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폴란드, 페루 등 6개국과 수출 계약이 완료됐고, 남은 기간 총 15개국 이상에 무기체계를 수출해 2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도록 민관이 한뜻으로 힘을 모을 계획이다.
방산업계는 최근 국제 분쟁 등 안보 정세의 유동성으로 인해 주요 구매국에서 현지화, 기술 이전, 부대 창설 등을 포함한 '포괄적 패키지'를 요구하는 방향으로 수요가 변화하고 있다고...
12일 현대건설은 전날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 합작 소듐 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 관련 △개발사업 △국내외 실증 사업 △수출 기반 상용화 및 수출에 대한 상호 독점적 사업 참여 △공동연구 및 지식재산권(IP) 기술이전 △인력지원...
강세원 SKT ESG추진 담당은 “민관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 돌봄 분야에 Vision AI 기술을 접목해 ESG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다"며 “발달장애인과 가족, 돌봄 관계자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SK텔레콤은 AI 기반 ESG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며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시작된 중기부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창업 지원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구글·오픈AI 등 글로벌 기업 11개사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 305개사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로레알 그룹이 합류하게 되면 중기부와 손을 잡고 국내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보태는 글로벌 기업은 총 12개사가 된다.
로레알코리아는 올해 하반기부터 중기부와...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앞으로도 고립ㆍ은둔 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은 "정부가 진행하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고 있는...
특히 올해는 IEEE가 창립 140주년을 맞는 해로, SKT는 25년 이상 경과한 업적을 심사하는 IEEE의 절차를 고려, 2016년부터 민관합작을 통한 대한민국 CDMA 성공 사례를 등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서 IEEE 마일스톤에 선정된 업적들로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1751년 전기 연구를 시작으로 볼타의 전기 배터리 발명(1799년), 마르코니의 무선 전신 실험...
한편 A씨는 현충일인 지난 6일 수영구 남천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자택에서 창문과 외벽에 욱일기 2개와 ‘민관 합동 사기극’이란 글이 담긴 현수막을 걸어 논란이 됐다.
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며 공분을 샀고 일각에서는 A씨의 신상을 털고 A씨의 집 현관에 오물을 투척하는 등 비난이 이어졌다. 결국 A씨는 같은 날 밤 욱일기를 철거했다.
A씨는...
무협, ‘한-중앙아 경제 협력 확대 방안’ 보고서 발간자원·에너지, 도시 인프라 등 유망 분야 6개 제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지정학적, 경제적 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를 위해 민관 공동의 전략적 현지 진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한...
국내 최초 아프리카그룹 성과 이어 내실 다지기사상 첫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부대행사 주관주요 기업인 교류…에너지‧광물 사업 협력 방안 논의일찍이 눈뜬 아프리카 투자…新 법률시장 개척민관추진委 선정…‘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준비“정확한 현지 정보‧적절한 파트너 찾는 게 열쇠”
‘2024년 한국‧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을 성공적으로...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맞춤형 광고 정책 방안을 발표하고, 민관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맞춤형 광고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인기협은 광고사업자에 대한 규제에 앞서 온라인 맞춤형 광고의 활용이 소비자와 사업자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검토하고, 산업의 올바른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장웅준 SK쉴더스 물리보안사업부장(부사장)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장 설치를 계기로 보훈 대상자가 좀 더 편리하게 주차 서비스를 이용하고, 존중받는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기업 등 민관 제한 없는 협력을 모색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합동 서비스산업발전전담반(TF)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민간위원들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입 및 체류기간 확대를 위해 입국부터 대중교통 이용, 지역관광지 방문까지 관광 전 과정에서 불편사항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K-컬처 및 각 지역의 역사·자연환경과 연계한 스토리가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이...
3일 업무협약 체결로 개인정보위ㆍ국과수ㆍKISA도 합류금감원-국과수-통신사 '보이스피싱 데이터 공유체계' 구축 개인정보위ㆍKISA, 개인정보보호법상 규제 개선안 검토"통화데이터 활용해 예방 AI 서비스 개발…첫 타자 SKT""민간기업이 요청하면 관계기관 논의 후 데이터 적극 개방"
민관이 인공지능(AI)기술을 통한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개발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민관 협동 실증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에서도 빠른 국내 인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카카오모빌리티ㆍLG유플러스ㆍGS건설 등이 참여 중인 ‘UAM 퓨처팀’ 컨소시엄에 합류하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K-UAM GC 수행을 위한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올해 말 예정된 K...
컨설팅 등을 추진해 도내 공공정비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욱 LH 부사장은 “강원지역 노후도심 재정비 및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힘을 모으고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며 “LH의 다양한 도시정비 노하우 등을 활용해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민관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현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전자 분야 특허권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각축장에서 확보할 변리사가 수년째 부족하다는 점은 아쉬울 따름이다. 수험생들 간에 선택과목의 난이도 편차로 인한 형평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업계에서 수요가 많은 기술 분야의 변리사를 수요에 맞게 배출할 수 있는...
초격자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고도 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 집중 지원해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일반공모와 민간 검증, 부처추천 등 방식을 통해 창업기업을 모집했다. 모집 결과 공모 방식 기준 13:1...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스케일업금융은 민간 투자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정부재정 중심의 타 사업 대비 재정 승수효과가 높은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형 유동성 지원에 앞장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스케일업금융을 통해 혁신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동 국가가 발주하는 사업은 기반시설인 경우가 많다. 국가 간 신뢰를 높이는 외교·통상 노력이 필수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했다. 맞춤형 수출 지원책도 절실하다. 50년 전의 중동 붐도 그랬지만 제2의 물결이 광범위하게 일면 수출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라는 양수겸장의 수가 되게 마련이다. ‘민관 원팀’으로 뛸 이유가 차고 넘친다.
한-아세안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 통해 22건 수출 계약 및 MoU 체결 등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의 아세안 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을 시작한다고 28일밝혔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제2차관을 단장으로, 30개 국내 디지털 혁신 기업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수출개척단은 ‘정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