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국내·외 인공지능(AI) 기술과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AI 이용자 보호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인공지능서비스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 1차 회의를 19일 개최했다.
방통위는 그간 운영해온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민관협의회'를, 올해부터는 AI 시대에 걸맞게 'AI서비스 이용자보호 민관협의회'로 확대 개편해...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약 10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을 지원했고, 7월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충북 및 경북 지역에 생수, 컵라면 등 4000명 분의 구호 물품을...
KCC는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복지기관 온도 낮추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사업 ‘착한 쿨루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 서구청 나눔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함성수 KCC 유통도료사업부장 상무,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착한 쿨루프는 지붕을 차열페인트로 도색해 무더운 여름철 지역 사회 복지 시설의...
최근 소상공인 부담이 큰 배달료 문제 해결을 위해 7월 중 민관 합동 '배달앱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협의체 논의를 통해 수수료 부담 등에 대한 상생방안이 10월까지 마련될 수 있도록 논의할 계획이다. 음식점, 전통시장 등 영세 소상공인 배달료 지원사업도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설계해 내달 말 구체적 방안을 발표한다.
영세기업에 대한 전기료 20만원...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지원단을 베트남에 파견해 도시개발과 철도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에 양국 협력의 뜻을 모았다고 17일 밝혔다.
1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이번 방문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열의 베트남 외교 성과인 도시개발 협력 프로그램(UGPP)의 후속 사업을 구체화하고, 573억 달러 규모 하노이-호치민 간 고속철도 건설 등...
제약산업육성법을 통해 각 부처를 아울러 정부에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민관 합동으로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의약품 수입보다 수출이 많은 극소수 국가로 발돋움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 보유, 매년 10조 원 내외의 기술수출, 1조 원 매출 8개 사 보유, 국내에서 개발된 의약품이 미국과 유럽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며 긴밀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식약처는 K푸드, K-라면의 글로벌 인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DVFA의 자의적 판단으로 제품 리콜이란 점에서 적극 나섰다.
식약처는 이슈 초기부터 삼양식품과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했으며, 식약처장 명의로 DVFA에 공식 서한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산업부, '제5차 민관합동 수출 확대 대책회의' 개최상반기 3348억 달러로 역대 2위 성과 달성…역대 최대 수출실적 가시권
정부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수출 5대 핵심업종의 목표를 올려 잡고, 올해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총력 체제에 돌입한다. 상반기 3348억 달러 수출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온 만큼 범정부 총력을 통해 가용한 모든...
' 프로젝트의 하나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세사기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참여 운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민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제도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 조성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 부처는 재외국민보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재외국민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 △민관군 해적대응 진압 훈련 및 외교부 신속대응팀 모의훈련 △해외재난 대응 인사 교류를 추진 중이다.
이날 송 차관은 “민생을 살리는 경제활력은 안전한 해양수산업으로 뒷받침된다며, 양 기관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위해 협업체계를 지속해서...
한국해운협회와 협력해 인도·동남아 노선에 대한 선복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물류비 상승 추이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큰 만큼 민관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며 “무역협회는 물류 리스크를 적기에 대응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제5차 민관합동수출확대 대책회의(무역협회), 16:00 CFE 간담회(무역협회)
△산업부 2차관 08:00 정유업계 CEO 간담회(서울)
△역대 최대 규모 이스라엘 사절단과 기술협력 논의(석간)
△석유가격으로 인한 국민부담 최소화 위해 정유 업계에 가격 안정화 당부(석간)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개최
△탄소중립을 위해 기업들과 무탄소에너지...
이와 함께 올해 민관합동 6000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활용해 관련 기업의 지식재산(IP) 사업화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2027년까지 만화·웹툰 산업 규모를 4조 원, 수출 규모를 2억5000만 달러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문체부는 콘진원에 만화웹툰산업팀을 올해 신설하는 등 창작·유통·투자·해외 진출을 지원할 조직을 보강하고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윤 전 의원은 당시 토론회에서 “업계 발전을 위해서는 민관이 서로 협업하는 관계여야 하는데, 아직도 우리는 당국이 훨씬 위에 있고 시장은 아래에 있는 느낌이 든다”면서 “이런 걸 바로 잡아서, 민간의 노력이 좋은 결실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21대 국회에서 가상자산 관련 정책에 가장 앞장섰던 국회의원마저 업계와 당국의 관계가 경직된...
김상협 탄녹위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힘을 합쳐 보다 쉽게 탄소를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전했다.
박찬우 삼성전자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차별화 된 인공지능 기술로 실질적으로 탄소 저감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관이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탄소감축에 나선다.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삼성전자의 통합 기기 관리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앱의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한 자동 수요반응(AutoDR)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탄소감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요반응은 전력...
국토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합동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의 상반기 활동성과 및 계획, 해외 투자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그린에너지 프로젝트 글로벌 동향 등 최근 시장동향과 정부 지원정책 방향 등을 업계에 공유한다.
또 참석한 해외건설업계 대표들과 함께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 창립총회우주항공분야 전문가 50여 명 참여재사용 로켓ㆍ민간 진출 등 환경 급변“인력 정책 변화, 대학 협력 등 중요”
우주항공산업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회와 민관산학 전문가가 총망라된 포럼이 창립된다. 각계 전문가들은 입법, 정책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건강한 우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민관합동건설투자사업조정위원회' 조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부지사는 "사업 추진이 부진한 상황에서 CJ라이브시티는 사업 추진 노력은 하지 않고 사업이 완료된 뒤 규모를 확정지어 부과되는 지체상금을 사유로 '민관합동건설투자사업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는 조정안을 수립해 통보했으며 도는 조정안에...
행정안전부·국가정보원·KISIA·KISA 주최 및 주관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등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기념식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정보보호의 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