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ESG 현황에 대해 발표에 나선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장은 “ESG는 주주자본주의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 변화하는 대전환기의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되고 있다”며 ESG를 기회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비즈니스모델의 변화 △민관협력 △성과기반 인센티브 3가지를 제안했다.
나 원장은 “특히 일정기준만 넘으면 획일적으로 지원금을 주는 방식보단...
LG와 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와 동해안 산불지역 등 산림재해로 훼손된 지역의 산림 복원 △산림전용(轉用) 및 황폐화 방지 사업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치유 정원 등 탄소중립 활동의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측은 산림 관련 국내외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산림행사인...
동반성장지수 실적평가에 ESG 경영 지원 지표(3점)를 신설해 참여기업의 협력사 ESG 지원을 유도했다.
동반위 측은 "올해 협력사 ESG 지원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정부 부처 협의를 통해 수출 지원사업 및 R&D 사업 참여 우대 등 추가 인센티브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출통제 민관 간담회 개최
△아-태 통상시대, 일본과의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모색
△글로벌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주요국 간 다자 회의 참여
△국표원, 로봇·전자제조 등 4개 분야 민간부문 지원
28일(목)
△산업부 장관 08:00 경제중대본(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CPTPP 회원국 주한대사 간담회(롯데H), 15:00 바이오 외투기업 방문(써모피셔社...
또 인천광역시·셀트리온·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등 민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신한금융은 인큐베이션(16개), 글로벌(31개) 멤버십에 선발된 총 47개 스타트업에게 1년 간 △사무공간 무상 임차 △전용펀드 투자 △실증 지원 △전략 컨설팅 △글로벌 사업화 지원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국제협력 등의 추진전략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 위원은 “국가 전략기술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에게 전권을 부여해 범부처 임무지향형 R&D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R&D 예타 조사기간 단축 ▲R&D 예타 기준금액 상향 ▲R&D 사업 시행 중 기술환경...
산업(차세대 반도체·자율자동차·바이오) 등을 포함한 산업구조 전반의 혁신을 불러오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 것이 향후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네트워크(5G·6G) 등 신산업 분야에서 세계 초일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민관의 긴밀한 협력하에 정부도 각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KOICA와 민관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재원을 공동 부담했으며, 굿피플을 운영 주체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해 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지 여성에게 외국어, 컴퓨터, 회계, 서비스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본 교육을 제공했고, 특히 아시아나항공 현직 기내승무원과 공항서비스 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시범사업 추진
△2022년도 여성농업인 영농여건개선교육 개시
△한농대 산학협력단-우듬지팜(주), 가족회사 협약
13일(수)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2022년도 생활원예 교육 실시
△기후변화로 살펴본 '6대 과일' 미래 지도
14일(목)
△22년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지원 마을 100개소 선정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공모
15일(금)
△10...
이번에 수은이 조달한 호주달러는 한국 기업이 최근 수주한 호주 인프라 분야 민관협력사업(PPP)에 호주달러 그대로 제공한다.
인프라 사업은 통상 해당 국가의 현지자금 수요가 크기 때문에 투자자나 사업수행자가 현지통화를 준비해야 한다.
수은 관계자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6억5000만 호주달러 규모의 투자자 모집을 이끌어내면서 한국 기업의 호주 인프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민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9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한국 경제는 대내외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며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상공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경쟁력강화사업지구 지정 고시(석간)
△산업부, 인천시와 수소경제 관련 협력 논의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결과 및 성과 발표회
△통상교섭본부장, Ami Bera 미 연방 하원의원과 화상면담 개최
△산업부, 수소·전기차, 친환경 분야 등에 사업재편계획 승인
△전기차 충전설비 안전관리 제도 도입을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글로벌 공급망 위기의...
이번 프로젝트는 북유럽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무보의 최초 금융지원 사례다. 무보는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선진국 사회기반시설(SOC) 시장 활동영역을 또 한 번 넓힌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무보와 SK에코플랜트는 2012년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2019년 영국 실버타운 터널 사업에서도 수주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업계 최초로 진출한 북유럽 노르웨이의 인프라 민관협력 사업(PPP)이 연내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노르웨이 정부와 ‘555번 소트라 고속국도 사업’의 금융약정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대 노르웨이 단일 인프라 사업 중 최대 수준인 약 2조2000억 원 규모다.
이번 금융약정 체결은 지난해...
지원사업 공모
◇환경부
21일(월)
△환경부 차관 15:20 노후산단 화학사고 원격감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인천)
△환경분야 표준협력기관 지정 확대로 민관협력 강화(석간)
△환경부-인천시, 노후산단 화학사고 원격 감시 맞손
△2022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2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학교 환경교육 국제심포지엄 및...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구현은 범정부적인 협력이 전제돼야 한다.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으로 제시한 디지털산업진흥청은) 차관급 부처로 부처 간 조율이 원천적으로 어렵다. 국무위원의 자격을 가져야 부처 간 조율이 가능한 만큼, 디지털자산을 다루는 기구는 디지털자산위원회가 설립되는 게 바람직하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
가상자산으로 대표되는...
신한금융은 코이카와 함께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재난/재해 발생에 따른 긴급구호를 위한 특별 예산을 편성하고 2019년부터 매년 약 2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긴급구호활동을 통해 하루아침에 터전을 잃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원하는 민관 합동 사업이다.
멤버십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스타벅스 코리아, 신한금융희망재단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습득에서 소외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재 양성을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 지자체, 정부 기관, 비영리 민간단체와 협력하며 취업을...
협의체 협력회의 및 백신·치료제 위탁생산 기업 간담회 개최
△“우주개발시대, 국가 우주의학연구의 도전과 미래” 우주의학연구포럼 개최
18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복지부 1차관 14:00 사회서비스 제도개선 민관협의체 정책 포럼(더플라자호텔)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