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군용기를 외국에서 직수입할 땐 절충교역으로 민수분야를 포함해 부품업체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아울러 군용기 MRO 물량을 민간에 위탁해 시장을 창출한 뒤 인천, 청주공항 등 국내 소재 국제공항을 MRO 서비스 기지로 육성하면서 경쟁국의 저가 MRO에 대응하기 위해 엔진과 같은 고부가가치 정부 부품의 연구개발을 집중지원하는 내용도 이번 계획에...
이는 그동안 휴대전화나 정보통신 등 다른 분야에 비해 항공산업이 국제수준에서 상당히 뒤쳐져 있다느 판단에서다.
특히 선진 항공업체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국내 산업기반 형성 초기의 실기(失機)를 최대한 빨리 만회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동안 국내 항공산업은 군수위주로 육성돼 왔다. 그나마도 완제기 생산은 부진했다. 그 결과 국내...
퍼스텍 전용우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위산업 및 민수사업분야에서 국내업계 순위 10위권 진입을 가시화 하고, 최첨단 기술력을 자랑하는 자리로 기술력 홍보를 중점으로 준비했다”며, “향후 세계 최고의 소형 로봇을 개발하여 최첨단 글로벌 방위산업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문인력 및 핵심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따라서 정부는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민수분야 절충 교역 ▲정부간 거래 ▲패키지딜 협상안 작성 등을 지원해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개발시점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해, 방위산업이 자주 국방을 넘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수출주력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지경부도...
국가안보와 자주국방 실현을 위한 무기체계의 국산화를 목표로 지난 35년간 방위산업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탄탄히 다져온 퍼스텍이 방위산업 및 민수사업분야에서 국내업계 순위 10위권 진입을 가시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퍼스텍은 육,해,공군 핵심 무기분야인 화포분야, 기동분야, 유도무기분야, 항공분야의 전문 개발 및 생산업체로...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건설, LG엠트론, 보령제약, 동화홀딩스 등의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직원을 모집 중이다.
◆현대건설에서 하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은 토목사업, 건축사업, 주택사업, 플랜트사업, 전력사업, 기술품질개발원, 개발, 해외영업, 중기지원, 안전환경관리 등 총 10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졸 이상의...
향후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방위사업뿐만 아니라 민수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문 메카트로닉스 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퍼스텍 전용우 대표는 “이번 계약은 그간 K-9, K-55, K-10 등의 자주포 분야의 핵심부품을 안정되게 공급해온 당사의 기술력과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 받은 결과”라며 “이미 해당 무기체계의 창정비 계약을...
전술통신사업(전술통신용 무전기, 특수장비 등)과 전술시스템사업(전술통신체게, 무기체계 등의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SI사업 등)으로 구성된 방산사업과 통신장비사업 및 방범/경계시스템사업 등으로 구성된 민수통신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30여년간 군 무선통신 발전을 위해 특수통신 및 전술통신 장비를 생산, 공급하면서 축적된...
모집분야는 민수영업(국내), 설비보전(기계), 기술영업(전산/컴퓨터공학, 전자전기) 등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대진디에스피(www.inoxta.co.kr)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 프로젝트관리, 해외영업, 국내 인테리어사업부, 국내 프로젝트관리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4일까지...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SK에너지, LS전선, 포스코, 두산생물자원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SK에너지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R&C인력팀(인력기획원)과 R&C재무팀(자금관리/재무회계)이다.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국내외 대기업에서 관련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자동차 환경 제어기 등의 민수 분야, 얼굴인식이라는 최첨단 보안사업까지 뛰어들어 안정적인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퍼스텍 관계자는 “이번 LED사업 진출 역시 ‘차세대 성장 엔진 발굴’이라는 거시적인 목표에 따라 추진되는 신규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신규 성장 동력 발굴과 혁신을 통해 세계 일류 기업으로...
함안정 조타기는 향후에 건조되는 모든 군수용 선박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또한, 민수용선박부문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로서 미래 시장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대북관계 긴장 고조로 DMS, 휴니드, 빅텍, HRS, 한일단조 등 방산관련주들이 급등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방산관련 분야는 단기간에 수주가 이뤄지는 사업이 아니므로, 과거 방산...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은 민간과 국방분야가 공동으로 활용가능한 과제를 선정·개발하고 상호간 기술이전을 통해 R&D 성과물을 공유함으로서 국가 R&D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경부는 특수임무 차량용 고기동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개발 등과 같은 국가차원의 신성장동력 및 녹색성장과 연계할 수 있고 상용화 가능성이 큰 과제를...
초정밀분야 방산전문업체이자 얼굴인식 전문회사인 퍼스텍이 전년동기대비 순이익이 162% 증가하는 등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하반기로 갈수록 기업 실적이 증가됐던 지난해 실적을 감안하면 올해 실적 역시 작년 실적을 뛰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퍼스텍은 13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1분기 순이익이 6억6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초정밀분야 방산전문업체이자 얼굴인식 전문회사인 퍼스텍은 방산분야 체계-협력업체간 상생협력 촉진대회에서 국방부장관 및 방위사업청장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퍼스텍은 방위산업 수출ㆍ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수행해온 한국형헬기사업(KHP), T-50 고등훈련기, 해상초계기 사업 등 항공 우주관련...
24일 케이알은 “신성장동력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사업 분야에 진출한다”며 “베트남의 정부 산하 기관인 건설 및 인력송출 전문회사인 OLECO(Overseas Labor Employment and Construction Joint Stock Company)사와 지난 20일 1차 20만톤의 무연탄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현 이광철 대표가 회사를 인수한 이후 케이알은 국내외 금융 및 신용불안으로...
김평진 대우증권 연구원은 "전력량계 시장은 '한전'(한국전력)시장과 '민수'시장으로 구분되는데, 옴니시스템이 민수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디지털 전력량계 기술을 바탕으로 한전시장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계량기 디지털화는 가스 및 수도 등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정확성이...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조항진 부사장은 "오늘의 영광스런 자리는 그 동안 민수 및 방위 산업을 통해 축적된 선진 기술과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차세대 항공기 개발 및 제조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보잉사와의 협력 관계를 한층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정주환 사업부장은 “이번 제휴로 그 동안 고객의 요구가 있었으나 국내 기술의 한계로 사업화를 하지 못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물류 및 유통 분야에서도 즉시 적용될 수 있는 제품을 내년 초에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S산전은 내년에는 RFID 시스템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재 보유한 기술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