로운 민수시장 공략을 시작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첫 민수용 드론 해외 수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6 AUVSI 전시회에는 20개 이상의 무인분야에 600개 업체가 참가하고 7만 여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군·경·정부를 상대로 먼 거리에 크고 뚜렷한 음성을 전달하는 고출력 스피커 사업과 민수시장을 대상으로 원하는 곳에만 소리가 들리게 하는 초지향성 스피커사업 등이다. 현재는 해외 10개국에 에이전트를 두고 제품 공급을 하고 있다.
2012년엔 고출력 지향성 스피커(흔히 음향대포라고 한다)를 해양에 접목하는 시도를 했다. 이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