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GS에너지 본부장은 “에너지산업에서 민간과 공공이 각각의 영역에서 쌓아온 경험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세계를 무대로 함께 뛴다면 우리나라 에너지산업도 반도체산업과 같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S그룹은 ESG 환경 변화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미래성장 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국내외...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JACU: 이사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위원장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는 김태양 사무총장의 주재하에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및 재건사업을 위한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수립된 마스터 플랜은 2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차 마스터 플랜 세미나’에서 추가로 논의된다. KH건설은 2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종호 장관은 8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NHN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민관 협력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 선포식을 열고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산업계 디지털 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해 청년 디지털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주도형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민관 협력형 인재양성 6대 프로젝트에...
남영우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국가, 지자체와 주민이 합심해 주택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민관 협력모델이므로 지속해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자체와 공동공모, 컨설팅 등을 통해 연내 25곳 내외의 후보지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민관 해외네트워크도 총동원한다. 정부,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4대 협력채널을 활용하여 BIE 170개 회원국 대상 전방위 유치 노력 강화한다.
해수부, 올해 부산항 북항 통합 1단계 재개발 사업으로 부지조성 공사 완료
해수부는 2030 세계박람회 부지조성 계획을 통해 박람회 예정부지인 부산항 북항의 통합 재개발 사업(1단계, 2단계)을 추진한다....
KH건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JACU)는 지난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및 재건사업을 위한 첫 번째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양구 전 대사와 KH건설 및 동유럽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 우크라이나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던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은 세계적으로 경제·경영·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경제계 대응역량 강화, 대정부 정책건의, 민관 소통을 목적으로 설립됐고, 최근까지 국내 주요그룹과 은행 등 16개사가 가입한 상태다.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김광일 금융위원회...
한국과 미국의 과학자, 연구자, 기술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수준임을 충분히 인식하는 가운데, 양 정상은 이러한 비교 우위를 활용하여 첨단 반도체, 친환경 전기차용 배터리, 인공지능, 양자기술, 바이오기술, 바이오제조, 자율 로봇을 포함한 핵심·신흥 기술을 보호하고 진흥하기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나아가, 양 정상은 이러한...
민관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해 저탄소 친환경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8년 창립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취지에 맞게 현수막과 종이 없이 디지털 현수막과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 협약으로 진행됐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공동 사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내주행, 실외주행, 기술협력, 사업협력 등 4개 분과로 운영 중이며 한국로봇산업협회가 간사를 맡았다.
정부는 2020년 10월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을 통해 자율주행로봇 사업화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사항을 포함한 바 있다. 이번 민관 협의체 구성도 이러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자율주행로봇 보도통행 허용기준, 안전인증체계, 규제 특례 조항 등을...
문제 해결에 기업들은 적극적이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기조에 힘입어 기업들은 리퍼브(Refurb), 식품 리사이클 등 관련 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식품손실을 줄이기 위해 민관에 이어 마지막 협력 사이클의 완성은 음식 소비에 대한 인식 개선이다. 과하다 싶을 정도의 먹방보다 지구와 나에게 건강한 소식좌들의 등장이 반가운 이유다.
이번 사업에는 △국제협력 및 홍보 △국내 역량 강화 △정책·시장연구 등이 담긴다. 국제협력 및 홍보로는 원전 수출 로드쇼, 원전 수출 대상국 정부와 산업계 등 주요 인사 초청, 미디어 홍보가 포함됐다.
우선 국내 원전기업의 해외 기자재 수출과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국내 역량 강화에 나선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도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발전 5사(남동발전...
각사는 협약에 따라 △한국형 UAM 표준수립, △상용화 가속화를 위한 실증 수행, △관련 사업 기회 공동 모색 등을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K-UAM GC는 국내 UAM의 확산과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실증 프로젝트다. 2025년까지 UAM의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체 안정성과 교통관리 기능시험을 통합해 운용한다. 또한, 2024년까지 참가자...
'K-UAM GC'는 국내 UAM 사업의 확산 및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실증 프로젝트다. 오는 2025년까지 UAM의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체의 안전성과 교통관리 기능시험 등을 통합 운용한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참가자 선정 및 개활지 실증 비행에 돌입해 운영 인프라와 통신중계 플랫폼을 검증하는 1차 사업을 시행한다.
이...
주된 목표는 정부가 소유한 공공데이터를 전면 공개·통합해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단계를 축소하고 간소화하는 민관 협력 모델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대표적 사례로 병원 처방전과 전입세대 증명원 같은 서류의 원스톱 발급 등이 꼽힌다.
업계는 이번 TF 구성으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국정 전략으로 내세운 새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돼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
서울시 공공의료 혁신 사업은 △튼튼한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취약계층을 더 알뜰히 배려하는 따뜻한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시민의 위기를 함께하는 듬직한 민관 협력체계 마련 등 3개 분야, 9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우선 시는 4000억 원을 투입해 동남권에 서울형 공공병원(가칭)을 2026년까지 서초구 원지동에 건립한다. 이는 600개 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청과 협력해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을 활용한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민관 협력 △탄소중립 행사 등 국제행사 개최 협력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국내외 산림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홍보 등 ESG경영 실천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울러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근거인 '민관협력 디지털플랫폼정부특별법' 제정도 추진한다.
국민체감 선도 프로젝트와 관련해 인수위는 올해 3월 말부터 국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해 총 540개의 아이디어를 제안받았다. 제안받은 아이디어 중 일부는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인수위는 국민에게...
이러한 부분이 정부가 반드시 해야 일이라는 것이다.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산업부 주도 아래 신 3법을 중심으로 관련 정부기관, 산업체와 함께 소통과 협력의 산업커뮤니케이션을 꾀하면서 정책 추진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민관협력 파트너십을 먼저 구축해야 윤석열 정부의 신산업 정책은 성공할 수 있다.